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몸된 교회가 이대로 충분한가?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며 거룩한 신부를 자처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지금 이 정도면 충분한가? 이 같은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할 수 없다면, 교회여, 대안은 무엇인가? |
오늘날 우리가 무엇을 믿고 행하는가에 내일의 미래가 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순종은 내일을 얻을 것이다. |
바로 지금이 여호와께 돌이켜야 할 때이다. |
주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이다’ |
복음의 승리를 선포하는 승전의 기쁜소식을 파수꾼이 들려주는 성벽위의 전쟁 상황을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의 전쟁에 참여할 용사를 부르는 가슴 뛰는 모병소식을 기쁨과 감격으로 선포하자. |
이제 군사로 부름 받은 우리는, 우리의 믿는 바(복음기도동맹선언문)를 선언하고 이에 합당한 삶(행동강령)을 살기로 결단한다. |
시온의 영광이 비치는 거친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당신은 용사다. 진군하는 하나님 나라는 사방의 복음기도동맹군을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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