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님께 드리는 기도편지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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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님께 드리는 기도편지 4호

네아이아빠 35 5,617 2012.07.20 12:06
{별명}님 무더운 여름에 평안하신지요?
 
오랜만에 기도편지를 올립니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올리네요. 실은 몇달 전부터 올리려고 했던 것인데 쓰다가 멈췄다 마무리를 못해 이제사 겨우 올립니다. ^^  홈스쿨지원센터/아임홈스쿨러가 오픈한지 1년을 넘어 15개월째입니다. 작년 5월 1일 정식으로 오픈했으니까요.
 
감사한 일..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은 시간들을 보내왔던 것 같습니다. 남몰래 눈물을 흘린 적도 여러 번 있었고 여러 전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외부와의 전쟁, 내 마음과의 전쟁.. 그 가운데에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지난 1년간 국내외 많은 분들이 새싹패밀리로 가족이 되어주셨고 이모 저모 돕는 손길로 함께 해주셨기에 감사하고 감격합니다. 새싹패밀리 중에 60%만이 홈스쿨러이시고 나머지는 홈스쿨러가 아니십니다. 홈스쿨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본 사역에 함께 동역해주시는 분들이 계셔 더욱 감사합니다.
 
올 1월에는 렙 브래들리 목사님을 모시고 홈에듀케이션 컨퍼런스부터 시작해서 홈스쿨세미나, 자녀양육세미나, 앵콜 컨퍼런스등 보름간 지방을 오가며 세미나일정을 소화했고 모두 성공적으로 은혜중에 잘 마치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우려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필요들을 채우셨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내랑 오지 않기에 관광도 필요없고 쉴 필요없이 매일 해도 좋다고 말씀하신 것도 있지만 어찌 하다보니 정말로 매일 세미나를 하게 되었는데 목사님 왈 본인이 그리 말하긴 했지만 정말로 이런 스케줄일 줄은 몰랐다며 미국에 와서 본인의 에이전시를 해달라며 웃으시던 모습, 축복송을 불러드릴 때 촉촉하게 젖은 그 분의 눈망울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다음번에는 꼭 아내와 함께 동행하고 싶다 하셨는데 언제고 사모님과 함께 초청해서 좋은 시간을 가져보기를 고대합니다.
 
고민들...
만 1년을 넘어서면서 여러 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군입대를 하기전 당시 국민일보의 ‘겨자씨’ 라는 좋은 전도예화 내용을 일일이 펜으로 베껴 적어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제가 사는 아파트 105동 주민들에게 가가호호 편지봉투를 넣고서 군에 간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홈스쿨을 시작과 동시 '홈스쿨'이란 것을 듣지 못해 알지 못해 선택할 수 없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씨뿌리는 사역이라 생각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이 일에 대해 소명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의욕이 앞서는 것도 있지만 자연스레 일이 더 확장되고 많아지기에 인력없이 이런 과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운영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사로써의 준비됨도 있어야 하고 사역의 확장을 위해 대표로써의 일도 해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의 시간도 있어야 하는데 눈 앞에 펼쳐진 일들을 하기에 바쁜 것이 현실입니다. 운영자로써의 역량도 발휘해야하지만 실무자로써의 일들이 더 바쁜 격인 게지요. 홈페이지 운영자로써의 일도 해야 하고 각종 세미나사역의 기획 및 운영하는 일도 해야하고 많은 홈스쿨관심자나 홈스쿨러들의 상담자 역할도 해야하다보니 일 손이 매우 부족합니다. 전화 몇 통화 받고 나면 하루가 다 지나가는 일도 자주 있고요. 1년새 2권의 책까지 출판하여 1인 출판사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참 많은 일들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일을 혼자 감당해야하는 구조다보니 놓치는 일, 진행이 안되는 일, 박차를 가하지 못하고 몇 달째 멈춰진 일등이 많습니다. 홈스쿨베이직세미나의 경우 작년에는 야심차게 여러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를 했었지만 올해는 여력이 없어 수도권 지역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소망..
앞전 기도편지에서 3년 안에 사무실과 유급간사를 얻을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한다고 기도제목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제 3년이 아니라 2년 안에 그런 일이 일어나서 조직을 갖추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마음과 성의만 있으면 도와주실 수 있는 일들..
홈페이지 운영에 보이는 일부터 보이지 않는 뒷 일까지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가 됩니다. 누구나 인터넷만 하실 수 있다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도와주실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별명}님께서 함께 해주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진행되는 일들..
쇼핑몰을 준비중입니다. 또 일을 벌이는 것이고 이 곳에 엄청나게 많은 수요자가 있다면 모를까 쇼핑몰이 과연 필요할까 하는 생각에 고심이 많았습니다. 판매하는 도서들은 저희가 출판한 도서를 비롯 홈스쿨과 자녀양육 관련한 도서나 기타 상품이 될 것입니다. 배송비를 비롯 여러 가지 난제가 있고 오히려 잡무만 더 추가되는 일이 될지도 몰라 오랫동안 머뭇거렸던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회원들의 편의와 장기적으로 볼 때 언젠가는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해서 쇼핑몰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사실 몇 달에 걸쳐 거의 준비는 마쳐놓았으나 다른 업무에 밀리어 위에 언급했듯 박차를 가하지 못하고 몇 달째 정체된 일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
 
또 하반기 사역이 스케줄, 장소, 강사섭외등 조정 중에 있으며 내년 1월, 2013 Home Education Conference가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본래 5월 예정했었으나 바쁜 일정으로 9월로 연기한 아임홈스쿨러 정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몇 달 전 두군데 답사도 다녀왔으나 아직 진전은 없네요. 이 역시 박차를 가하지 못하고 멈춰진 일 ^^ 현재는 잠정 9월 7,8일 충청권에서 1박 2일로 예정하고 있는데 주된 목적은 친교입니다. 바베큐파티,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팔씨름대회, 경품추첨등 다양한 행사가 있을 계획입니다. 도움주실 분 역시 환영합니다.
 
{별명}님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희망합니다. 댓글 하나 달아주시는 것도 글 하나 남겨주시는 것도 후원입니다. ^^
 
 
지난사역들
 
세미나, 행사
- 1월 자녀양육의 위기 극복하기 출판(원제: Solving the Crisis in Homeschooling 렙 브래들리 저)
- 1월 6,7일 2012 Home Education Conference(주강사: 렙 브래들리, 특강: 캐서린 당)
- 1월 9일 홈스쿨세미나 with Reb Bradley
- 1월 10,11일 앵콜 컨퍼런스
- 1월 12~18일 자녀양육세미나 with Reb Bradley
- 1월 19일 아버지 세미나
- 3월 24일 홈스쿨베이직세미나
- 4월 5일~5월 24일 홈스쿨운영자,교사과정
- 4월 9일~7월 9일 기독교독서지도아카데미
- 5월 29일 홈스쿨베이직세미나
- 6월 19일~7월 10일 3인 3색 홈스쿨맘의 홈스쿨이야기 - 학습편
 
아임홈스쿨러
- 2월, 아임홈스쿨러 페이스북을 오픈하였습니다. http://www.facebook.com/imhkr
- 3월, 새싹패밀리(후원회원) 제도에 이어 씨앗패밀리(정회원) 제도를 신설하였습니다.
- 3월, 회원등업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 4월, 회원간 문자보내기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새싹,씨앗패밀리 이용가능)
- 몇가지 컨텐츠를 추가하였습니다.
   HSC강의(새싹,씨앗패밀리 이용가능)
   성경강좌(등업 후 이용가능)
   건강동영상(등업 후 이용가능)
   홈스쿨강좌100(유료강좌)
- 서평단 이벤트를 4회 실시하였습니다.(2012년)
- 공동구매 이벤트를 4회 실시하였습니다.(2012년)
- 3차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기도제목
- 하반기에 준비되는 사역들을 위해
- 2013 Home Education Conference 준비를 위해(강사,장소 섭외, 일정 조정..)
- 같은 마음으로 작은 손길을 모아주고 기도해주실 새싹패밀리 회원들이 늘어나도록(개인,단체)
- 사무실과 유급간사를 구할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도록
- 아임홈스쿨러 홈페이지 운영에 동역해 주실 동역자들이 생기도록
- 홈스쿨의 저변확대 및 홈스쿨러들을 지원하는 홈스쿨지원센터의 사역을 위해
 
개인기도제목
- 매일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 한 가정의 제사장으로써 아내를 돌보고 자녀를 돌보는 일에 우선순위를 가질 수 있도록
- 소명을 갖고 시작한 홈스쿨사역이 첫 마음을 잃지 않고 나아가며 내 능이 아닌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하고 의지하도록
- 건강을 위해

 

Comments

샘선맘 2012.07.22 23:07
귀한 섬김과 헌신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이요.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곰탱 2012.07.24 11:13
선생님의 소중한 섬김으로 많은 이들이 은혜를 나누게 될것입니다. 힘내시고 은혜충만하시기를...
네아이아빠 2012.07.24 20:15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네아이아빠 2012.07.24 20:14
늘 묵묵히 응원해주셔 저 역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워쉽 2012.07.24 22:06
작은댓글하나가..도움이되신다니..영광입니다..
우리가..함께이길을걷고있다는확인만으로도..너무힘이됩니다..^^
계속해서..생각날때마다..기도하겠습니다..^^
네아이아빠 2012.07.25 00:23
벽돌 하나 하나가 쌓아져 교회건물이 만들어지듯 이곳도 여러분들의 댓글 하나 하나 게시물 하나 하나의 관심과 정성들이 모여서 커뮤니티를 이루고 소통의 공간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악플보다 더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 늘 응원해주셔 멀리서나마 온정을 느낍니다.
화니 2012.07.25 15:59
달려온 길! 쉽지 않고 외로운 길이었을텐데, 온 힘과 최선을 다해 달려오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곳곳에 많은 가정들이 기쁨과 행복을 경험했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무너져가는 가정과 다음세대에 아임홈스쿨러가 귀한 역할을 감당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네아이아빠 2012.07.26 22:03
무너져가는 가정과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미력하게나마 도움을 끼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계속 힘이 되어주십시오.
드림 2012.07.29 10:23
너무 늦게 홈피에 접속했네요. 어렵지만 함께 갈 수 있는 동역자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또 이렇게 서로의 간절함으로 중보하며 보이지 않아도 하나되는 은혜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우리 주님이 잘 하실것입니다.
네아이아빠 2012.08.01 10:31
저 역시 동역해주시는 드림님으로 인해 감사하며 중보해주시겠다는 말씀에 더욱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채리티 2012.08.01 16:45
아직은 적극 참여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말 훌륭한 일을 하시고 계심에 늘 감동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네아이아빠 2012.08.01 16:48
관심가져주시고 출석체크도 하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사이트 이용만 잘해주셔도 커뮤니티 활성화에 일조하시는 겁니다. ^^ 가끔 좋은글이나 자료등으로 나누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고요.
의정맘 2012.08.02 19:03
전 아직도 소장님 첨 만난 장소와 얼굴, 눈빛 다 기억합니다.  홈스쿨 초기그때부터 정말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시는 모습이 남달랐는데 이렇게 한 단체를 만들고 섬기시는 큰일을 하게 되셨네요.  혼자 이 많은 일을 하고 계신것 넘 대단하십니다.  소장님 한분 덕으로 많은 이들이 유익을 누리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저도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하시고 기도 응답하실 것입니다. 늘 이라고는 못해도 생각 나는대로 기도하겠습니다. 가는 길을 제가 도울일이 있다면 돕겠습니다. 축복합니다.
네아이아빠 2012.08.06 13:42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처음 뵌 것이 2005년인가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계속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주 들러주시고요. ^^
두턱 2012.08.02 21:02
잡고 싶은 만큼 빠른 시간 .......어찌 이리도 세월이 금방일까요!!!!!
늘 빼곡한 시간을 견디어내시는 소장님의 땀방울이 차곡 차곡  쌓여 큰 시냇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가 정하는 시간과 주님께서 계획하시는 시간의 눈끔은 다를거예요.  더  많이 풍성히 채워가실겁니다.
마음 삭이며  늘  인내하는 소장님의 귀한 노고에 짝짝짝~~~~~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네아이아빠 2012.08.06 13:43
멀리 창녕에서 늘 풍성하고 따뜻한 시골인심이 전달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늘 관심가져주시고 함게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플라워 2012.08.06 10:04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이나마 올립니다.^^
이 곳 홈스쿨 강의를 저희 교회 예비홈스쿨엄마(잠재홈스쿨 엄마라고 해야할까요?) 모임에서 같이 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귀한 사역을 하시는 대표님 뿐 아니라, 그 사역을 위해 많은 것을 감수하고 수고하고 계실, 사모님과 귀한 네 아이들을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네아이아빠 2012.08.06 13:46
처음으로 댓글 주신것 감사합니다. ^^  앞으로 댓글 자주 달아주세요. 위의 기도편지에 언급했듯이 댓글 하나 글 하나 달아주시는 것도 섬겨주시는 것이고 후원해주시는 것입니다. 닉네임이 플라워이신데 꽃이나 화초도 가 관심이 없으면 잘 자라지 못하듯 이곳도 많은 회원분들의 관심이 있어야만 더욱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상호간에 유익을 끼치는 귀한 공간으로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네개의보물 2012.08.07 17:12
귀한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홈스쿨 가정이 매순간 좁은 문으로 들어가 생명과 평안으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날마다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아임홈스쿨러가 좁은 문이 되어 들어오는 분마다 생명과 평안을 얻는 공간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네아이아빠 2012.08.07 21:24
감사합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리고 또 이곳에서 보물같은 정보도 함께 나누어주시고 네개의보물들과의 이러쿵 저러쿵 삶의 이야기들도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온시온맘 2012.08.11 12:01
이제 막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아직은 많이 어리둥절하고.. 볼수 없는 게시판도 많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정신차려서 잘 해보겠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홧팅! ^^
네아이아빠 2012.08.13 17:16
열심히 활동하셔서 등업을 하시면 거의 대부분의 게시판은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 열공과 함께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혜동현맘 2012.08.14 09:59
마음은늘있지만사는게바빠잘못들어오지만올때마다제아이들의이름이있을때는처음에는놀랐지만이제는이곳에소속될수있다는따스함도있답니다.귀한사역,홀로가는길인것같지만그리하시지않을분이계시다는것을잘아시지요.지방에있어많은도움못드려죄송합니다.늘기도사겠습니다.
네아이아빠 2012.08.14 10:41
멀리 광주에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같은 광주네요. ^^  도는 다르지만요. 전라도에도 올 1월 렙 브래들리 목사님을 모시고 방문을 해보려 작년에 몇차례 시도를 해보았으나 모두 좌절되었었는데 내년 1월에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시 2012.08.15 20:54
일전에 보내주신 귀한 사랑을 받고 연락드려야지 했는데 지난주말부터 비우는 바람에 이제야 글을 드립니다.
제가 뵈온지는 아직 1년이 되지 않지만, 뵐때마다 열정과 성실, 사명감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기도로  때때로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가 아임홈스쿨러를 통해 확장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제가 보내드린것 몇배의 것을 보내셔서 너무 죄송합니다.포항에 오시면 꼭 들러주세요. 저희도 이번학기부터 정식 홈스쿨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네아이아빠 2012.08.15 22:33
먼저 사랑을 보내주셔 감동으로 저도 답례를 했을 뿐입니다. ^^ 몇배의 것도 아니고요. 드디어 시작하시는군요. 축하드리고 가시는 그 걸음 걸음에 주께서 등불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때로는 넘어지고 흔들릴지라도 오직 한분만 보고 그 길을 걸으실 때 복된 가정이 되리라 믿습니다. 보내주시는 성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예쁜놈 2012.08.27 17:35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구하며 진행하시는 일이라면 주님께서 선한 목적을 햫한 길로 임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준비하시는 과정가운데 동행하시는 주님을 만나시길 축복합니다.
네아이아빠 2012.09.01 19:33
네, 축복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새봄 2012.09.01 11:45
3인3색 세미나를 우연히 듣고 홈스쿨에 대한 생각을 내려놓을 수가 없어서 깊은 고민과 기도와 독서 이후에 이번 학기부터 홈스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질문하나에도 직접 전화 걸어주셔서 길~~게 상담해주신 거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구요. 9월에 있을 베이직 세미나도 기대하며 오늘 등록했답니다. 혼자 여러가지 일들 감당하시며 얼마나 힘드실까 싶은 마음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재충전하시고 더욱 힘입게 이끌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네아이아빠 2012.09.01 19:40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신 결과네요. ^^ 9월 홈스쿨베이직세미나때 뵙지요. 3인 3색때 의도하지 않게 오시게 된 것처럼 누군가 함께 청강하기 원하시는 주변 분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 전하는 자가 없이는 들을 수가 없는 법이지요. 시작할 수 있었는데 적어도 듣지 못해 못하는 경우는 없었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홈스쿨을 너무 늦게 시작하시게 된 것을 아쉬워하던 포항 분이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게다가 오늘 새싹패밀리가 되어주셨네요. ^^
크로스홈 2012.09.07 06:29
소장님의 귀한 섬김 속에 많은 이들이 힘을 얻어 온 가족이 기쁨으로 떠나는 믿음여행을 하고 있단 생각을 합니..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기도하고 기대하는 일들 하나하나 응답과 은혜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음세대와 다세대를 품고 귀한 부르심의 길 걸어가고계신 이 땅의 홈스쿨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너구리아빠 2012.09.07 13:45
감사합니다. 님의 노고와 수고에 대해 감사합니다.
내외적으로 실망스러움과 좋은 일임에도 개척이기에 힘겨움에 힘들때도 있었겠군요.
저는 시골에서 목회하고 있고 최근엔 중학생이었던 아들녀석을 홈스쿨하고 있습니다. 딸은 초등6학년이고요.
제 형편상 최근 시내에 작은아파트를 얻고 공부방을 하면서 홈스쿨을 하고있는데 시골목회를 정리하고 시내에 개척하려고 합니다. 어려운 형편에 학원한번 보내지 못했지만 항상 전교등수에 들고 곧잘 공부를 해서 중학과정만 홈스쿨을 하고 고등학교는 정규과정을 보내려합니다.
제 이야기가 너무 길었군요. 아무튼 시대적으로 환경적으로 힘든 교육환경에 좋은 사역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의논하고 상의하고 싶습니다. 위해서 기도하며 저도 앞으로의 사역을 놓고 기도하며 준비할려고 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토토로 2012.09.21 20:51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이제 막준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조만간...^^
레몬트리 2012.10.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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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이아빠 2012.10.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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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아임홈스쿨러 오픈 단톡방 안내입니다. 댓글+6 네아이아빠 2020.05.08 3880 3
152 여러분께 드리는 기도편지 16호 댓글+12 네아이아빠 2020.03.17 4048 7
151 홈스쿨여행캠프 관련 논란글에 대한 홈스쿨지원센터의 입장문 댓글+38 네아이아빠 2020.02.28 9588 21
150 2월 6일 이후 주문한 도서는 13일부터 배송됩니다. 댓글+1 보아스 2020.02.05 1899 0
149 홈스쿨지원센터의 사역 가운데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보아스 2019.12.31 2227 0
148 해피나눔 CMS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네아이아빠 2019.12.27 3161 0
147 유명 영어학습 사이트 OOOO 할인쿠폰을 드립니다. 댓글+34 네아이아빠 2019.12.04 4642 0
146 여러분께 드리는 기도편지 15호 네아이아빠 2019.09.05 4236 0
145 “홈스쿨스토리” 주인공을 찾습니다. 보아스 2019.08.29 2930 1
144 고 심왕찬 선생님 가정을 위한 사랑의 모금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네아이아빠 2019.08.22 3564 0
143 젊은 나이에 소천한 네아이아빠 심왕찬 선생님 가정을 위한 사랑의 모금에 동참해주세요! 댓글+5 네아이아빠 2019.08.09 8403 0
142 나눔기부, 나눔기탁에 동참해주세요 댓글+8 네아이아빠 2019.08.07 5052 0
141 JEBS 영어성경홈스쿨에서 후원단체로 함께 합니다. 댓글+1 네아이아빠 2019.05.28 3856 0
140 박승훈 선교사님께 모금액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댓글+1 네아이아빠 2019.04.20 2838 0
139 우간다 박승훈 선교사님을 위한 사랑의 모금에 동참해주세요! 댓글+1 네아이아빠 2019.04.07 58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