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12주년을 맞이하여...^^ 신혼 여행 때 둘이 오고, 이번엔 다섯이 오고...아이들과 이렇게 맘껏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자유와 행복...감사하다...^^
▲ 전라북도에서 주최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경기 시작하기 전, 소방관 아빠와 찰칵^^ 아빠를 응원 온 가족은 우리 가정밖에 없었다. 힘들게 일하는 아빠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 홈스쿨 4년차...누구보다도 우리 가정을 지지해주는 우리 가족...엄마 아빠 동생들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 매주 목요일 홈스쿨 가정들과의 만남 코업에서 오후활동을 나가야 하는데 비가 왔다. 아빠가 근무하시는 소방서로 견학~ 구급교육까지 현장교육 제대로 하고 왔다~ 아빠의 근무현장도 가보고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전북 전주에서
홈스쿨 4년차하고 있는
코람데오 홈스쿨 가정입니다...^^
아빠 진필환
엄마 김수정
큰 딸 베푸신 은혜 11세 진시은
큰 아들 베푸신 복 9세 진시우
작은 아들 베푸신 보배 8세 진시율
작년에 한참 학교운영위원회 일로
마음이 힘들었는데...
많이 담대해졌습니다~^^
요즘은 세 아이가 많이 자라서
언스쿨링 방식으로 더 느긋하게
하루 하루 살고 있습니다...^^
해마다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열어주시니
컨퍼런스도 그렇지만
홈스쿨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가정을 위해
그리고 자녀를 위해
멋지고 훌륭하신 아빠 선생님이십니다.^^
시은,시우, 시율이가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것 같네요.^^
멋진 코람데오 가정 짱!!!! 멋지십니다.^^
막내 시율이는 소방관이 되고 싶은게 꿈이에요~~^^ 8살인데 아빠랑 출근하고 싶어해요~~ㅎ 둘째 시우는 소방관들을 위한 로봇을 만들고 싶어해요 ㅎ
사랑하고 아끼는 코람데오 가정을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진선생님 생각하며,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위해 생각날 때마다 기도합니다.
귀한 세 아이들... 시은 시우, 시율이가 자라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뻐요.
김선생님과 4년째 함께 하는 코업은 저희 가정에게 큰 기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타국 살아서...저도 코업 해보고파요.^^
언스쿨링...어찌 하고 계시는지 많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