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희도 늦었습니다.[여주 광야홈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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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도 늦었습니다.[여주 광야홈 가족사진]

daniel 14 2,352 2011.07.02 21:05
안녕하세요.
콘테스트는 이미 늦은것 같고 서로 소통하면서 얼굴이라도 알아가면 좋을듯 하여
늦었지만 이렇게 올립니다.
도통 바빠서 짬이 안나는 상황이었는지라...
저희는 큰아들 초등학교 졸업하고 학교를 안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하던 때 마지막이라고 기념으로 가족사진 찍은게 그 나마 최근입니다.
남자 아이들만 있어서 분위기 조금 딱딱 합니다.
다들 평안하시길.. 샬롬..!

Comments

샘선맘 2011.07.02 21:56
아이들 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근사한 가족 사진이네요~!!!!
남자아이들만 있어도 분위기 멋집니다!!!
daniel 2011.07.07 20:18
고마운 위로의 말씀입니다.
그래도 딸아이가 있는 가정이 부러운걸요.
네아이아빠 2011.07.02 22:30
콘테스트 마감은 6월 30일이지만 늦게올린 분들을 위해 심사를 7월 10일까지하기로 했으니 콘테스트 응모자에 포함시키겠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콘테스트의 의미가 등수가리자는 의미보다 소통의 의미가 더 크고요. 확실히 돈주고 찍는 사진도 가끔씩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분위기 너무 좋네요. 남자 셋 여자 하나라 엄마가 외로워보이네요.^^  아들 녀석들 커서 장가가고 나면 전화 한통 잘 안하잖습니까 ㅋ  제가 그런데 그게 남자들의 특성인듯 ㅋ
daniel 2011.07.07 20:19
맛습니다. 제가 우리 엄니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데
영 전화를 안하죠. 다행이 같은 교회를 섬기니 주일날 얼굴은 뵙지만요..
johnny 2011.07.03 00:19
시대가 변하면서 아들보다는 딸이 부모에게 잘한다고 하고, 많이들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는 며느리가 딸처럼 시부모에게 잘하는 가정들도 있는걸보면
얼마든 부모와 자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뀔것 같습니다.
두자녀가 듬직해보이고 화목해보여 보기 좋습니다.
 
daniel 2011.07.07 20:21
저도 공감하고 깨닫는 부분이라 며느리 잘 얻으려고 아들들을 세뇌하고 있습니다.
배우자는 반드시 부모님의 결재를 받아야 한다고요..
수하맘 2011.07.03 16:36
반갑습니다. 인천의 순전한 나드 홈스쿨이에요. 이곳에서 반가운 얼굴을 보네요. 잘 지내시지요?  다음 컨퍼런스 모임때 또 만나요~~^^
daniel 2011.07.07 20:23
사모님 반갑습니다. 저희는 잘 지내고 있어요..
멋있는 가족 사진을 올리셨던데요... 부럽습니다.
 
네아이맘 2011.07.05 08:06
샬롬!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잘들 지내시죠. 표정이 굿- 입니당^^
둘째다움이가 호영이보고 무척 반가워하며 보고 싶어하네요.
아이들이 놀러오시라고 날리났네요^^
한번 놀러오세요^^
daniel 2011.07.07 20:24
아 가까운 광주에 놀러 가야 하는데 시간을 한번 내도록 하겠습니다.
호도애 2011.07.07 01:03
아내 고향이 원주라 여주..자주 지나다니지요. 사랑하는 처제 시댁이 여주인데...가끔 여주 최상급 쌀 보내준답니다. 정말 맛좋더군요. 그 맛있는 여주쌀 매일 드시겠네요~ ^^ 여주의 행복한 가정에 사랑의 인사를 전합니다.
daniel 2011.07.07 20:26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목사님에 대한 정보들을 인터넷에서 많이 접했습니다.
맛있는 여주쌀은 식당에 가면 가끔 먹습니다..
지나시다 시간되시면 한번 들려주셔서 차라도 한잔 나누고 가시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턱 2011.07.09 07:28
얼마전 인터넷에서 멋진 집을 짓고 계시는 멋진가족님을 뵌적이 있습니다.
가까이서 구경하고 싶을 만큼  집이 근사하더군요.
건축에 관계되는 일을 하시나봐요?  궁금 ^.^
탐스럽고 의젓한 두 아들 보노라면 열 딸 부럽지 않겠어요....맞나요!!!!!!
그 멋진 집에 예쁜 딸이 있다면 더 어울릴것 같아요. ^.^
사모님과 상의해보셔요...호호호  
폼나고도 근사한 가족 파이팅!
 
 
 
daniel 2011.07.09 21:35
안녕하세요. 귀한 아드님과 열심으로 농부의 길을 가면서 함께하는 가족이 귀감입니다.
저는 건축가는 아니지만 관심을 가지는 분야라서 그동안 공부한 것을 직접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네, 아들들이 듬직하긴 하다는데 저는 아빠로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귀염둥이 딸이 있다면 우리 가정 분위기가 더 온화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많아 상의해도 하나님이 주실지는 아브라함의 가정과 같은 약속이 있어야
가능할 일입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님의 가정의 농부의 길도 응원을 보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