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가족사진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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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가족사진 콘테스트]

예사람 13 2,458 2013.05.17 09:13
아직 홈스쿨을 하고 있지 못하지만 고민하고 있는 가족입니다. 큰 애가 중학교1학년, 초4, 초1, 6살, 19개월된 가족입니다. 계획한 것은 아니고 은혜로 이루게 하신 가족입니다.
큰 딸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홈스쿨에 대한 고민은 좀 더 현실적인 고민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또 이곳 홈피와 문자를 통해서 고민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되길 바라고, 또 그 본질적인 고민이 자녀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귀중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아임홈스쿨러에게 지면을 통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헉!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아부성 발언으로 비칠지모르겠군요...ㅋㅋ 그러나 진심~)
* 중간에 '도레미파솔라시' 사진중 '레미'는 동생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네요... 

Comments

네아이맘 2013.05.17 23:09
와우~ 해피하우스입니다~^^
저희 집보다 한 명더 많은데 어찌 이리 많아 보이는지요.ㅎㅎ
저희 교회도 아이가 다섯인 집이 있긴 하지만... 차례로 서 있어보라고 해야겠네요.ㅋㅋ
행복한 가정 잘 보고 갑니다. 기도제목 보았으니 생각날때 기도하겠습니다.
막내가 행복하겠네요 돌봐줄 엄마가 다섯?이나 되서요~ㅎㅎ
예사람 2013.05.21 10:05
감사합니다.
막내가 행복하다 못해 도도합니다. 누나들의 사랑을 너무 받았는지 뽀뽀를 거절하네요...ㅋㅋ
johnny 2013.05.19 07:21
책속에 파묻혀 사는 아이들이 행복해 보여요.
할수만 있으면 도,레,미,파,솔,라,시,도 하고싶네요^^
 쉽지않은 결정이겠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는 결정이 될겁니다.
예사람 2013.05.21 10:08
5명도 어찌어찌하다보니(순전히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신차려보니 그렇더군요... 두 동생 가정 자녀들까지 합하면 10명은 족히 넘을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
자녀교육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첫번째 사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늘 안타까움과 미안함이 큽니다. 으으~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한 가정입니다.
네아이아빠 2013.05.21 10:21
막판에 청일점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 그래도 중간에 최소 하나쯤은 섞여 있어야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가정도 마음으로는 아들 둘 딸 둘 바랬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고 셋째가 딸인데 중간에 딸 하나 있는게 얼마나 다르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저희가 셋일 때는 넷이 무척 많아보였는데 넷이 되니 많게 안 느껴집니다. 지금은 하나 차인데 다섯이 많게 느껴지네요.ㅋ 다섯이 되보면 다섯이하는 안 많아 보이겠지만요. ㅋ 요즘은 홈스쿨가정에도 다섯이상인 집이 점점 늘고 있는데 이번 사진 콘테스트에도 다섯자녀 가정이 응모해주셨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예사람 2013.05.22 16:19
네~ 감사합니다. ^^* 저녁에 서로 엉망으로 뒤섞여서 잠들어 있는 녀석들을 보면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좀 이해가갑니다. '자식들 보고 있으면 배부르다'는.... ^^*
은혜죠~..
샘선맘 2013.06.05 00:51
와. 이렇게 낳으신 것만으로 충분히 존경받으실만합니다!!! 자녀교육의 최고, 최선은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고 부부가 깊이 사랑하며  자신을 헌신하여 자녀를 많이 낳는 것 아니겠습니까. 박수보내드립니다!!!!최고!!!
ezra31 2013.06.10 17:06
와우..완전 대박이에요..^^ 자녀는 여호와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말씀을 실감케 하는 아름다운 가족입니당!
저희는 아들셋이라 또 아들날까 고민인데 이 가정은 과감하게 도전하셨나봐요..
청일점 아들..ㅋㅋ
kjhlyh 2013.06.10 22:51
너무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예쁜 딸 넷과 귀여운 아들 하나 너무 다복해 보입니다. 저도 아들 셋인데 요즘 네째가 생각이 되어지네요
종훈종하맘 2013.06.10 23:00
아주 이쁜 가정이네요 자연스러운 모습이 맘에들어요
아들 셋인 저는 부럽네요 딸들!!♥♥
예사람 2013.06.12 14:35
다들 아들 셋이신 분들이네요...^^* 제가 아들 삼형제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딸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절로납니다. ㅋㅋ 아들낳겠다고 5번까지 간 것은 아니구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주셔서 어쩌지 못하고 낳은 것이 5번이 되어버렸네요...ㅎㅎ
6번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간혹 드는데, 5번 때 맘고생이 넘 심해서(다운증후군 고위험군으로 나온데다 그렇게 마음 준비해야 할 만한 상황들이 있었어서...ㅠㅠ, 그래도 그때 잠시나마 다운증후군 가정을 찾아보게 되었고, 아주 조금이나라 그분들의 마음을 덧터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좀 겁이납니다.
그래서 5번으로 끝이라 여기고 있어요...ㅋㅋ
민성유파파 2014.02.02 19:55
와우^^ 넘 풍성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저희 가정도 이렇게 풍성해지길 사모합니다^^
야긴 2014.05.30 10:45
보기만해도 미소가 나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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