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진정으로 성령의 권능에 의지해서 살고 있는가?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로 예수의 증인이 되었는가? 새신자였을 당시와 지금의 자신을 비교해보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가?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켜보겠다고 몸부림쳤던 경험을 떠올려보라. 그것을 통해 진정한 변화가 일어났는가? 저자는 회심한 후 강한 의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지만, 오히려 고통과 좌절과 방황만을 겪게 되었다. 목회자임에도 성령이 누구이시고, 어디에 계시며, 무엇을 하시는지 올바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실제 삶에서 성령께서 일하시도록 자신을 내어드림으로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름으로 참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