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차 가족사진 콘테스트 전주 하민휘민효민 가정

 온유인내 2016-05-31 (화) 06:12 1년전 1568  
http://www.imh.kr/b/B37-1654

안녕하세요~~  전주 하민휘민효민 가정입니다.^^

'올해 콘테스트는 월초에 올려야지' 생각했음에도 결국은 월말이 되어서야 실행에 옮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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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정을 소개합니다.

홈스쿨링 3년째구요. 

 

전북 전주의 아주 좁..은.. 아파트에서

하민(17세), 휘민(10세), 효민(7세)과

매일 투닥투닥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내일...

마당이 있는 시골주택으로 이사를 해요.

전주시민에서 완주군민으로~~

홈스쿨링 시작하면서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살 수 있기를 기도해왔는데요.

2년여의 기다림 끝에 아파트 생활을 청산하게 되었습니다. ^^

휘민효민이가 뛰어놀아도 되는 집,

늦게까지 피아노 쳐도 되는 집,

이웃들이 놀러와도 아랫층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집에서 살게되니

내일 이후의 삶이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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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하민이는 아파트에 너무도 익숙한 아이지요.

무려 17년 가량을 살았으니까요.

눈앞에 바로 수퍼마켓이 있고, 빵집이 있는 이 곳을 떠나려니 깝깝~~한가 봅니다.

하민이 표현으로는 귀양 또는 유배 간다고 하네요....

하민이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이는 콘크리트 건물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별을, 산을, 새를 보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둘째 휘민이는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난리법석을 떠네요.

이사를 준비하면서 시골집에 며칠 드나들었는데요.

구석에 있던 이름모를 벌레 때문에 볼일을 못 보더라구요...에효~~  ㅠㅠ

이제 파리, 모기는 기본이고,

쐐기, 지네, 심지어 뱀조차도 만나야할텐데요.

층간소음 전쟁은 종료되었지만, 벌레 때문에 한동안은 집안이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

 

셋째 효민이는 옆집의 닭들 때문에 시끄럽다고 투덜이에요.

아파트 놀이터에는 그네랑 미끄럼이 있는데 이 집에는 없다고 하고요.

마당에 있는 지렁이와 거미가 좋은 놀이감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부디,,  저희 세 아이들이 자연친화적인 홈스쿨러가 되기를 응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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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냥이도 벌써 세번째 인사드리네요.

홈스쿨링 햇수만큼 저희와 함께 지낸 수컷 비만고양이입니다.

가끔 둘째 휘민이가 곰냥이를 부러워하며 혼잣말을 해요...ㅋ

"너는 암송도 안해도 되고, 잠언쓰기도 안하니 참 좋겠다~~~" 라구요..

저도 가끔은 곰냥이가 부럽습니다.

이렇게 팔자(?) 좋은 고양이 인생이 있을까 하구요.

 

내일부터 곰냥이도 아파트 실내생활을 청산하고, 마당으로 나가 살게 됩니다.

쥐도 잡고, 바퀴벌레도 잡으며 시골 고양이 인생도 살아봐야죠,, 살도 좀 빼구요~~

곰냥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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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야기만 했네요~~ ^^;;

 

이제는 저희 부부 이야기....

 

홈스쿨링 이후, 남편은 LTE급으로 변화되고 있어요...

 

남편은 놈웨이크필드 목사님의 '남자들을 위한 지혜'와

래리 크리스텐슨의 '그리스도인 가정의 신비'를 읽으며

남편으로, 아버지로 살아가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네요.

그런데 저는,,, 홈스쿨링을 하면서 더욱 사나운,, 엄마가 되는 듯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홈스쿨링을 통해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홈스쿨링 모든 가정들이 평강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두 손 모읍니다.


 kjhlyh 2016-05-31 (화) 15:37 1년전
하민이네  환영합니다....내일 이사 잘 하세요,,근데..완주군으로 가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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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선수엄마 2016-05-31 (화) 21:42 1년전

이사 즐겁게 잘하시고. 아름다운 전원생활 가족모두에게 큰 기쁨이 될거라 믿어요. 저도 오늘 엄청 신경질엄마가 되어서 또 바닥을 쳤는데...ㅠ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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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아이맘 2016-06-01 (수) 00:11 1년전

추카추카~ 꿈의 그린으로 드디어 이사하시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이들과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내일 이사 잘하시고 몸 축나지 않도록 정리는 쉬엄쉬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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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이아빠 2016-06-03 (금) 11:53 1년전

길들여진 고양이처럼 아파트에 길들여진 하민이가 전원주택으로 가는 걸 싫어하는 군요. 좋아할 줄 알았는데 편리한 것에 익숙해져서 말입니다. 고양이가 아주 기품이 있고 도도해 보이네요. 캠핑족이라고 하민이 통해 들었습니다. 빨간 날이면 무조건 떠나고 아빠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지르신다고 ㅋㅋ  언제 한번 함께 캠핑을 ^^ 

축하드립니다. 전원주택으로 이사하시는 거요. 회원정보에도 업데이트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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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양 2016-06-12 (일) 08:45 1년전
저는 아직 홈스쿨링 예정자지만.. 도시생활접고 자연과 가까운곳으로 이사하길 소망하며 기도중인데요.
 이사 축하드립니다 ^^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며 자연스럽게 동화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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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현정… 2016-06-13 (월) 02:38 1년전
반가운 전주인 이었는데 완주로 이사하셨네요^^부러운 전원생활ㅋㅋㅋ 행복하게 즐겁게 건강하게 홈스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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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게일 2016-06-13 (월) 20:56 1년전
전원생활 응원합니다^^ 아이들도 곰냥이도 즐거워할 그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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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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