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홈스쿨을 하고 있지 못하지만 고민하고 있는 가족입니다. 큰 애가 중학교1학년, 초4, 초1, 6살, 19개월된 가족입니다. 계획한 것은 아니고 은혜로 이루게 하신 가족입니다.
큰 딸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홈스쿨에 대한 고민은 좀 더 현실적인 고민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또 이곳 홈피와 문자를 통해서 고민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되길 바라고, 또 그 본질적인 고민이 자녀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귀중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아임홈스쿨러에게 지면을 통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헉!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아부성 발언으로 비칠지모르겠군요...ㅋㅋ 그러나 진심~)
* 중간에 '도레미파솔라시' 사진중 '레미'는 동생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네요...
저희 집보다 한 명더 많은데 어찌 이리 많아 보이는지요.ㅎㅎ
저희 교회도 아이가 다섯인 집이 있긴 하지만... 차례로 서 있어보라고 해야겠네요.ㅋㅋ
행복한 가정 잘 보고 갑니다. 기도제목 보았으니 생각날때 기도하겠습니다.
막내가 행복하겠네요 돌봐줄 엄마가 다섯?이나 되서요~ㅎㅎ
막내가 행복하다 못해 도도합니다. 누나들의 사랑을 너무 받았는지 뽀뽀를 거절하네요...ㅋㅋ
할수만 있으면 도,레,미,파,솔,라,시,도 하고싶네요^^
쉽지않은 결정이겠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는 결정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
자녀교육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첫번째 사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늘 안타까움과 미안함이 큽니다. 으으~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한 가정입니다.
은혜죠~..
저희는 아들셋이라 또 아들날까 고민인데 이 가정은 과감하게 도전하셨나봐요..
청일점 아들..ㅋㅋ
아들 셋인 저는 부럽네요 딸들!!♥♥
6번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간혹 드는데, 5번 때 맘고생이 넘 심해서(다운증후군 고위험군으로 나온데다 그렇게 마음 준비해야 할 만한 상황들이 있었어서...ㅠㅠ, 그래도 그때 잠시나마 다운증후군 가정을 찾아보게 되었고, 아주 조금이나라 그분들의 마음을 덧터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좀 겁이납니다.
그래서 5번으로 끝이라 여기고 있어요...ㅋㅋ
앞으로도 더욱더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