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처럼 안되는 자녀교육이 걱정이라면 이 책을 들어라
변하지 않는 기독교적 가치를 사례중심으로 소개한 실용적인 자녀교육 지침서

수많은 교육이론이 범람하고 있는 이 시대에 정작 우리가 기준으로 삼아야 할 교육이론을 찾아서 실생활에 활용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는 데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이 책은 학문상의 감명보다는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들을 담았다.

자녀가 바르게 자라주기를 누구보다도 원하는 평범한 어머니들을 위해 이 책은 쓰여졌다. 실제 생활에서 부딪치는 각각의 상황에서 아이를 이끄는 법과 신앙을 전수하는 내용 등을 다양한 예화와 역사적 위인들의 모습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가정교육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쓴다고 한다면, 독자들의 머리에 처음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자기의 가정은 얼마나 성공했는지 보고 싶군’ 일 것이다. 부모들이 의무를 다하지 않는 데에는 게으름, 거짓 허약함 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이 책에는 비록 저자가 강요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올바른 원리들을 많이 담고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자녀 교육의 지침을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제공하고 있다.

아이의 미래는 어머니 손에 달려 있다. 자녀에게 행복과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어머니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일까? 이 책은 가정과 자녀를 지키고 아이의 성격과 미래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어머니, 부모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우며 어떻게 하면 자녀들의 타고난 성품과 능력을 최대화하고, 훈육과 훈련을 통해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

00 서문
01 부모의 책임
02 자녀가 순종하게 하라
03 어머니의 권위
04 어머니가 겪는 어려움
05 잘못과 실수
06 신앙교육
07 자녀에게 천국을 가르쳐라
08 축복과 기쁨을 누리는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