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지인의 권유와 섬김으로 시작된 영어스쿨은 영어학습에 대한 궁금함을 가지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영어가 최우선은 아닌 저희 가정에 강의를 듣고 부담감과 어려움만 더 생기지 않을까 우려가 생기기도 했지만
주님께 도움을 간구하던 중의 응답과 같이 접하게 된 강의라 순종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주님께서는 놀랍게 일하셨습니다.
영어학습을 해주어야 한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었고 중구난방의 여러 영어 학습법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선택하고 알아보는 시간이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던 제게 해결책을 내어 주신듯 했습니다. 성경적인 접근으로 도구로서 영어,우상이 된 영어를 제 위치에 두는 것이라는 말씀 속에 1강을 들으며 연신 은혜로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더불어 시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갖게 해주셨습니다. 많은 책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의 저희 가정에도 영어학습의 탁월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사고력의 중요성과 함께 지속적인 독후활동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읽고 끝나지 않고 더 폭넓은 교육의 장을 열어주셨습니다.
영유아기 영상물의 위해를 들을때에는 찔림도 있었습니다. 막내가 아직 18개월인 상황에 하루 30분 영상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중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제게는 마음의 자세를 되짚어주고 다시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기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권위와 위치에 대한 말씀은 실질적인 도움이 크게되었습니다^^
사모님의 강의는 탁월하고 세밀한 방법까지 알려주셔 유용히 따라해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강의 뿐 아니라 진솔한 경험을 나누어 주시어서 홈스쿨이 의가 되지 않게 또 그에따른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단순한 강의가 아닌 큰 회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열어주신 아임홈스쿨러 소장님과 간사님, 안보이시는 곳에서 섬기시는 두분 덕에 외롭지 않게 홈스쿨을 건강하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좋은 강의로 기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격려가 제게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강의를 듣고 너~무 좋다고 추천해주신 지인분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그대를 통해 비타민 주사와 같은 회복의 시간을 보낸낼수 있게 하셨나 봅니다.
앞으로 생길 영어카페를 기대하며 스텝분들의 섬김에 응원합니다.
4주간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