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H(Canada Homeschooler Homestay)는 기독교 캐네디언 가정에 한국의 학생들이 수개월간 홈스테이를 통해 언어를 습득하고 타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도록 돕는 곳입니다.

CHH의 운영자는 아임홈스쿨러 칼럼에 밴쿠버홈스쿨이야기를 연재해주었던 분이기도 하며 현재 밴쿠버에서 13년째 거주하고 있는 홈스쿨가정입니다. 2009년부터 시작한 CHH를 통해 많은 많은 학생들이 캐나다 홈스쿨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문화체험을 비롯 다양한 경험들을 해왔습니다. 물론 홈스쿨 학생들도 다수 다녀왔었습니다. 같은 교회 가정들이기에 자녀들 돌봄및 한국부모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뛰어난 것이 장점입니다.

지난 6월 23일, 5명의 홈스쿨학생들을 직접 데리고 밴쿠버에 도착하여 자녀들이 각자 홈스테이를 할 가정에 인도해주었고 그 중 한 가정은 별도로 장시간의 인터뷰도 진행을 하였었습니다. 물론 홈스테이 가정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개혁주의 교회)에도 다녀왔습니다. 모두 믿고 맡길만한 교회와 가정들이었습니다. 개인적이긴 하나 CHH 운영자는 초등시절 교회친구로 만나 지금까지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는 믿을만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공식적으로 홈스쿨지원센터와 제휴하여 정기적으로 회원들에게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회원들에게는 외부 금액보다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됩니다.

캐나다 홈스쿨 홈스테이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내용은 회원들께서 상시적으로 보기 편하도록 아임홈스쿨러 대메뉴 [스쿨]에 위치시켰습니다.  

바로가기: http://www.imh.kr/page/chh/1.php

관심있으신 분들은 살펴보시고 위 링크의 게시판 혹은 전화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박진하 소장 배상 -

<본 공지는 홈스쿨지원센터의 공지와 아임홈스쿨러 새소식, 캐나다 홈스쿨 홈스테이 소식 게시판에 동시에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