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리 홈스쿨^^
- 큰 딸 유니(유니게를 줄여서, 이름의 뜻은 '선한 승리'입니다. 헬라어로 '유니'가 'good'이란 뜻을 가지고 있고, '게'가 'victory'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홈스쿨링적으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홈스쿨 2년차입니다. 대전 지역에 홈스쿨 네트워크가 약해서 고전중입니다...
- 막내 딸 다비(다비다에서 줄여서, 사도행전에 선한일과 구제와 열심였던 여제자의 이름으로 부활을 경험합니다.) 선한일과 구제에 열심하라고 다비로 지었습니다. 이름의 뜻은 도르가, 번역하면 사슴입니다^^ 아직 초등학교는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 없으면 못사는 아이라... 고민중입니다... 학교 갔다가 하루 종일 친구와 노는 삶의 중심입니다~
- 아빠: 김준철 목사, 목사 안수까지 15년 걸렸습니다... 전문인 사역자의 길을 걷다가 늦게 부르심이 있어서... 별명은 맑고밝은 입니다.
- 엄마: 홈스쿨 교사, 아이들 책을 읽어주면 아이들뿐 아니라 저도 즐거워집니다. 책벌레입니다~^^ 친밀한 카리스마이 소유자~
유니는 벌써 엄마키를 넘어섰네요~
이제는 막내와 엄마가 키경쟁중...
아이들 크는 것을 볼 때마다 시간의 흐름을 감지합니다.
제가 보니 이미 큰 아이는 엄마의 키는 따라 잡은 둣 보이네요.ㅎㅎ
사진 속에서 자녀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위해 일하고 계심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시고 자주 뵙지는 못해도 사진속에서라도 만나뵈는 반갑네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