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정책 방향을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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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책 방향을 생각해 봤습니다.

모랑살 0 2,147 2016.04.03 08:16
Subject  
   < 교육 정책 방향 제안 >
< 교육 정책 방향 제안 >

창의력, 인성, 성교육,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근본적 대책

" 서로 경쟁하는 구조에서,
서로 사랑하는 구조로 개혁되어야 함. "
.

*****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 안에서 노벨상의 능력도 나오게 됨.
- 노벨상의 30%를 차지하는 유태인은,
토론하는 도서관 '예시바'에서 1:1 하브루타 토론을 하면서 ★지혜의 능력을 키우고,
서로 깊이 협력하는 관계의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자라고, ★평생 그렇게 살기 때문에
다른 민족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성과를 이루는 것임.
- 깊은 토론을 할 때, 서로 경쟁을 하는 관계라면 서로의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발전이 불가능함.
그러므로, 교육의 기본 구조가, 서로 사랑하는 구조로 개혁되어야 함.
- 혼자 앞서는 것으로는 장기적 발전도 없고, 성장할 수 있는 한계가 명확하므로,
★함께 발전하는 것이 장기적이고 안전하고 행복하고 매우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확신하도록 교육시켜야 함.
.


***** 서로 사랑하면서 협력하는 것이 최고의 인성임.
- 내가 무조건 착해져야 인성이 좋은 것처럼 여기는 것은 불가능한 방법임.
장기적으로 자기 손해가 커지면 불편해지기 때문에, 계속 손해를 볼 수는 없게 되고, 결국 관계는 나빠지게 됨.
- 사회 전체가 만족하는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깊은 토론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가 원하는 것을 절충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함. 이것이 ★최고의 인성임.
-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나도 이해 받을 수 있는 길임을 ★깨닫게 되기까지,
서로 깊이 토론하고 생각하는 교육 필요함
.


***** 서로 사랑하면서 검증하면 최고의 창의적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음. (ex. 페이스북)
- 좋은 창의성은 어떤 개인의 독특함이 아니고 사회에서 원하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창의성이어야 함.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개인의 뛰어난 능력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소통을 통한 공감이 있는 창의성을 키워야 함.
그런 관점으로 볼 때, 창의성 향상은, 개인의 능력 향상이 아니라,★사회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임.
- 한두번 의견을 나눈 후에 창의적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평생 소통하면서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기에
모두가 평생 토론하면서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야하고, ★기회와 ★공간을 만들어야 함
.


*****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는 성범죄를 일으키지 않음.
- 서로 사랑하되, ★생명을 사랑하는 가치관이 정립되면, 성범죄를 저지를 수 없음.
- 우리가 가정에서 태어났고, ★가정에서 자라나는 것처럼
우리의 성을 통해서 태어나는 생명도 가정에서 자라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을 확신하도록 가르친다면,
미혼 성관계에 관한 가치관을 새롭게 하여 ★미혼모의 문제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음
.


***** 서로 사랑하는 구조가 되어야 사교육을 없앨 수 있음
- 이기적인 마음으로 서로 경쟁하는 구조에서는,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별도의 '사교육'이 없어질 수 없음.
- 현재 사회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각자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한 범죄들이라는 사실을 볼 때,
이기심을 부추기는 교육으로는 사회의 지속적 발전과 행복을 높일 수 없음.
- 사회 전체적으로 깊은 토론을 통해서, '★함께 발전'해야만 장기적으로 희망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고,
그런 바탕을 만들기 위하여 교육 제도 안에서도 "★서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면,
사교육에 관한 근본적인 욕구를 줄이면서도, 사회 전체적으로 함께 발전하는 행복을 누릴 수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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