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자녀들이 폐회때 부모님들을 위해 찬양을 발표하는데 거의 기자회견자을 방불케 합니다. 찰칵 찰칵
이제 헤어져야할 마지막 시간.. 준비한 작은 선물과 참가자들이 헌금한 봉투를 드렸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축복하며 찬양을 불러드렸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는지.. 싱글파더로 막내와 함께 적은 여비에도 불구하고 와주신 목사님께 감사..
감사합니다. 목사님... 서로 맞춘 것처럼 옷이 비슷하네요. ^^
3명의 남자형제들과 살아서 그런지 왈가닥 셋째딸 해나랍니다. ㅋ
본 사진을 찍어주시고 스탭으로 섬겨주신 신태식 선생님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