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세미나를 참석한 의정부에 있는 아빠입니다.
부부 모두가 참석했구요.
1년 전 부턱대고 홈스쿨을 시작했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반대와 비난을 무릎쓰고 시작했죠.
잘 하고 있는지 늘 고민되기는 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생각이 많이 들거구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홈스쿨은 시작하기를 정말 잘 했다는 확신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자녀들을 정말로 말씀과 믿음으로 키우려면
홈스쿨이 가장 적절하다는 확신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강의해주신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기도하면서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