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다스리라" 가장 어려운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하지만 믿는 자라면 그 어떤 고난의 때에도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되도록 끊임없이 애써야 합니다. 이것은 신자로서의 막중한 책임이자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갖 시련에도 그리스도인들이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 플라벨은 이 책을 통해 “마음을 굳건히 지켜주는 복음의 능력”을 삶에 적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있는데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