일 자: 2012년 9월 7일 ~ 8일 1박 2일

장 소: 해피하우스(충남 홍성군 은하면 대율리 266-1)

준비물: 수영복, 돗자리, 첫날 저녁 식사준비(돼지목살 1인당 300g*가족수, 상추, 쌈장) 
3식중 첫날 저녁은 바베큐파티를 하는데 각 가정별로 고기와 쌈장, 야채를 준비합니다. 삼겹살은 기름이 많아 바베큐시 어려움이 많으니 반드시 돼지목살로 구입하시되 1인 300g * 가족수로 구입해오시면 됩니다. 쌈장,야채는 가족이 먹을만큼만. 그외 수저,젓가락및 취사도구는 필요없고 밥과 김치,국은 제공됩니다.

 

숙 박: 숙박은 남녀구분한 단체숙박입니다.
         개별방은 전화로만 신청받으며 선착순입니다.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가급적 단체숙박을 권합니다.
        - 펜션 4동(3,4인 적정 - 5만원 추가)
        - 방갈로 6동(5,6인 적정, 복층구조 - 7만원 추가)

 

회 비: 8월 26일까지 사전등록시 4인 기준 12만원(1인 +-시 2만원 추가 차감) - 36개월 미만은 인원에 미포함
         예) 3인 10만원 5인 14만원

          * 새싹패밀리 1만원 할인 씨앗패밀리 5천원 할인

 

등 록: 8월 1일부터 온라인등록(선착순 40~45 가정내 마감) -   9월 3일까지 최종마감

         

협 찬: 무엇이든 다 받으니 전화주십시오! ^^  (050-5504-5404)

          먹거리(생수, 감자, 고구마, 떡...), 상품(경품추첨시 사용할 것-가격대 전혀 상관없음), 찬조금

         

 

        

 

　

 

8일 점심식사후 공식적인 모임은 끝내고 50분 거리에 있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갑니다.(자유)

윤달이라 9월 초에도 수영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ATV(4륜 오토바이)와 바나나,모터,땅콩보트를 단체이용 조건(20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합의를 보고 왔습니다. 이용하실 분들은 댓글로 희망여부를 남겨주시면 단체이용신청 유무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금액은 현장에서 납부) 신청자가 많지 않을 경우 본 이벤트는 추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ATV - 코스체험(1시간) 1인 25,000원  1인 동승시 35,000원  -> 할인가: 동승유무와 상관없이 2만원

          체험(15분)  1인 1만원   -> 할인가: 동승유무와 상관없이 8천원

         * 운전은 초등 6학년이상만 가능(동승은 누구나 가능)

        

바나나,모터보트 - 성인 15,000원 어린이 10,000원  -> 할인가: 성인구분없이 8천원

땅콩보트 - 성인 20,000원 어린이 15,000원  -> 할인가: 성인구분없이 1만원

* 바나나,땅콩보트는 초등생 이상만 탑승이 가능하고 모터보트는 모든 연령 탑승 가능

 

 

사진처럼 정말 예쁜 곳입니다. 서쪽에 치우쳐 있어 경상도에 계신 분들에게는 조금 멀겠으나 장소가 너무 예쁘고 잔디축구장에 수영장까지 있어 결국 수안보 대신 이곳으로 낙첨했습니다.

좌측 건물 1층은 식당과 카페이고 2층은 예배당, 숙소입니다.

우측의 건물은 펜션동으로 4동이 이용가능하며 3,4인 식구에 적합합니다.

방갈로인데 맨 우측(담임목사님용)을 제외한 6동이 이용가능합니다. 복층구조이고 5,6인 식구에 적합.

 

                              목사님이 직접 제작했다고 하네요. 솜씨가 대단합니다.

 

 

   9월 7,8일 햇볕이 쨍쨍 날씨가 도와줘야 수영장을 사용할텐데 과연 수영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이곳은 세미나실인데 25~30명 정도 단체숙박이 가능합니다.

     16~20명 숙박가능한 큰 방입니다.

  10~12명 숙박 가능한 작은 방입니다.

경쟁이 심할듯 ^^

커피와 함께 수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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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장소를 위해 수안보와 이곳 충남 홍성 두 군데를 다녀왔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25일 최종 확인차 한번 더 다녀오며 인근 바닷가 안면도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8일 점심이후 안면도에 가는 것은 공식프로그램이 아니고 선택인데 분위기 느껴보시라 사진 올립니다.

 

7월 25일인데 아직 방학을 덜 한 곳이 있어 그런지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모래도 매우 곱고요.

 저의 옆지기 네아이맘입니다. 뒷편에 노란천막이 바나나보트를 타는 곳입니다. ^^

바다는 짜서 싫고 바다 앞에서 수영장을 가자고 하더니만 금방 신났습니다.

저희 집 4번 타자 채움인데 저 수영복은 평상시 집에서도 즐겨입는 옷이랍니다. ^^

갈매기들이 자주 낮게 날으더군요.

물때만 잘 맞추면 조개를 한가득 가져갈 수 있다는데..

 

코스는 비용이 많이 들어 15분간 주변에서 체험하는 것을 이용했습니다. 초등 4학년인데 혼자 운전하도록 허용을 하지 않아서 제가 뒤에 앉아 핸들을 잡아주었습니다만 실은 아들 혼자 운전을 다 했습니다.

 

 

15살 큰아들은 혼자 운전을 했고요.(조작 방법 설명중)

 

타지 못한 꼬맹이들은 나중에 이렇게 태워줬고요. ^^

 

7월 26일이 딸 생일이었는데 외지에서 재밌게 놀았네요. 기념사진만 찍은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