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초6, 초4, 초1 네아이를 데리고 홈스쿨한지 이제 한달이 되어갑니다.
그저 말씀으로, 성경적 세계관으로 가르치자 막연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지난번 훈육 강의에 이어 학습편 강의를 들으며 막연하기만 하던 홈스쿨이 점점 제 자리를 찾아가는 듯 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여유있는 스케줄세우기
엄마의 리트릿
그리고 모두가 죄인이라 늘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한다는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길미란 사모님 강의를 들은 후 펼쳐져 있던 스케줄이 오전으로 확 압축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