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드리는 기도편지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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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드리는 기도편지 9호

네아이아빠 24 7,178 2014.10.06 22:51

오랜만에 기도편지를 올립니다. 올해는 처음이군요.

홈스쿨지원센터와 아임홈스쿨러가 오픈한지 만 3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2011년 5월 1일이 공식 오픈일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작년 9월 1일, 성남시 복정역 근처에 사무실을 오픈하였던 것이 만 1년을 넘어섰습니다. 본래 3주년을 맞아 5월에 기도편지를 올리려고 하던 것이 잘 이해는 안가시겠지만 편지를 마무리를 못하고 차일 피일 미루어져 이렇게 늦어졌네요. 소식을 자주 올리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빠르고 간단한 것을 원하는 이 시대에 장문의 기도편지를 인내심을 갖고 읽어주실 분은 이 사역에 정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리라 생각합니다.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지나온 발걸음을 생각할 때 그저 감사와 찬양 밖에 올려드릴게 없습니다. 만 3주년이란 것은 저 개인적으로 매우 남다르게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3년 전 7월, 처음 기도편지를 올렸을 때부터 공개한 내용이지만, 3년 안에 사무실과 유급간사를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했었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광야와 같이 아무 것도 없던 당시, 저 자신의 생계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그런 희망을 가지고 기도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인 안목이 강한 저로서는 가능해 보이지 않았기에 기도하는 것이 쉽지 않았었지요. 오픈을 했던 2011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100명의 새싹패밀리를 주십사 기도했던 것과 3년 안에 사무실을 얻고 유급간사를 주십사 기도했던 일들이 지금은 미소를 머금으며 말할 수 있는 간증이 되어버렸지만 당시는 그 기도제목으로 제가 기도하는 것이 온갖 의심과 믿음없음에 기도하기가 쉽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아야한다는 마음과 기도해야한다는 마음을 주셔 용기를 내어 매일 기도하였고 또 여러분들에게 기도제목으로까지 내놓았었지요.

결과는 2011년 8개월동안 104명의 새싹패밀리를 보내 주셨고 놀랍게도 정말 3년 안에 지금의 세미나실을 갖춘 센터를 얻게 되었지요. 비록 파트간사이지만 신형기 간사님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었고요. 재정이 확보되어서 구하게 된 것도 아니었고 정말 예상할 수 없었던 인도하심을 통해 모든 일들이 드라마틱하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짧은 안목으로만 보았다면 정말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었을 일임을 고백하고 모두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으며 여기까지 그 걸음 걸음에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연약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올해 초 노옴 웨익필드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조언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는.. 저는 어쩌면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홈스쿨러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여기까지 달려온 게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내가 살아왔는가 돌이켜볼 때 자신이 없어집니다. 제가 그동안 걸어온 인생길이 사람 때문에 슬퍼하고 화나고 또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애썼던 많은 흔적들을 봅니다.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연약함과 죄성일 수 있겠으나 정말로 제 인생이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마음을 새롭게 하고 초점을 바꾸도록 하여야겠습니다.    

지금도 저는 하나님을 의뢰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나아가지 못하는 부족함과 연약함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없이 내 능으로 하려고 하다가 주어진 현실이 올가미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말렉 족속과 이스라엘이 싸울 때 여호수아는 나아가서 싸웠고 모세는 후방에서 기도로써 싸웠습니다. 육으로도 싸워야 하고 영으로도 싸워야 하는데 육으로만 싸우다 지쳐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음을 고백합니다. 제게 영육간의 강건함이 늘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연약한 자가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계속 쓰임받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함께 동역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통해 드러난 여러 부조리와 그로 인한 피해자들을 보며 정의감에 불타 진도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시간과 물질을 들여 광장에서 피켓시위를 하며 수고하고 애쓰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두다 그럴 순 없어도 누군가는 그렇게 앞장서서 현실과 싸우고 또 약자를 위해 봉사하며 돕는 분들이 있어야겠지요. 누군가는 장애인들을 위하여, 누군가는 빈민을 위하여 또 누군가는 무엇을 위하여..   

세월호는 300여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의 다음세대를 잃는 것은 단순히 육의 목숨이 아니라 영혼까지 잃는 것이며 셀 수 없는 영혼들을 잃는 것입니다. 저는 두아이의 직장맘에서 홈스쿨맘으로 변신하여 어색했던 주부로써, 엄마로써의 역경(?)들을 딛고 일어나 이제는 남편과 자녀들을 섬기는 네아이의 엄마가 된 한 분을 몇 년간 지켜보면서, 그리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내려놓고 거룩한 어머니의 자리로 돌아간 분을 보면서... 이런 한 가정 한 가정이 세워지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한 일인가 생각해 봅니다. 비록 소수일지라도 세상의 가치관에 매여서 병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새롭게 덧입어 나아가는 한 가정 한 가정이 세워지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홈스쿨지원센터의 이 사역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모세에게 장인 이드로가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세우도록 지혜를 주었던 것처럼 이 사역들을 함께 부담을 나누어 지고 동역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가정과 다음세대를 섬기는 사역에 동참해주세요.

새싹패밀리가 되어주십시오. 현재 250명의 새싹패밀리가 계십니다. 3년동안 250명이 모인 것도 참 감사하고 대단한 일이지만 더 많은 새싹패밀리가 필요합니다. 홈스쿨지원센터에 현재는 풀타임사역자와 파트사역자 그러니까 1.5인이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홈스쿨매거진도 발행했으면 좋겠고 정말 요원해 보이는 일이지만 커리큘럼도 개발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포털을 지향하는 아임홈스쿨러 사이트 하나만 제대로 운영하는 일도 실은 여러명이 필요한 일입니다. 출판사역도 한계 안에서 해야겠지만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이 모든 일에 인력과 재정이 필요합니다. 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한 홈스쿨 사역단체인 홈스쿨지원센터에 여러명의 풀타임사역자가 필요합니다. 새싹패밀리로 함께 힘이 되어주십시오. 해외로 나가는 선교사가 있다면 삶의 자리에서 복음의 빛을 발하는 선교사도 있어야 하듯 여러분 가정이 먼저 복음의 빛이 되어주시고 또 가정과 다음세대를 섬기는 선교사로 새싹패밀리가 되어주십시오.

 

당장은 재정자립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현재 홈스쿨지원센터는 250명의 새싹패밀리들께서 후원해주시는 매월 260~280만원정도의 후원금과  제휴협력을 했던 단체로부터 오는 소액의 월 고정수입이 있습니다. 그 외 세미나등 행사와 공동구매등을 통한 비고정적 수입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은 500~600만원 사이이며 2014년도는 이미 지출이 수입을 초과한 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사무실을 내고 유급간사를 채용하는 일이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하나님께서 단체와 사람을 사용하시어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또 앞으로의 3년도 더 풍성하게 이끄실 것을 믿음으로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때로는 까마귀들을 보내시어 공급하셨고 또 앞으로도 어떤 예상치 못한 사람들과 단체를 보내시어 인도하실지 알지는 못하지만 기대합니다.    

그리고 재정자립이 될 수 있다면 그 다음에는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저희 사역에 파트간사로 도와주시는 신형기간사님을 풀타임간사로 모시고 싶습니다. 적은 사례에 헌신적으로 도와주고 계신 옛동료이자 함께 인생을 걷는 중년의 가장입니다. 저는 앞으로 1년 이내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지만 제 마음에 일어나는 인간적인 소망은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그 벽돌을 쌓아주실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두근 두근 마음을 모아 힘이 되어주세요. 써포터 모임을 갖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모아 무언가라도 돕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으로 압니다. 그분들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제가 연락해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스스로 발걸음하여 오셔서 동역해주실 분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만나고 싶습니다. 이 사역이 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이므로 이런 가치에 동의하며 동참하고픈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압니다. 어떤 분들은 마음은 있으나 딱히 시간적 여건이 안되시어 간헐적으로 도우실 분들도 계실테고 또 어떤 분들은 매주 일정한 시간을 내시어 온라인 상에서 도와주실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 모양이 어떠하든 일단 마음이 있으신 분들과 얼굴을 마주하며 마음을 나누고 싶기에 초대합니다. 딱히 무엇을 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아임홈스쿨러 서포터란 이름으로 모였으면 합니다. 사실 이런 모임을 주선하기 위해선 무언가 그럴듯하고 조직적이게 프리젠테이션도 준비되어야하고 한다는 그런 부담이 있었습니다. 바쁜 와중에 그런 준비를 위한 생각을 하는 것조차도 쉽지 않아 준비가 되어 만나려다 보니 차일 피일 시간만 흐르게 되었네요. 일단 편하게 만나서 이야기들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꼭 특정 달란트가 있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함께 하고픈 마음이 있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만나서 인사도 나누고 담소도 나누며 함께 마음을 확인하고 기도할 수 있는 그런 모임을 기대합니다. 뭔가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만나야 한다는 부담감에 정리를 하지 못한 것이 이 기도편지를 여러달 전에 써놓고서도 마무리 못한 주된 이유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담감을 내려놓고 일단 첫 만남을 하고자 합니다. 그냥 마음이 있는 사람들끼리의 첫 만남..

10월 25일 토요일 2시에 홈스쿨지원센터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로 참여의사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실 것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서너분이라도 오신다면 담소를 나누고 어려운 고충도 나누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마음은 있으시나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도 댓글을 남겨주십시오.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찾아와주셔도 좋겠고요. 오실 때 준비물은 따뜻한 마음입니다. 홈스쿨지원센터에서는 떡을 조금 준비하겠습니다. 혹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약간의 간식을 갖고 오셔서 나누셔도 좋겠습니다. 부침개도 좋고, 고구마도 좋고.. 각자가 싸가지고 오시는 간식이 왠지 모임을 더 풍성하고 정겹게 만들어 줄 것만 같아서입니다. 안그래도 갈까 말까인데 간식 이야기까지 꺼내서 더 못 오게 만드는 것 같아 실수한 것 같습니다. ^^ 당연히 부담없이 빈손으로 오셔도 괜찮습니다. 굳이 빈손으로 오시기 멋쩍으시면 가방들고 오시면 됩니다. ^^ 아! 작은도서관설립을 위한 도서기증을 받고 있으니 기증도서 몇권이라도 들고 오셔도 대환영입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마지막으로 회원 여러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못 드리는 대신 기도편지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작년 9월 홈스쿨지원센터 사무실을 오픈하면서 재정부족으로 마련하지 못했던 냉난방기 마련을 위해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모금을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고민을 하다가 한 가정에 1만원씩 회원의 1/10가량만(300명) 섬겨주신다면 300만원정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여러분들께 모금요청을 드렸습니다.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아 메일링, 문자 각 1회만 보내었을 뿐인데 115명이나 되는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300~350만원의 희망금액을 넘어서 442만원이라는 돈이 모여졌습니다.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비용이 남아서 필요한 물품등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외 선교사님들을 비롯 해외교포들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주신 회원들 또 홈스쿨과 전혀 무관하게 모금에 동참해주신 저의 지인들 모두 모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위로와 힘이 되었고 따뜻했던 또 하나의 시간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지체들을 통해 이렇게 넘치게 채워주시니 그저 감사... 감사.. 또 감사입니다.

 

미래의 바램

저는 이 사역이 저 개인이 생을 마감하더라도 끊김이 없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왔습니다. 그런 환경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홀트아동복지회가 비록 홀트는 죽었지만 그 사역이 이어지듯 말입니다. 요즘 여러모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 ‘내가 만약 지금 죽는다면 이 일은 어찌되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열정있었던 한 사람의 개인사역으로 안됬다는 사람들의 마음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 것 아닌가 싶더군요. 저 한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최소한으로 되고 인력과 재정이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누군가 공석이 생겨도 메꿀 수 있는 건강한 사역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건강하게 사고없이 달려갈 길을 달려가기를 소망하며 훗날 제가 없어도 홈스쿨지원센터가 운영되어 가정과 다음세대가 무너져가고 있는 이 시대에 미약하게나마 가정을 회복하는 일에 작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근황

요즘 내년 컨퍼런스와 순회세미나 셋팅 그리고 요한복음 따라쓰기 출판 및 노옴 웨익필드 목사님의 저서 출판등 많은 일들로 매우 분주한 상황입니다. 특별히 자녀양육세미나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인데 이를 셋팅하는 것이 가장 큰 일입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에 순회세미나를 유치하길 원하시고 적극 도움을 주실 분이 있다면 연락을 주십시오.(물론 연락을 주시더라도 여러 조건과 상황과 시간등이 맞아야 하지만 말입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이만 맺습니다. 

 

- 박진하 소장 배상 

 

 

 

 

지난 사역들 - 2014년 1월 1일 이후부터

 

세미나 및 행사

1월 9~11일 2014 홈에듀케이션 컨퍼런스(충북 단양)

1월 13~18일 홈에듀케이션 순회 세미나(대전, 대구, 포항, 전주, 성남)

1월 17일 10대 자녀양육 세미나(분당샘물교회)

3월 22일 13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성남)

3월 28일 ~ 4월 11일 3인 3색 홈스쿨아빠의 홈스쿨이야기 –아버지역할편

4월 16일~30일 3인 3색 홈스쿨엄마의 홈스쿨이야기 –학습편

4월 19일 14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대전)

5월 8~29일 엄마표영어스쿨

5월 17일 15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성남)

6월 23일 ~ 7월 8일 인문학과 함께 하는 수학캠프

7월 24일 ~ 25일 창조과학과 함께 하는 수학캠프

9월 20일 16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용인)


예정중인 행사들

10월 11일 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 -훈육편 1강

10월 18일 2014 친환경 녹색농촌체험활동

10월 23일 ~ 11월 6일 인문학과 함께하는 수학캠프2

11월 1일 2015 Home Education Conference 등록접수 시작

11월 15일 17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예정)

11월 22일 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 -훈육편 2강

12월 13일 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 -훈육편 3강

12월 15일 2015 Home Education Conference 등록접수 종료

2015년 1월 1~11일 Home Education Conference와 순회세미나



기타

- 1월 10일 잠언따라쓰기(원고지형) 출판

- 2월 가족뮤지컬 할인이벤트(꿈꾸는 땅콩소년 조지카버)

- 2월 잠언따라쓰기 출판기념 SNS 공유이벤트

- 3월 공동구매(소정이네 황토약고구마)

- 4월 1~ 5월 31일 자료페스티벌

- 4월 [서평단이벤트] 믿음튼튼 개념쑥쑥 시리즈

- 4월 30일 잠언따라쓰기(원고지형) 증보판 출판

- 5월 3주년기념 이벤트 실시

  서평단이벤트  
  DCTY BOOKS 할인이벤트 
  홈스쿨지원센터 출판물 할인이벤트 
  서울랜드 이용권 할인구매 이벤트 
  5차 가족사진 콘테스트
 
- 8월 아임홈스쿨러몰(IMH몰) 오픈 및 오픈기념 이벤트

- 9월 공동구매(친환경 사과,사과즙,배)

   

* 창록이를 위한 사랑의 모금 전달(1월 6,456,644원, 4월 360,000원)

 


Comments

평안한가정학교 2014.10.08 19:22
그동안의 일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임을 보고 있습니다. 소장님의 마음과 그 뜻에 함께하는 이들이 또한 그 증거이지요.
혹시 위에 언급한 네아이맘이 전가요?  ㅋㅋ 홈스쿨은 네자녀가 많긴하죠~~

저희가정도 홈스쿨 이후 많은 변화와 축복을 받았어요. 초기 홈스쿨 선배님들과협회의 도움도 컸구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네아이아빠 2014.10.09 15:44

ㅎㅎ 평안한가정학교님도 홈스쿨하시면서 셋째, 넷째를 출산하셨군요. 저희 가정도 그렇고 네아이맘이 많네요. 드물지만 점차 다섯아이맘들도 이젠 생겨나고 있고요.  감사합니다. 네아이맘이라 거동이 불편할지 몰라도 가끔씩이라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Holybest 2014.10.08 23:15
마음만 가지고 있는 1인 입니다. 10월 25일 참석하겠습니다. ^^;
네아이아빠 2014.10.09 15:49
첫 테이프를 끊으셨군요. 짝짝짝 감사합니다. 홈스쿨베이직세미나 1기 출신 ^^  그때는 두아이아빠였는데 네아이아빠가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시간 내주셔 감사합니다.
남편이 가야하나요???아내가 가야하나요??예비홈스쿨가정도 되나요??
네아이아빠 2014.10.09 15:54
[@주님의현정범중의현정] 부부일심동체인데 부부가 함께 오실 수 있으시면 오세요. 예비홈스쿨가정이 아니라 홈스쿨을 하실 수 없는 분이시라도 함께 이 사역에 써포터가 되어주실 분은 누구든 환영합니다. 궁극적으로 홈스쿨사역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한 일이기 때문이지요. 새싹패밀리(후원자)들 중에 홈스쿨을 하실 수 없으신(이미 성년으로 자녀를 키웠거나 여건상 할 수 없는) 분들도 종종 계시답니다. 다음세대를 회복하는 지켜내는 사역이기에 함께 하시는 게죠.
내마음 2014.10.09 19:16

무슨 글을 써야할지...음.. 화이팅...?! ^^

네아이아빠 2014.10.10 09:40
[@내마음] 네 화이팅입니다. ^^
행복한홈스쿨 2014.10.10 09:05
너무 멀어 참석은 어려울것 같네요..ㅠㅠ
네아이아빠 2014.10.10 09:41
[@행복한홈스쿨] 오신다해도 제가 부담스러워 오지마시라 그럴거에요. 마음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계속 후방에서 도와주고 계시잖아요. ^^
행복한홈스쿨 2014.10.10 12:02
[@네아이아빠] 댓글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ㅋㅋ 후방 지원도 사실 제대로 못 해서 늘 죄송한 맘입니다.
네아이아빠 2014.10.10 12:31
[@행복한홈스쿨] 부탁할 사람이라도 있다는 것 자체가 힘입니다. 그리고 관심가지고 도와주시려는 마음 있으신 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주고 계신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이고요. 아무리 마음만 갖고 있어도 존재를 모르면 ^^   부탁드렸던 일은 단순노동인데 은근 시간 걸리지요? ^^ 언제까지 가능하신지 알려주세요. 혹 시간이 많이 걸리면 다른 분이라도 섭외를 ^^
행복한홈스쿨 2014.10.10 17:38
[@네아이아빠] 가정편지묵상만 조금 더 하면 끝날것 같습니다. 오늘이나 낼 오전까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미녀 2014.10.10 13:11
저도 참석 하고 싶은데 혹 아이들은 데려가면 안되는 거지요?
네아이아빠 2014.10.10 13:27
[@미녀] ㅎㅎ 홈스쿨러가 항상 가족동반 아닌가요? 애들은 애들끼리 놀면 되고요 ^^
샘선수엄마 2014.10.13 00:43
저도 갈게용~^^* 애들과 책과 간식약간 달고 갑니당!!!
네아이아빠 2014.10.16 17:51
[@샘선수엄마]네 감사합니다. 25일 뵐께요.
남편은 사역이 있어 25일 함께 못 가지만 저랑 아이들 갈께용^^기도하며 기대하며~~!!
Holybest 2014.10.25 09:54
저 혼자 가려 했는데 근방에서 가정모임이 생겨서 온가족 출동하겠습니다.^^
난주님의신부 2014.10.29 21:54

와우~ 바로 기도편지 받으니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꼼꼼히 읽고 기도하며 동참하겠습니다~^^*

샘커뮤니티 2014.11.13 21:12

최대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샘커뮤니티 2014.12.17 19:22
대구 순회 세미나 오시며 꼭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일과 수고에 격려와 기도합니다.
네아이아빠 2014.12.17 19:38
[@샘커뮤니티]대구에는 올 1월에 방문했었고 내년 1월에는 울산으로 갑니다. ^^
과테소망 2015.01.16 01:48
기도편지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찬양하게 됩니다. 소장님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한해도 하나님과 동행하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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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훈장을 달아주세요 ^^ 네아이아빠 2022.12.02 2519 0
164 아임홈스쿨러 단톡방에서의 나눔을 공유합니다.(김고은 선교사 차량구매를 위한 모금) 댓글+3 네아이아빠 2022.07.12 3269 2
163 정기 후원 배너로 함께 해주실 단체(교회및, 기관, 사업체)를 찾습니다. 네아이아빠 2022.01.21 2815 0
162 여덟둥이 강도사님 가정의 보금자리를 위한 사랑의 모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네아이아빠 2021.11.22 3954 2
161 여덟둥이 강도사님 가정의 보금자리를 위한 사랑의 모금에 동참해 주세요. 댓글+3 네아이아빠 2021.11.16 6015 0
160 고등 홈스쿨러 대상 설문조사(SK행복나눔재단) - 베스킨 라빈스 기프티콘 증정 네아이아빠 2021.10.28 2490 0
159 여러분께 드리는 기도편지 17호 댓글+13 네아이아빠 2021.05.30 3339 11
158 아임홈스쿨러 6행시 이벤트 당첨자 명단입니다. 댓글+8 네아이아빠 2021.05.11 2048 4
157 ★☆ 아임홈스쿨러 "10주년" 기념이벤트 ☆★ 댓글+30 보아스 2021.05.01 3948 2
156 나눔기부, 나눔기탁에 동참해주세요 댓글+44 네아이아빠 2021.04.30 5181 5
155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댓글+9 네아이아빠 2020.08.18 3650 0
154 홈스쿨 가정들을 위한 근현대사 관련 도서를 추천드립니다. 댓글+14 네아이아빠 2020.06.24 6595 10
153 아임홈스쿨러 오픈 단톡방 안내입니다. 댓글+6 네아이아빠 2020.05.08 3880 3
152 여러분께 드리는 기도편지 16호 댓글+12 네아이아빠 2020.03.17 4048 7
151 홈스쿨여행캠프 관련 논란글에 대한 홈스쿨지원센터의 입장문 댓글+38 네아이아빠 2020.02.28 9584 21
150 2월 6일 이후 주문한 도서는 13일부터 배송됩니다. 댓글+1 보아스 2020.02.05 1899 0
149 홈스쿨지원센터의 사역 가운데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보아스 2019.12.31 2227 0
148 해피나눔 CMS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네아이아빠 2019.12.27 3161 0
147 유명 영어학습 사이트 OOOO 할인쿠폰을 드립니다. 댓글+34 네아이아빠 2019.12.04 4641 0
146 여러분께 드리는 기도편지 15호 네아이아빠 2019.09.05 4236 0
145 “홈스쿨스토리” 주인공을 찾습니다. 보아스 2019.08.29 2930 1
144 고 심왕찬 선생님 가정을 위한 사랑의 모금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네아이아빠 2019.08.22 3564 0
143 젊은 나이에 소천한 네아이아빠 심왕찬 선생님 가정을 위한 사랑의 모금에 동참해주세요! 댓글+5 네아이아빠 2019.08.09 8402 0
142 나눔기부, 나눔기탁에 동참해주세요 댓글+8 네아이아빠 2019.08.07 5052 0
141 JEBS 영어성경홈스쿨에서 후원단체로 함께 합니다. 댓글+1 네아이아빠 2019.05.28 3856 0
140 박승훈 선교사님께 모금액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댓글+1 네아이아빠 2019.04.20 2838 0
139 우간다 박승훈 선교사님을 위한 사랑의 모금에 동참해주세요! 댓글+1 네아이아빠 2019.04.07 58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