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학교에서 빼서 홈스쿨 시작합니다 ^^ (초2,초1)



두아이 학교에서 빼서 홈스쿨 시작합니다 ^^ (초2,초1)

예쁜쏘야 14 1,934 2018.03.19 00:33

안녕하세요 ^^ 홈스쿨세계에 막 접어든 세아이엄마 예쁜쏘야입니다 ^^

 

 

 

먼저 저는 2010년생(현재9살) 첫째아이 , 2011년생(현재8살) 둘째아이 , 2015년생(현재4살) 막내아이

이렇게 세 아이를 양육하고 있고 홈스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먼저 첫째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은 공교육에서 마쳤구요.

둘째아이를 학교에 보내느냐 형이랑 같이 홈스쿨을 하느냐 고민하다가

둘을 같이 홈스쿨로 시작해야겠다 마음먹고 둘다 학교에서 뺐습니다 ㅎㅎ

 

 

보시기 편하시게 저희집 상황을 일자별로 기록해보도록하겠습니다.

 

 

2017.3~2017.12    첫째 아이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을 다녔습니다

2017.12               둘째아이 입학통지서가 집으로 왔습니다.

2018.1                둘째아이 예비소집일에 가서 등록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홈스쿨을 알아보던중이였지요)

2018.1월 말경      홈스쿨을 해야겠다 결정하였습니다.

2018.2월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한 후에 첫째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8일간 수업일수를

                         체험학습으로 돌렸습니다 ( 1학년 담임선생님께는 홈스쿨 얘기드리지 않았습니다 )

2018.2월말          학교에 전화를 걸어서 두아이를 모두 홈스쿨 시키려고 하는데

                         어떤 절차를 밟아야하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교무부장선생님께서는 자기가 교직생활하면서 한번도 홈스쿨로 빠진 학생이 없다시며

                         알아봐야될꺼 같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전화주신다고 하셨지요

                         그리고는 다시 전화가 와서는 법적절차며 왜 홈스쿨을 하려고 하시는지 여쭤보시더군요

                         그리고는 학교교장선생님께서 만나보고싶어하신다며 약속을 잡자고 하셨습니다.

                         통화를 한건 금요일 / 저는 월요일에 찾아뵙겠다고 하고 오후 3시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사실 교장선생님은 교직에 오래계셨고 저보다 어른이신데 제가 어떻게 교장선생님을

                         설득하지? 하면서 두렵기도 했습니다. 몇일을 계속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실꺼라 믿고 확신을 가지고 들어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저는 사실 누군가를 설득하는 일이 매우 어려운 사람입니다 자신도 없고 상대 앞에 딱 서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께서 어머님께서 확고한 생각을 가지셔서

제가 더이상은 얘기드릴게 없다고 하시면서 어머님의 결정에 따르고 학교도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법적절차나 나중에 혹시라도 아이가 돌아오기 쉽게 도와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역시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으로 두려워할것이 없구나...

하나님이 하시는걸 난 보고 느끼고 감사하고 따르면 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2018. 3.2           입학식 - 입학식에는 나오라고 하셔서 구경삼아 갔습니다 ㅋㅋ

                       담임선생님께 홈스쿨 의사밝힘 ^^

                       개학식 - 큰아이는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담임선생님 전화없었음 ㅋㅋ;;; )

 

2018. 3.5           첫수업일 / 두아이 모두 학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 (첫째담임선생님 전화옴)

 

2018. 3.6           둘째담임선생님께 전화옴

2018. 3.7           교무부장님께서 전화하심 (가정방문을 해야될꺼 같다고 말씀하심 / 3.8 가정방문하신다고함

2018. 3.8           교무부장님,큰아이담임(2학년),둘째아이담임(1학년), 동사무소직원(사회복지사) 가정방문

                       4분이 오셔서 여러가지 질문하시고 아이 두명과함께 얘기 나눔

                       아이들에게 " 너네 학교 가고싶지 않아? " 이렇게 직접적으로 물어보심 ㅋㅋㅋㅋ

 

그렇게 방문후에는 아직까지 별다른 전화나 얘기가 없으시네요..

 

 

저희 아이들은 3달간 무단결석을 하게되면 정원외관리로 들어갈꺼라고 하셨습니다.

 

 

 

또 추가되는 내용이 있으면 더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주세요

제가 아는한 답변드리겠습니다 ^-^*

 

 

 

 

 

Comments

네아이아빠 2018.03.19 15:10
와~ 날짜까지 ^^ 마치 일지적듯이 꼼꼼하게 상황을 말씀해주셨네요. 이후 또 변화가 있으면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쁜쏘야 2018.04.03 22:15
추가사항 ^^ < 글 수정이 안되네요... 그래서 코멘트로 추가사항 넣습니다 ^^

2018.04.03  담임선생님께서 전화하심 5월 1일날 학교 소체육대회가 있는데 오시지 않겠냐며....
                그리고 몇시간 후
                학과교무주임 선생님께서 전화옴 아직 마음은 변함이 없으시냐며?? ㅎㅎ
                어찌 힘드시진 않으시냐며??? ㅋㅋ (( 사실...진짜로 전혀 힘들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밖 아이들 프로그램이 있는데 한번 신청해보시라며 문자로 공문을 찍어서 보내주셨다
                (그런데...좀 성의가 없으시다... 옆에 막 짤리고...ㅋㅋ;;; 그래도 감사하다고 답문 보내드림...ㅋㅋ)
돈비맘 2018.04.17 21:32
어디에 여쭤봐야할지 몰라 댓글로 질문을 드립니다
조금은 엉뚱한 질문이 될지몰라 망설이다가 이렇게 용기를 내어봅니다.
홈스쿨을 고민하고 있고 그러던차에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딸아이는 현재 중2이고 여러가지 방황의 끝에 있지만 여잔히 학교는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홈스쿨을 고민하면서 제일 벽에 부
럭키라이팅 2018.04.17 21:32
축하드립니다. ;)
돈비맘님은 럭키라이팅에 당첨되어 5 지급되었습니다.
돈비맘 2018.04.17 21:36
댓글 글이 수정이 안되고 글이 짧게 써져서 이곳에 다시 씁니다
지역은 분당인데 이곳에 혹시 홈스쿨모임이 있나요?
믿음이 있는 상황은 아닌지라 이곳의 글들이 낯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활동가능 한건가요?
네아이아빠 2018.04.18 13:35
Q&A 게시판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커뮤니티>Q&A  http://www.imh.kr/b/B34

여긴 기독교홈스쿨입니다. 일반 홈스쿨러들을 만나시려면 http://mindle.org 민들레 쪽에서 알아보셔도 되겠습니다. 기독교홈스쿨은 대부분 부모가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앙이 없으시다고 해서 안될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 우주만물이 저절로 우연히 생겨났다고 믿는 자연주의세계관이 아닌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주관하심을 믿는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가정들이기에 생각하고 사고하는 기본이 다릅니다. 홈스쿨을 통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신앙을 갖게 되신다면 더없이 환영할 일이지요. 어디를 가시던지 신앙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는 곳은 없으실 겁니다. 다만 참여하길 원하는 당사자가 어떠한 마음과 자세로 함께하길 원하는지가 문제라 봅니다. 그저 친구를 만나기위한 목적만이 아닌(그런 목적도 있어야겠지만) 부모 자녀 모두 신앙에 대해 열린 마음이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
준은훈 2018.05.11 14:28
몇년을 홈스쿨을 고민하고 고민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남편이랑 함께 결정하였습니다.
저희 아이는 현재 초4 아들,초2 딸인데 2학기부터 홈스쿨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이 사이트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독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학교와 정리하신 글인데 긍정적인 반응이여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이들에게 홈스쿨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았고 큰 아이는 좋다고 하고 작은 아이는 학교가 좋다고 하네요.
기도 제목이기도 합니다. 홈스쿨 응원합니다.
네아이아빠 2018.05.14 11:19
드디어 결정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김천에서 홈스쿨베이직세미나를 한번 해야겠네요. ㅎㅎ 과연 올 사람이 있을까하는게 문제겠지만요. ^^
노력형엄마 2018.06.10 18:03
최근에 홈스쿨링을 시작하신 구체적인 과정을 기록하여 이렇게 공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유아 4살, 2살 아들 둘 양육하고 있는데, 홈스쿨에 대해서 준비하는 시간이에요.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참, 홈스쿨 응원합니다~!!!
러블리율맘 2018.12.26 12:03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를.. 홈스쿨 시작하려하는데..
마음에 두려움이 크네요..
기도만이 답이겠죠
글을 읽고 도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연다은다영맘 2020.03.28 01:58
학교를 어떻게 하는거지? 젤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구나..큰 그림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군화신부 2020.05.28 16:07
궁금한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허니맘 2021.06.30 14:51
과정을 꼼꼼히 적어놓으셔서 구체적인 도움이 되었어요
레베카맘 2022.10.26 11:56
감사드려요^^ 여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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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해외 캐나다에서 팁은 얼마나주어야 매너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댓글+6 johnny 2011.08.09 1156 2
-208 경기 대자연 앞에서 연약한 인생임을 실감하는 하루를 보내면서.. 댓글+4 네아이아빠 2011.07.28 115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