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끼치는 영향

가정편지


자존감이 끼치는 영향

보아스 0 2,437 2014.08.01 00:20

 

 

자존감이 끼치는 영향
 

태어난 지 1년이 되도록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한 한 아이가 어느날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태어난 지 2개월쯤 되었을 때 엄마의 지나친 애정이 아이를 망친다는 잘못된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 가능한 한 아이와의 신체적인 접촉을 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젖을 먹지 않는 시간에는 철저히 고립된 상태로 혼자 지내면서 자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이로 변해버렸습니다. 생후 1년이 되었는데도 아이는 똑바로 앉아 있지도 못할뿐더러 표정도 아주 어두웠습니다.

그런데 한 간호사의 집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아이는 표정도 밝아지고 간호사를 엄마라고 부르면서 잘 먹고 잘 자더니 몸무게도 점점 늘고 몇 주 후에는 혼자서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로 변했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이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언제나 변치 않고 지속되는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입니다. 이 사랑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서 하나님과 가까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마음을 선물로 주시지요. 그때 비로소 우리는 높은 자존감 속에서 이웃에게 도 사랑을 나누어주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보배롭고존귀한나(개정판)

메리 채피언 | 미션월드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또 그 사랑을 나누어주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나쁜 습관과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그릇된 감정을 떨쳐 버릴 수 있게 될 것이며, 자신 뿐 아니라 하나님과 주위의 모든 사람들까지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제 주님이 당신에게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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