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온라인으로 들었는데 다시 듣고 싶네요...
저는 네덜란드 크리스찬의 이야기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너희는 세상사람들과 어떤 것이 구별되었느냐는 질문에 저도 스스로 대답을 찾아보려고 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기를 가졌다고 할 때 한국 사람들은 모두 돈이야기를 하고
그들은 생명의 가치를 알고 바로 "부자"라고 고백한 이야기가 충격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홈스쿨이라고 하면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해주어야한다는 관념이 크기 있고 하지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들 정도인데 사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좀 자유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