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따던 날



블루베리 따던 날

johnny 11 985 2013.07.31 12:04
 
 
이곳은 블루베리 U-PICK이 한창입니다.
보통 7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8월 초까지 블루베리를 따려는 사람들이 직접 블루베리 농장에 가서
이미 따 놓고 파는 것보다 저렴한 U-PICK을 하려고 하거든요.
 
저도 지난주에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차로 15분 정도에 큰 농장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베리를 따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가격도 싸서 연례행사처럼
한 번씩 데리고 가는데요. 저도 사실은 이런거 되게 좋아합니다.^^
 
저희가 농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정도였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온 사람들이 한참 베리를 딴 후에 간단한 식사까지 마치고 돌아갔는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얼른 주차를 했습니다.
 
은서와 정운이는 미리 준비한 모자와 썬글라스로 무장을 시킨 후에 크고 좋은 것만 따라는
제 지시(?)를 따라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알씩 정성 스럽게 따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한 시간 가량 땀을 뻘뻘 흘리면서 따면서도 불평없이 잘 딴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제 그만 따자고 정운이가 제 바지자락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더 따자고 정운이를 블루베리부쉬 밑에 좀 쉬게 한 후에 은서와 저는
마저 통을 채웠습니다.
 
저희가 딴 블루베리는 1파운드에 1.75불이었습니다.  전부 3만원정도 되었습니다.
 
수고한 아이들의 뺨이 발그스레하니 햇빛에 잘 익어 있었습니다.
불평없이 딴 아이들의 수고비로 시원한 레모레이드 한 잔씩을 사주었습니다.
 
 힘든 얼굴은 어딜 갔느지... 주스하나로 아이들 얼굴에 행복이 함박 피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들 엄마의 글이었습니다.)
  
 
 
 
 
 

Comments

두턱 2013.08.01 09:41
고사리 손으로 블루베리 따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네요.
우리 나라는 싱싱한 블루베리는 너무 비싸서 사먹기가 어려워요.
얼마전 친구가 미국에서 체리농장에서 체리 서너박스를 3만원에 구입하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거기도 직접 농장에서 따는 수고를 할때 굉장히 저렴하더군요~~
한국에서도 요렇게 체험할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ㅎㅎ

레몬레이드도 마시고 블루베리도 탱글 터트리며~~~ 맛나게 먹을 아이들이 그려집니다.
좋은곳에서 늘 누리시며 사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ㅡ^
johnny 2013.08.01 23:09
한국에서도 점차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블루베리는 요즘이 제철이라서 싸게 많이 먹을 수가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부지런히 먹으려고 하는데..
겨울에는 이곳에서도 보기가 어렵고 맛도 별로고 가격도 비싼 편이랍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냉동해 놓은 것을 먹지요.

아이들은 작은 것에도 늘 만족할 줄 알아서...배울점이 많습니다.^^*
네아이맘 2013.08.05 14:42
사진만 봐도 너무 부럽네요~
은서와 정운이 정말 많이 컸네요^^*
졍현이랑 정수도 많이 컸겠네요~ 아이들과 엄마 아빠 얼굴도 좀 보여주세요^^*
여기는 열매따기 체험은 비싸서 잘 가지 못해요. 완전 부럽습니당~~~~^^
럭키라이팅 2013.08.05 14:42
축하드립니다. ;)
네아이맘님은 럭키라이팅에 당첨되어 9 지급되었습니다.
johnny 2013.08.24 03:50
아이들 크는 속도에 비하면 그나마 어른들이 늙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정수도 같이 가자고 했더니 집에 아빠랑 있겠다고 하더군요....ㅎㅎㅎ

나이들어서 자꾸 컴터에 얼굴 올리는게 쑥쓰러워서요.^^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some day...^^
네아이맘 2013.08.24 09:11
늙었나 봐요~ 보고픈 얼굴들이 자꾸 떠오르고 보고프네요~~~~~~
죄송! 저 보다 더~~ 식구들이 그리우실텐데....
마음이 힘들땐 마음을 함께 나누던 옛 벗들이 보고프네요.
멀리 계시지만 기도의 자리에서 만아요~~~~~
johnny 2013.08.25 05:35
네...이해해요.. 보고싶은 얼굴들...저도 참 많지요.

남편의 좋은 친구로 남아주시니 제가 고맙지요.
오랜 우정이 기도안에서 더 성숙해 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럭키라이팅 2013.08.25 05:35
축하드립니다. ;)
johnny님은 럭키라이팅에 당첨되어 6 지급되었습니다.
네아이맘 2013.08.25 07:27
귀한 가정과 벗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주님을 신회할 수 있도록 중보부탁드려요~
시작 2013.08.21 07:01
보기 좋아요~ 열심히 일하는 아이들, 작은 일에 만족할 줄 아는 아이들의 모습~^^
저희 아이들도 블루베리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럭셔리 품목인지라 저렇게 손수 딸 수 있는 그곳이 부러워지네요.^^
johnny 2013.08.24 03:45
이곳은 겨울에 비가 많이 내려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를 보는 것도 감지덕지거든요.^^
그래서 여름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아이들이 해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계절이거든요.  신나게 밖에서 놀 수 있는 여름놀이(?) 중에 하나가 바로 블로베리 유픽(U-PICK)이지요. 값도 싸고 맛도 싱싱해서 마켓에서 파는 것과는 질이 달라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일하면서 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지요.
본인들이 직접 딴 걸 먹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밴쿠버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여름에 오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날씨도 좋고 이것 저것 체험할 것도 많고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9 전남 예비소집부터 정원외관리까지의 여정을 나눕니다. (2020년 ~ 현재) 댓글+4 마이리틀 2022.02.14 1442 2
-110 충남 [좌충우돌 아들셋 엄마와 홈스쿨] 개종부터 정원외관리 신청(2) 댓글+25 세아들맘 2020.07.07 2279 16
-111 충남 [좌충우돌 아들셋 엄마와 홈스쿨] 개종부터 정원외관리 신청(1) 댓글+16 세아들맘 2020.06.19 2092 13
-112 전남 [의의나무를가꾸는홈스쿨]저녁식사후 성경암송 댓글+1 조평화 2020.04.24 1316 0
-113 서울 취학유예신청 이야기 공유합니다. 댓글+6 현빈아맘 2020.04.04 2005 7
-114 전남 [의의나무홈스쿨]다니엘프로젝트 댓글+3 조평화 2020.04.04 1245 1
-115 전남 [의의나무홈스쿨]스스로 시간관리하기 댓글+1 조평화 2020.04.04 1269 1
-116 전남 [의의나무홈스쿨] "IBLP성품카드"를 활용한 성품훈련 댓글+1 조평화 2020.04.04 2246 3
-117 대구 정원외 관리 학교와의 관계에 대한 방주학교 저희집의 경우를 공유합니다. 댓글+4 도르가 2020.03.30 1504 7
-118 경기 2019/3/1드디어 출발한 '주의 교훈과 훈계로' 홈스쿨입니다. 댓글+7 노력형엄마 2019.03.05 1389 2
-119 해외 집에서 말씀 선포하는 특권!! 댓글+3 Klara84 2019.02.19 1149 2
-120 인천 정원 외 관리로 한달에 한번 통화와 두달에 한번 아이 활동자료로 학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댓글+8 꼬마화가 2018.12.19 1856 7
-121 서울 홈스쿨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17 유겸유현맘 2018.11.06 1822 14
-122 서울 서울 강동 잠실 지역 홈스쿨 모임 있으신가요ㅡ? 댓글+2 수희 2018.06.16 1331 1
-123 서울 두아이 학교에서 빼서 홈스쿨 시작합니다 ^^ (초2,초1) 댓글+14 예쁜쏘야 2018.03.19 1975 3
-124 대전 선배님들~ 여기 초짜 홈스쿨 엄마 좀 도와주세요^^ 댓글+2 희사남매맘 2018.02.17 1443 0
-125 서울 <서울> 첫째아이 홈스쿨링을 위한 초등학교 방문기 댓글+4 수국진철맘 2018.02.05 7125 0
-126 경기 정원외 관리 한달에 한번 다른분들도 전화오나요? 언제까지 수산봉 2017.10.12 1180 0
-127 경기 홈스쿨을 위한 공교육으로 부터 분리 댓글+5 여섯어뭉 2017.06.09 1414 0
-128 경남 경남 양산도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댓글+1 푸른의의나무 2017.03.07 1045 1
-129 경기 입학 안하고 유예 신청서 쓰고 왔어요 댓글+9 사랑믿음맘 2017.03.06 1942 3
-130 서울 비다소 스쿨 셋째 취학 유예 신청하고 왔습니다. 댓글+3 둘둘 2017.03.03 1438 0
-131 울산 홈스쿨 하기전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댓글+4 미네랄 2017.01.24 1384 4
-132 서울 예비소집일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도움이 필요해요. 댓글+2 mamabaraka 2017.01.11 1160 0
-133 울산 홈스쿨러 축구선수~` 댓글+3 미네랄 2017.01.10 1046 0
-134 경기 사랑과성품이넘치는홈스쿨, 미취학아동 및 정원외관리 점검 방문사례입니다. 댓글+4 하늘나라공주 2016.05.03 1546 5
-135 서울 도토리 홈스쿨 정원외관리 이야기 댓글+2 도토리홈스쿨 2016.05.02 1515 0
-136 대구 2016년 첫째 아이 초등학교 입학후 정원외관리를 신청하며.... 댓글+8 이조이맘 2016.03.19 3240 2
-137 서울 예수님이 좋아요. 예수님 사랑해요 댓글+2 와이즈맘 2015.11.17 1064 1
-138 경기 죄와 싸우고 있는 장한 아들!!! 댓글+7 샘선수엄마 2014.11.24 1262 6
-139 해외 새내기 홈스쿨러의 소감 (미국에서) 댓글+1 훈이맘 2014.09.18 1266 3
-140 해외 새로 이사온 옆집 댓글+2 johnny 2014.08.25 1144 2
-141 경기 미션아일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한 우리 아이들 네아이아빠 2014.08.15 1047 1
-142 해외 내 아이의 잘못 johnny 2014.07.31 1023 0
-143 해외 운동 johnny 2014.07.26 911 0
-144 해외 수영레슨 댓글+2 johnny 2014.07.26 1232 1
-145 인천 책을 좋아하는 내 아들, 학교 1학년을 마친후 홈스쿨을 시작하다. 댓글+16 깨끗한그릇 2013.09.08 1472 10
-146 해외 그 청년 바보의사를 읽고... 댓글+3 johnny 2013.09.01 1158 1
-147 서울 우리집 학교 굿바이 스토리^^;; 댓글+4 라브리의꿈을꾸는가정 2013.08.30 1280 2
-148 대구 따끈따끈한 홈스쿨 비기너~ 댓글+7 아로니 2013.08.28 1256 3
-149 해외 아이들 이야기 댓글+8 johnny 2013.08.25 1087 2
-150 해외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한국명작동화 댓글+2 johnny 2013.08.24 1198 3
-151 인천 학교 긋바이 스토리 선교홈스쿨.. 댓글+8 워쉽 2013.08.21 1233 4
-152 서울 굿바이 스토리-큰 아이와 작은 아이 학교 달라도 너무 달라!! 댓글+6 하아니 2013.08.19 1273 4
-153 경기 이렇게 살아도 되나? 이렇게 살아야 하지 않겠어? 이렇게 살고픈 마음 주시네 댓글+9 아하바 2013.08.17 1453 11
-154 경기 [쥬빌리 홈스쿨] 학교 굿바이 스토리 2 댓글+2 낭중지추 2013.08.02 1240 5
-155 경기 [쥬빌리 홈스쿨] 학교 굿바이 스토리 1 댓글+4 낭중지추 2013.08.02 1378 3
-156 경기 우리집 학교 굿바이 스토리~ 댓글+2 네아이아빠 2013.08.02 1216 3
-157 해외 크레센트 비취 댓글+3 johnny 2013.08.02 958 1
-158 경기 우리아이 학교 굿바이 스토리 댓글+4 chunky 2013.07.31 1095 2
열람중 해외 블루베리 따던 날 댓글+11 johnny 2013.07.31 986 1
-160 경기 홈스쿨은 취학통지서가 오기전에.. 댓글+5 글래드홈 2013.07.31 1418 3
-161 경기 참, 쉽죠~ 잉? 댓글+10 샘선맘 2013.07.31 1042 5
-162 대구 학교 그만두면서....생긴일 댓글+8 행복한홈스쿨 2013.07.30 1265 3
-163 경남 학교에서 두 번 다녀갔어요~^^ 댓글+9 썬쉬리 2013.04.11 1237 2
-164 경북 우리집 아이들의 베스트 간식 "달고나" 입니다.. 댓글+5 기쁜돼지 2012.12.01 1382 1
-165 경기 셋째 가온이예요^^ 댓글+8 크로스홈 2012.10.31 1010 1
-166 경남 꿈쟁이 꼬마농부 배추밭 2 댓글+6 두턱 2012.10.31 1130 2
-167 경기 셋째 가온이가 태어났답니다^^ 댓글+13 크로스홈 2012.10.30 1100 2
-168 서울 셋째 수연이가 태어났어요 댓글+10 Rachel 2012.10.29 1039 1
-169 경남 우리집 배추밭 댓글+6 두턱 2012.10.23 986 1
-170 경남 우리집 탁구대 댓글+13 두턱 2012.10.23 1322 2
-171 경북 2주차 시작하는 새내기 시원한 홈스쿨입니다. 댓글+8 박시 2012.09.10 1081 2
-172 인천 홈스쿨하기 좋은집 있음 알려주세요...^^ 댓글+26 워쉽 2012.09.04 1427 3
-173 인천 학교체험을 마쳤습니다..^^ 댓글+8 워쉽 2012.08.21 1112 2
-174 경기 큰 아들 생일 이벤트 댓글+12 네아이아빠 2012.07.20 1225 3
-175 경기 6살 다움이의 기도 #2 댓글+3 네아이아빠 2012.04.11 974 1
-176 경기 6살 다움이의 기도 #1 댓글+5 네아이아빠 2012.04.11 1059 2
-177 인천 학교체험중이랍니다...^^ 댓글+8 워쉽 2012.03.20 1060 1
-178 경남 에너지 만땅!!! 댓글+3 코털 2012.03.17 983 2
-179 졸업과 입학에 즈음하여.... 댓글+2 비전드림 2012.03.15 1032 1
-180 경기 성경 사랑 詩가 노래로 만들어졌습니다. 댓글+1 호도애 2012.02.26 1030 2
-181 경남 오랜만에...... 댓글+7 코털 2012.01.04 995 2
-182 경기 숨가쁘게 달려온 시골집 건축 과정 사진 모음(7월 12일(화)-12월 2일(금)) 댓글+6 ljw2000 2011.12.10 1215 1
-183 경기 오늘은 사랑이 생일이다~~ 댓글+1 호도애 2011.12.03 1019 3
-184 경남 드디어 보일러가 설치 되었습니다. 댓글+7 코털 2011.11.23 999 2
-185 경남 꼬마농부네 늦가을 가족고구마 댓글+9 두턱 2011.11.16 1019 2
-186 경남 문시공을 마쳤습니다. 댓글+6 코털 2011.11.14 998 1
-187 경남 마루 시공을 마쳤습니다. 댓글+2 코털 2011.11.10 1145 1
-188 경남 마침내 꼬마농부 햅쌀 수확했습니다. 댓글+10 두턱 2011.11.09 992 2
-189 경남 드디어 조명이켜졌습니다..... 댓글+11 코털 2011.10.29 1009 2
-190 경남 오늘아침 올해 처음으로 얼음이얼었습니다. 댓글+2 코털 2011.10.26 978 1
-191 충남 큰딸 최순영 영어검정시험(TESL)2급a 금상 수상 댓글+5 예산순영이아빠 2011.10.26 1179 1
-192 서울 홈스쿨에서 아빠의 역할 댓글+11 Rachel 2011.10.26 1140 2
-193 인천 학교체험해볼려구요^^ 댓글+6 워쉽 2011.10.25 1020 2
-194 경남 세월이 약이겠지요........ 댓글+7 코털 2011.10.23 1167 2
-195 경기 우리집 난생처음 도둑맞은 날 ㅠㅠ 댓글+6 네아이아빠 2011.10.12 1445 3
-196 경기 2층 예배실 공사중 2011.10.10(월) 시작 - 18(화) 마무리 예정 댓글+5 호도애 2011.10.12 918 2
-197 경기 (사진 66장) 호도애 홈스쿨 오픈하우스_2011.10.4(화) 댓글+16 호도애 2011.10.05 1077 0
-198 경기 (영상 5편) 호도애 홈스쿨 오픈하우스 _2011.10.04(화) pm 3:00 - 11:30 댓글+3 호도애 2011.10.05 960 1
-199 경남 우포늪 쪽배 타고 말밤채취 댓글+14 두턱 2011.10.01 1658 3
-200 경남 아자! 힘내자!! 댓글+7 코털 2011.09.29 1003 0
-201 경남 스케치북위에 수채화를 그려 봅니다. 댓글+8 코털 2011.09.13 990 2
-202 경남 이제는 제법 아침 바람이 차졌습니다. 댓글+6 코털 2011.09.04 989 1
-203 경기 호도애 일상~ 댓글+9 호도애 2011.08.23 1121 2
-204 충남 지리산의 선물^^ 댓글+2 구름빵 2011.08.09 1095 3
-205 충남 사서 고생한 길 - 지리산 종주 댓글+5 구름빵 2011.08.09 1105 3
-206 경남 태풍이 멀리 스치고 지나간 자리인데도 상처가 깊습니다. 댓글+4 코털 2011.08.09 990 1
-207 해외 캐나다에서 팁은 얼마나주어야 매너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댓글+6 johnny 2011.08.09 1190 2
-208 경기 대자연 앞에서 연약한 인생임을 실감하는 하루를 보내면서.. 댓글+4 네아이아빠 2011.07.28 119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