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이전에 이번 캠프를 계획하면서 강사님이 3학년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언급하셨었습니다. 그래서 강사님께 다시 여쭈어 보았습니다. 듣고 이해할만한 재밌는 내용이지만 콤파스, 각도기등을 이용하여 실습을 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해보지 않은 것이라.. 조금 이른 나이긴 하다고 하시네요. 가을에 인문학과 함께하는 수학캠프가 다른 내용의 시리즈로 계속될 예정이니 참여해보시지요? 사실 인문학과 함께하는 수학캠프도 2학년에게는 일부 어려운 감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을 보니 할만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주 교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날짜를 착각했네요.
다음에 기회 있으면 그때 해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