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쟁이 꼬마농부 배추밭 2



꿈쟁이 꼬마농부 배추밭 2

두턱 6 1,095 2012.10.31 00:58
어느새 무럭 무럭 자란 배추들이 모양새를 갖추어갑니다
볼수록 탐스럽네요.
아침마다 보는재미가 쏠쏠하네요.
벌레잡아가며 키운 보람이 있네요.
햇빛과 비를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해야겠죠!!!

Comments

네아이아빠 2012.10.31 10:03
직접 키운 배추로 김장을 하시면 맛 좋겠네요. 제일 아래는 배추는 아닌거 같은데 뭐죠?
두턱 2012.10.31 16:26
무우입니다. 나중에 무청으로 시래기국 만들죠....
맛은 끝내줍니다.ㅎㅎ
워쉽 2012.10.31 11:55
요즘때는 뭘 심어야 할까요.. 저희도 밭이 생겼는데..
뭘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두턱 2012.10.31 16:32
지금은 시금치 심어도 되지 않을까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씨앗을 물에 불려서 심으면 됩니다.
시금치 씨앗은 정말 늦게 올라오거든요.그래서 물에 불려 심기도 해요.~~~
한번 불러주시면 잘은 모르지만. 알려드릴수 있어요.ㅎㅎ
네아이맘 2012.11.18 20:56
사모님, 댁에서 하시는 농작물은 다 싱싱하고 맛나보이네요.^^
ㅋㅋ 부족하지만 저도 조금 해보았지만...결코 싶지않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풍성합니다. ^^*
막대기 2012.11.19 08:57
벌레는 추운 지, 아님 모두 잡았는 지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 무우잎 시래기 된장국으로 끼니를 떼우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시래기된장국, 오늘도 시래기 된장국, 아마 내일도 시래기된장국일 겁니다.
거~다가 선배목사님이 섬기시는 교회 성도가정에서 버섯을 구입해 함께 넣어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글쓰는 지금도 입에 침이 사르르 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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