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콘테스트 Lees Family

사진앨범


가족사진콘테스트 Lees Family

johnny 10 2,984 2011.06.19 12:03
지인의 결혼식 가기전에 가족사진 콘테스트에 올리려고 맘먹고 찍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시선을 한곳에 맞추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많은사진중에 그래도 제일 나은것으로
올립니다.
 
밴쿠버에서 킨더가든과 1학년, 공교육 2년 받은후 홈스쿨을 시작하였습니다.
캐나다의 저학년 공고육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홈스쿨이 우리자녀와 가정에 더욱소중함을 깨닫고
2006년부터 홈스쿨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큰아이가 7학년과정을  가을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국홈스쿨 가정은 모두 홈스쿨 이름이 있던데, 이곳 홈스쿨 가정중에 이름을 가진 홈스쿨 가정을
아직보지 못했습니다.
 
한국도 홈스쿨 가정의 자녀수가 평균보다 많지만  북미주도 꽤 많은편입니다.
저희교회(Christ Covernant Church)홈스쿨 가정의  평균자녀수는 5-6명
많은가정은 8-10명의 자녀를 둔 가정도 있습니다.
 
소중한 홈스쿨러 커뮤니티 공간이 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해외라서 상품은 못받더라도 사진보신후 많은추천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네아이아빠 2011.06.20 00:40
첫 해외 참가자네요. 5등안에 들어도 상품을 보내드릴 수 없는 제한이 있음에도 참가해주어 감사합니다. 보통 가족사진들이 없는데 콘테스트 덕에 가족사진 한장 생기게 되어 좋지 않나 싶네요. 최근에 절친한 이웃 가정의 아이들 엄마가 어린 아이들을 두고 명을 달리했습니다. 남는건 사진이라고 자주 사진을 찍어두어야겠다 싶네요.
사진이 자연 채광에 아주 보기 좋네요. 나이 많은 3명은 카메라를 보고 있고 나이 어린 3명은 역시나 딴 곳을 ㅋㅋ
항상 온 가족 사진 찍을 때 시선아니면 눈감거나 표정... 이 모두를 다 만족시키기가 어렵더군요.
홈스쿨 운동이 미주 지역에서 한국으로 전달된 것인데 한국은 학교명이 있는데 없는게 의아하네요. 가정학교니 학교명이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은데 ^^
비전드림 2011.06.25 17:34
저는 오히려 한국에 와서 각 가정마다 학교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의아했답니다. 그냥 가정인데,, 학교 교장, 교사.. 조직같아...  뭐 그런생각에요. 단 홈스쿨이 지향하는 방향을 알수있다는 데에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씨네 가족^^" , 저희는 우씨네 가족을 불려답니다. 리 패밀리 화이팅
이번 기회에  저희도 맘먹고 사진 한번 찍어봐야 할텐데....
네아이아빠 2011.06.25 21:49
그렇군요. 이런게 다 문화차이군요. ㅋ   상대편에서 볼 때는 상대가 의아하게 느껴지니 말입니다.
 
johnny 2011.06.26 00:42
서로다르다는것 그것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한배에서 나온 자녀들도  어떻게 그렇게 다른지,
아마도 홈스쿨을 하는이유중 하나도 그것이 아닐까요?
호도애 2011.06.27 09:47
2006 세계비전 여행 중..캐나다에 1개월 머물렀었지요. 벤쿠버 아보츠포드 랭리~~ 하루에 10시간 이상 자전거를 달려 매일 100키로 이상 달렸었답니다. 좋은 만남..즐거운 추억이 가득했던 곳이지요. 그 대의 인연으로 지금도 메일로, 서로 방문하며 정을 나누는 이들이 꽤 된답니다...캐나다의 하늘....지금은 무척이나 화창하겠군요....그립습니다. 2016년 제2차 세계비전 여행 때 첫 방문지가 될 것 같네요...
johnny 2011.06.27 11:34
네, 저도 호도애 웹사이트에서 아보츠포드 교회에 방문하셨던 사진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비가 가끔 내리지만 좋은계절이 밴쿠버에 오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이 길고 겨울방학이 짧은것도 여름을 마음껏 즐기기 위한 배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턱 2011.06.29 06:50
아들은 아빠와 똑같고 딸은 엄마와 똑같네요. ^>^  ^>^
하나님의 걸작품들....... 모두  자연스럽게 단아한 모습들이 참 예쁩니다.
멀리 있어도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홈스쿨러라는 같은 길과 주님안에서 한 형제 자매라서 그런가 봅니다.
예쁜 가족들  늘 행복하세요...축복합니다.
 
 
johnny 2011.06.29 10:43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까지 해주시니 더욱감사하네요^^
네아이맘 2011.07.11 21:32
승재씨 명순씨 반가워요.^^
넷째모습 처음봅니다. 아임홈 들어올때마다 보고 또 보게 되네요.ㅋ
예쁜 아이들 보고 싶네요. 물론 두분도 함께...^^
모습들이 평안해 보여 보는 제가 기분이 좋네요.
사랑합니다.^^
johnny 2011.07.14 07:58
저희가 한국에를 한번가던가 한번 오셔야 서로 얼굴볼수 있을텐데
이렇게 사진콘테스트라도하니
반가운 얼굴보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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