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되면 '땡!' 알람이 울립니다. 대학 가야지? 25살이 되면 또 알람이 울리죠. '땡!' 취업 해야지 뭐해? 30대 초반이 되면 또 '땡'하고 울립니다. 결혼할 시간이야! 도대체 이런 사회적 알람은 누가 정한 걸까요? 불만스럽다가도 주변을 돌아보면 왠지 불안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운명시계'가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시련이 올 수도 있고, 가난에 발이 묶일 수도 있고, 진정한 내 꿈을 찾느라 멀리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살아가다 수없이 만나게 되는 운명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사회적 알람에 불안해지지 않고 2014년을 씩씩하게 맞이하는 방법, 세바시에서 특별히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