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법 아침 바람이 차졌습니다.



이제는 제법 아침 바람이 차졌습니다.

코털 6 956 2011.09.04 16:52

이제는 제법 아침 바람이 차졌습니다.월요일 저녁에 도착한 외부 시공팀이 화요일 새벽6시부터 일을 시작 하여 금요일 오후7시쯤끝이 났습니다.공사내내 맑은 하늘에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열심이 일을 마쳐 주셨습니다.비로 45일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쉬었던 터라 외장공사 시작이 그간 시름을 털어 버리는 시간 이었습니다.추석이 지난뒤 내장 공사도 시작 됩니다.
2011.9.3 진주에서 송병석 안은숙

Comments

네아이아빠 2011.09.05 22:57
멋지네요. 어느새 집 외관을 다 갖추었네요. 조만간 완공을 하겠네요. 언제 또 놀러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번에는 방문하면 하룻밤 유숙도 가능하겠군요. ^^
코털 2011.09.07 13:57
그럼요!내장공사가 추석후 부터 시작 됩니다.기도 부탁 합니다. 건축 비용과 빠른시간내 입주 가능 토록.....
johnny 2011.09.06 05:36
3층집인가요? 면적이 꽤 넓어보입니다. 언덕위의 멋진집이 곧 완공되겠네요. 유난히 일기가 고르지 못했던
이번여름 고생많으셨네요. 올겨울은 멋진 뷰를 바라보며 가족과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다음엔 집에서 바라보는 뷰도 한장 찍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코털 2011.09.07 13:59
네 3층은 다락 방입니다.남강이 바라보입니다.다음에 사진 올려 놓을께요.
네아이맘 2011.09.06 09:00
기대가 됩니다. 근사한 보금자리가 되시길...
건강 챙기시고 잘 마무리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자녀분들도 격려하고 싶네요.
잠깐 가서 봤지만 착하고 예쁜이들...^^ 따님들은 나중에 멋진 디자이너가 되지 않을지...(그림 솜씨가 예사롭지 않던데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코털 2011.09.07 14:01
네 감사합니다.빨리 완공 하고 모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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