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에 대해 또다른 관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획을 세우거나 외부활동을 하거나 무리하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희망이 생긴 것 같아요.
홈스쿨은 아이의 기질에 따라 나에게 맡겨주신 아이들.. 주님께 기도로 간구하며 말씀 붙잡고 기다려주면서 한다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많이 안 낳는 이 시대 가운데 본이 되주셔서 감사하고, 말이 아닌 삶으로 신앙을 전수하도록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물질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네요.
핵심을 잘 짚어주시고,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혜숙 사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