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중3 남, 초5여아를 둔 엄마이고, 둘다 현재는 학교다니고 있어요.
방과후 집에서의 홈스쿨을 위해 여러 팁을 얻고자 추사모님 강의 들었는데, 단지 영어뿐아니라 신앙과 독서에 대해 기본적인 바탕을 깔고 그 위에 영어,라서 너무 감사하게 공감하며 수업도 듣고 필요한 팁들도 챙겼습니다. 십년차 홈스쿨러의 철학과 노하우가 깊고도 풍부하게 담겨있어 그 내공을 역시 존경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홈스쿨은 큰아이 6살 말때부터 초6때까지 만7년 한거같구요. 이후 둘다 학교로 보냈는데,
신앙과 독서와 영어는 가정에서 계속 잡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큰 아이들을 가르칠까 고민중이었어요. 그런데 사모님 강의덕에 제 고민의 많은 부분이 해결되었네요! 감사 감사합니다.
(1)영어를 잘 가르치고 싶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자녀교육의 일환임을늘 잊지 말아야하고,
(2) 외국어를 배운다는게
모국어의 능숙한 사용을 바탕으로해야 하며
(3) 언어습득은 풍부한 독서를 바탕으로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모국어, 해당외국어로 함께 할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습득이 가능한걸 배웠네요.
(4) 리틀팍스 활용 팁도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좋은 강의 해주신 사모님 감사하구요, 애쓰신 소장님과 사모님, 아임홈스쿨러 간사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