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삶의 모든영역을 주관한다고 하면서도
학습, 특히 영어에 있어서는 알게모르게 세상의 기준과 속도대로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했던
제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영어에 대한 노출은 시켜줘야 되겠다는 생각에
이곳저곳에서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아이들에게 노출을 시켜왔었는데요..
추사모님의 성경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아래
굿 다운로드를 제시하실땐 정말이지.. 부끄러웠었답니다^^;;
영어의 우상화,
교육의 현대판 몰렉에 우리 아이들을 바치고 있었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지금이라도 멈추었다는 사실.. 깨달아 알아가는 모든 과정에 감사했습니다.
영어 및 그 외 모든 학습의 위치를 제자리에 돌려놓고
다시금 주되심을 고백며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음을 고백하게 되네요 *^^*
깊이있고,
실제적인 강의로 섬겨주신
추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또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녹화방송까지 들을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신 소장님과 간사님께도
마음다해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