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기념 댓글 이벤트] 세계명문가의 공부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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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기념 댓글 이벤트] 세계명문가의 공부습관

네아이아빠 26 9,612 2011.07.21 13:20
 
 
 
 
세상을 뒤흔든 인재들을 배출해 온
명문가에서 배우는 '자기주도형 공부'의 비밀!
 
 
 
미국 ‘아이비리그’ 입학생 중 졸업을 하지도 못하고 중도에 탈락한 한국인 비율이 40%가 넘어 인도나 중국 20%, 유대인12%에 비해 훨씬 높다고 합니다. 하버드대학교는 낙제하는 동양계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적이 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낙제생 10명 중 9명이 최고의 성적으로 입학한 한국계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하버드대 교육위원회에서는 오랜 기간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 학생들에게 이런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Nothing! Long term life goal” 즉, 인생의 장기목표가 없다는 것이지요.
일부 한국계 학생들의 최고 목표는 하버드대학교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더 이상 추구해야 할 인생의 목표가 없어져 사춘기에나 겪어야 할 심각한 방황의 시기를 겪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인생의 궁극적 목표를 세워놓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버드대학교에 진학 했다면 인생의 황금기에 그런 방황은 하지 않아도 됐을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찰스 다윈, 퀴리 부인 등 명문가를 만든 공신들은 공통적으로 모두 자기주도형 공부의 달인이었습니다. 물론 유명한 스승의 가르침을 받기도 했지만 대부분 스스로 주도적으로 혼자 힘으로 공부했답니다. 공부는 길게, 멀리 보고 해야 합니다. 특히 책을 많이 읽지 않으면 초등학교에서는 시험을 잘 치를 수 있어도 나중에 좋은 대학에는 가지 못할 수도 있지요. 책을 많이 읽은 아이일수록 세상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고, 사회성이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세상을 뒤흔든 명문가들의 공신들을 통해 큰 인물로 자라게 하는 공부 비법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단지 학습 노하우를 알려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꿈과 비전을 세우고 실천 계획을 만들어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해나가도록 이끌어주는 입니다. 즉 꿈과 비전이 이끌어가는 공부습관입니다.
 
 
 
 
<세계 명문가의 공부 습관> 내용
 
1부 우리나라 명문가의 공부 습관
 
퇴계 이황, 공부 친구의 소중함
뜻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라
 
다산 정약용, 필기 잘하는 법
자신만의 비법 노트를 만들어라
 
서애 류성룡, 기초 중시 공부법
기초에 충실한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다
 
청장관 이덕무, 공부의 왕도
일주일에 한 번은 책만 보는 바보가 되자
 
백곡 김득신, 끈기의 힘
도전하고 도전하면 해내지 못할 게 없다
 
 
2부 세계 명문가의 공부 습관
 
찰스 다윈, 적성을 찾는 방법
나만의 길을 찾았다면 용기 있게 행동하라
 
퀴리부인, 꿈을 이루는 비결
꿈꾸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타고르, 학교 밖에서의 공부
여행은 인생의 필수 과목이다
 
발렌베리, 자립형 공부법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만 스스로 설 수 있다
 
로스차일드, 조기 경제 교육의 중요성
돈보다 신뢰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
  
 

Comments

행복한홈스쿨 2011.07.21 19:47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건...공부습관..또는 공붑 방법을 너무 모른다는것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학교 다닐때 공부를 그닥 잘 하지 못 했습니다. 당연히 공부습관 또는 방법에 대해 알 방법이 없었지요....그래서 남들보다 오래 앉아 책을 보는거 왜엔 방법이 없었습니다. 제가 모르니....아이들에게도 사실 잘 가르쳐 줄 수 없더라고요. 절 위해 필요한 책인 듯 싶습니다. 매번 염치 없이 댓글 꼬박꼬박 달고...책을 기다려 봅니다. 올 여름 아엠홈때문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유찬재영맘 2011.07.22 00:41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천직이라고 생각했던 초등교사입니다.  4살난 둘째아들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올해 휴직을 했지만,사실은 11살된 큰 아들의 공부를 봐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교직생활 15년만에 처음으로 휴직을 했습니다.하지만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쏟아부었던 열정이 오직 큰 아들 1명에게 집중되다보니 잔소리와 큰소리가 잦아졌고 결국 관계가 나빠졌습니다. 큰 아들은 엄마의 눈치만 보며 하라고 지시하는 숙제만 억지로 해놓고 빈둥거리기 일쑤입니다. 물론 학교 성적도 최상은 아니고요..'아~~ 정말 스스로 해야하는 당위성을 느끼고 공부의 재미도 알아야 할 터인데..' 바라보는 저로서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자기주도형공부'에 대한 책을 만날수 있게 되다니..정말 기쁩니다. 도서 서평은 열심히 올릴 자신 있구요^^ 우리 아들이 이 책을 읽고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만을 기도할 뿐입니다.
ljw2000 2011.07.22 09:26
알고 싶고, 배우고 싶네요! 세계 명문가의 공부 습관이라....
나름대로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겠군요!
Joyandnews 2011.07.22 09:48
다니엘 홈스쿨 아빠입니다. 늘 고민하는 것이 우리는 왜 배우는가? 왜 공부하는가? 무엇을 배우는가? 이러한 질문에 진지하게 고민하면, 참 단순한 답이 나오기도 합니다. 제대로된 삶을 살아가기위해서가 아닐까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어떤지 우리의 교육환경에 대한 수많은 말이 나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인지? 컨텐츠를 일단 제외시키고 나면 습관의 변화가 매우 중요한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는냐에 따라 그 사람의 품성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고 궁극적으로 삶이 바뀌지 않을까요? 세계 명문가의 공부습관 궁금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공부 습관을 형성하고 탁월한 업적을 이루었는지...
자민맘 2011.07.22 09:51
공부를 시키지않은 가정에서 자란 우리부부는 아이 공부를 어떻게, 어떤습관으로 키워야하는지 늘 고민하고있씁니다. 이제 6살되는 아이에게 어릴때 그 습관을 잘 잡아줘야 혼자서도 공부를 할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해봅니다.
이번휴가기간에 한번 읽고싶어요.
목목사 2011.07.22 10:13
명문가문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영적 명문가문이 되고푼 열망은 부러움을 뛰어 넘어 간절함으로 다가옵니다.
내 부모가 명문가가 아니었음에 속상해 본적 없지만 명문가의 흐르는 지혜를 못 배운건 속상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내 자녀에게는 세상의 부요함 보다, 빼앗기지 않는 지혜를 가르치고 싶은게 지금의 초보 아비의 마음입니다.
덕승재 2011.07.22 10:42
인생의 올바른 길을 지혜롭게 살아간 명문가의 삶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정이 가야할 길과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를 발견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역장 2011.07.22 11:47
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세상에서의 성공이 아닌 자기에게 주어진 삶가운데 목적을 따라 아름다운 인생을 성취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명문가의 지혜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한번뿐인 삶의 소중함과 존귀함을 가르쳐주고 싶네요...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조에홈 2011.07.22 16:54
우리나라와 세계 명문가들의 공부습관과 여러가지 배울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과 비젼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어 가는데 큰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꼭 읽고 적용하고 싶습니다.^^
수하맘 2011.07.22 18:47
명문가의 공부습관은 어떠한지 참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와 외국의 다양한 공부습관과 올바른 성취를 이루어가는 방법... 아이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녀들과 함께 읽고 배우고 익히고 싶네요.
바람나라 2011.07.23 08:56
언약하우스 홈스쿨입니다. 홈스쿨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이기적인 아이들로 자라게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그런데 홈스쿨 시작하니까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아이들에게 바라보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방향은 있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전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길을 찾아 갈 수 있기를 바라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직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대충보았는데, 단순한 공부 습관만을 기록한 책은 아닐것이라 추측이 됩니다. 공부하는 습관만이 아니라 그들의 품었던 마음들까지 담아낸 책인 것 같아서 읽어보려 합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비전을 찾아가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파수꾼 2011.07.23 13:58
공부습관보다는 세계명문가들의 삶의 태도와 생활의 태도가 더 궁금하네요. 아이에게 어떤 삶의 태도와 생활의 태도가 공부의 습관을 가져다 주었는지 배우게 하고 싶어요! 방학동안 책읽기 시합 중입니다. 아이뿐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읽고 독서토론 하고 싶은 책입니다. 꼭 부탁할께요^^
언주 2011.07.27 02:13
세계명문가의 공부습관은 의미있는, 다른사람을 위한 삶을 사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를 어느 책에서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 구체적인 공부습관이 무엇인지 알아 삶으로 살아내는 데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네개의보물 2011.07.27 17:22
책을 좋아하는 큰딸과 책과 더 친해졌으면 좋겠는 둘째아들, 그리고 다시 물려 읽어볼 셋째와 넷째아들을 위해 신청합니다. 금년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해서 분주하기도 하고, 무언가를 많이 해 줘야 할 것 같은데 막상 해 줄 수 있는 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엄마의 열정이 아니라 아이들의 열정으로 죽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 속에, 그리고 책 속 인물의 삶을 배우고 도전을 받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해 봅니다.^^
영특유능맘 2011.07.28 17:58
몇년 후 [행복한 홈스쿨러의 공부방법] 이라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으하하하~~
미리 읽어두어야 합니다. 으하하하!~~~
마라나타 2011.07.28 20:22
오늘이 마감이네~^^ 청소년시기에 있는 우리 첫째, 둘째 아들들에게 필요한 책인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홈스쿨러이면서도 어쩌면 우리 스스로도 길게 멀리 보지 못하고 그저 어쩌면 검정고시나 수능, 대학에 최고의 목표를 삼지는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울 큰아들이 가끔 수능을 빨리 보겠다고 말합니다. 이번8월에 검정고시를 봐야되는데 단기선교와 겹쳐서 포기를 했습니다. 아들이 수능을 봐야되니 수능책을 사달라고 합니다. 저는 "우린 대학 빨리 가려고 홈스쿨을 시작한게 아니야~!"라며 그것이 목표가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수능이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비젼을 발견했느냐가 더 중요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소년 홈스쿨러들이 어쩌면 이 책을 통해 장기적인 안목들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많은 일을 감당하시는 박진하소장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하나님께서 분명 더 좋은 것들로 채우실 것입니다.
네아이아빠 2011.07.29 13:54
10분의 선정된 명단입니다. 선정되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 기회를 또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민맘
마라나타
유찬재영맘
ljw2000
Joyandnews
덕승재
희망역장
바람나라
파수꾼
네개의보물
네개의보물 2011.07.29 15:54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좋은 책 잘 읽어보고 서평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민맘 2011.08.04 19:21
4일만에 집에 돌아오니 책이 도착했어요. 오늘 저녁에 우편함에서 발견했습니다.
간만에 책을 읽어볼생각을 하니 기쁩니다. 얼렁 읽고 서평올리겠습니다.
네개의보물 2011.08.10 15:24
아직 책이 안왔어요. 기다리다 혹시 분실됐나싶어서요.
다른분들은 다 받아보셨는지....
네아이아빠 2011.08.10 15:47
한진택배 4016-0032-8415 김수* 가 받았다고 하네요. 확인해보세요.
네개의보물 2011.08.10 16:25
찾았습니다.^^ 경비실에도 없어서 택배사에 연락해 보니 소화전(?) 안에다 두고 가셨다네요. 소화전 안에서 찾다니... 찾아서 넘 기쁘네요. 오래된 아이들 장난감 하나도 그 안에 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마라나타 2011.08.11 11:24
책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이랑 잘 읽고 있습니다. 서평도 써야겠네요^^ 부담 부담 ^^
유찬재영맘 2011.08.15 00:10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읽고 너무 좋다고 아들에게 줬는데 이녀석이 약간 시큰둥하네요. 서평을 쓰는 기간은 없는건지.. 교보문고,인터파크 싸이트에 서평을 쓰면 되지요?
네아이아빠 2011.08.15 00:25
네, 교보,인터파크등 서점에 올려주시면 아마도 출판사에서 좋아할겁니다. 그리고 아임홈스쿨러 추천도서에도 이 도서가 올라가 있으니 서평 복사해서 같이 올려주세요.
은혜이 2011.08.30 04:08
초등1년 우리 아이 이 책 좀 보더니 사달라고 조르네요.. 차안에서도 궁금한지 책을 달라 합니다. 넘 좋아합니다.
아이가 좋은책을 즐겁게 읽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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