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방송을 지금막 시청했습니다.

직접가서 듣지 못한게 너무 후회가 될만큼 많은 감동과 은혜의 도가니였습니다.

이제막 홈스쿨을 시작하여 아직 부족한게 너무나 많은 제게 꼭 필요하고 힘이되는 강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권위아래 자녀의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슴깊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칫 나의 욕심과 의로 망칠수 있는 아이들의 훈육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꾸는 근본적인 훈육의 가치를 정립시켜주시는 강의 였습니다.

하나님의 권위안에 순종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아래 있다는 것 저도 깨닫게 되어 너무 은혜가 되었습니다. 내 자녀에게 진정한 하나님의 권위를 가르치고 그것에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훈육이라는 것을...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이 진정한 부모의 사명이라는 것을....

강의가 눈물겹게 감동적이었습니다. 쓸데없는 삶의 가치를 가지치기 당해서 너무 시원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자녀를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으로 열심히 훈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