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많이 공감했던 부분입니다.
때로운 우리 가정 안에 '취약함을, 부족함을, 아픔과 고통을' 주시는 건...
바로 그 부족함과 아픔을 통해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으로서만 채워질 수 있음을 알게 하고자 하심이라는 것을요.
내 기준으로 좋아보이고, 풍족하고, 만족스러운 것만 좋은 줄 알지만
오히려 그런 삶의 연속은 우리에게 치명적인 독이 되어
우리의 몸과 영혼이 병들 수 있음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홈스쿨 가운데 아이들과 '지지고 볶으며 살게 하심'도
재해석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컨퍼런스 다녀와서 많은 부분이 감사의 제목으로 바뀌어져 기쁨이 솟아납니다.
아이들이 말안들을 때마다...음...넌 내게 진짜 사랑할 기회를 주고있구나...라고 몇일 바짝 생각하고 있었는데...오늘. 몸이 너무 아프니까. 몇일동안 입이 닳도록 말했던 메세지와 영딴판인 말로 짜증 엄청내고 드러누었어요...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자는, 스스로 속이는 자라 하셨는데...들은 말씀으로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의 자리로 나가는 겸손함이 제게 너무나 필요한것 같아요.
때로운 우리 가정 안에 '취약함을, 부족함을, 아픔과 고통을' 주시는 건...
바로 그 부족함과 아픔을 통해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으로서만 채워질 수 있음을 알게 하고자 하심이라는 것을요.
내 기준으로 좋아보이고, 풍족하고, 만족스러운 것만 좋은 줄 알지만
오히려 그런 삶의 연속은 우리에게 치명적인 독이 되어
우리의 몸과 영혼이 병들 수 있음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홈스쿨 가운데 아이들과 '지지고 볶으며 살게 하심'도
재해석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컨퍼런스 다녀와서 많은 부분이 감사의 제목으로 바뀌어져 기쁨이 솟아납니다.
그래도, 여전히... '아이들과 지지고 볶으며 사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
주님께서 힘 주시겠지요??
사모님, 화이팅!!^^
"주님 도와주세요~"
홈스쿨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