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태백에서 텐트치고 야영한 후에 다음날 동해로 달려가서 신나게 물놀이도 했어요. 온가족이 이렇게 여행을 떠난지가 거의 10년만인 것 같네요. 멋진 동해만큼이나 더 기억에 남을 사랑하는 아내와 베드로, 안드레, 디모데, 하영이 이렇게 여섯식구의 추억속에 빠져봅니다.^^
여수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내친김에 태백에 갔다와서 엑스포도 질렀습니다. 텐트치고 야영하니 숙박비 안들고 지자체 할인으로 여섯식구 입장료가 모두 18,000원으로 해결되었네요.^^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아이들보다 엄마샘이 더 좋아하는 것 같네요.^^
홈스쿨 맘들에게 꼭 필요한 휴식이 아닐지...
저희 가정은 아직 텐트가 없긴 하지만 예전부터 텐트에서 야영하고 푼 생각은 했습니다.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ㅎㅎ
자녀들과 엄마샘에게 열심히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하신 아빠 샘께도 박수를.. 찍!찍!찍!
아이들과 가정이 날마다 생생 체험으로 가득차기를 소망합니다!
그냥 부럽군요..
살아있는 사진 참 보기 좋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강원도 저희 가족도 고고!!
캠핑... 온 가족 얼굴에 기쁨이 가득한 것을 보니 저희도 떠나고픈 마음이 마구 생겨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