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오픈 감사예배를 잘 마쳤습니다.(사무실 소개를 곁들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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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오픈 감사예배를 잘 마쳤습니다.(사무실 소개를 곁들여 봅니다)

네아이아빠 28 7,309 2013.09.16 17:11
드디어 홈스쿨지원센터가 사무실을 감사예배를 통해 정식으로 오픈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본 센터가 오픈함에 있어서 십시일반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예배 날짜를 촉박하게 잡아 감사예배때까지 사무실 셋팅을 맞추느라 바쁘기도 하였고 또 오시는 이들도 일정이 맞지 않아 못 오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오시고 싶으시나 일정이 안 맞아 또 너무 멀어서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나마 함께 하시라고 올려드려봅니다. 그리고 감사예배때 노트북배터리가 방전되어 보시다가 말았던 영상도 올려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주셔서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멀리 광주에서 일부러 와주신 최숙영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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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입니다. 2,3,4층은 주거지역이라 아이들이 현관문이 자동문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후 들어가야만 하는데 이날은 열어두었습니다. 마침 주민이 뭐라 하는 것을 양해를 구했습니다만 아시는 분들은 좌측으로 돌아 뒷문으로 들어오시면 비밀번호에서 자유롭게 들어오실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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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내려가는 입구 벽에 붙여놓은 현수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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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 입구네요. 저희 홈스쿨지원센터 전속무료모델 예랑홈스쿨 가족이 반겨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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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문을 열어볼까요? 아직 현판같은 것은 없습니다. ^^ 
    대신 회색문을 시트지로 붙여서 분위기는 쇄신했습니다. 신용카드로도 열리는 자동문은 직접 구입해서 저렴하게 시공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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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해피트리가 반갑게 맞아주는데 김성일 선생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화분의 나무도 해피트리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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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정면 모습입니다. 정면의 공간이 사무공간이고요. 홈스쿨지원센터의 메인컬러가 연두색,녹색이라 연두색,녹색이 자주 눈에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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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홈스쿨출판사 DCTY와 가정과 관련한 좋은 책들을 출판하며 가정사역을 하는 미션월드의 도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두 판매용이고 10% 할인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DCTY의 80종이 넘는 책들이 있으니 혹 도서가 필요하신 분은 오가는 길에 직접 보시고 구입하시거나 세미나때 오셔서 구입하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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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자는 옥봉수선생님께서 소형냉장고와 소파를 기증해주셔서 받으러 갔다가 주워온 의자인데 이틀에 걸쳐 페인트칠로 거듭난 모두가 탐내는 ^^  당시 의자가 3개가 있었었는데 나머지 2개가 아까워서 누가 가져갈 사람이 없나 싶었었는데 오신 분들이 그 소릴 듣고 아쉬워하시네요. 이미 두달 전 이야긴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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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들어오시면 좌측면의 세미나실 입구이며 티테이블이 셋팅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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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무공간입니다. 책상 2개 책장 2개, 싱크대와 냉장고 그리고 원탁테이블 2명 일하기엔 딱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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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세미나실입니다. 좌석은 최대 60석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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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는 책장으로 둘러싸여있는데 실은 인테리어를 따로 하진 못하고 책장으로 구멍나고 금이 간 벽들을 모두 가렸답니다. ^^  나중에 작은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도 갖고 있어서 가릴겸 책장을 구입하기도 했고요. 책장에는 DCTY와 미션월드의 책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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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실 좌측면에 저 문이 바로 지상으로 바로 나가는 후문입니다. 보통 여기는 환기상 항상 열어두는 편입니다. 화장실을 가실 때에도 이 쪽 문을 이용하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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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실 우측 벽면을 비롯 이곳 저곳에 그동안의 홈스쿨지원센터의 행사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들에 나오는 분들께서는 적어도 한번쯤 방문해주셔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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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실 뒷 모습입니다. 호도애도서관에서 기증받은 것을 다시 기증해주신 싯가 80만원 한다는 서가입니다. 무게는 100kg 가까이 되는.. 이거 들다가 며칠 등근육이 놀래 고생 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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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쓰레기통을 못 찾으시는데 이게 바로 쓰레기통이랍니다. 강대상을 비롯 중고제품 아니면 최저가로 꾸몄지만 쓰레기통은 돈 좀 썼습니다. ㅎ  흔히들 쓰레기통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인데 미관상으로도 좋고 쓰레기를 버릴 때에 솔솔 나무냄새도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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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실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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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배때 사회를 맡아주신 김성일 선생님입니다. 은빈이를 하나님 나라에 보냈지만 보내기 전이나 후나 옆에서 볼 때는 늘 변함없이 씩씩해 보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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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기독교독서문화연구원 최정학 원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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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주님의은혜교회 강성환 목사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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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는 한양교회 장대은 목사님께서 해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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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영상광고가 나가야 하는 찰라인데 느닷없이 순서에 없던 시간을 ...   그래서 프로젝터의 빛을 정면으로 맞아가며 ㅋ  영상광고가 먼저 나갔더라면 중간에 방전되서 끝나는 일이 아마 없었을지도 몰랐겠다는 생각이 지금 드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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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마치고 나면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것을 잘 안하는 편인데 그것이 습관화된 장대은 목사님의 제안으로 의자 치우고 기념사진을 한 컷..  찍고 나면 아이들 몇명이 들어오고 다시 찍으면 몇명 들어오고... 여러번 찍었네요. 사진에 보니 저희집 1,4번은 없군요. ^^
 
앗, 소개를 빼먹어서 추가합니다. 사진의 맨 우측 끝이 드디어 함께 일하게 된 신형기 간사님입니다. 예전 세계인터넷선교학회에서 함께 사역했던 동료이며 본 사역에 헌신하여 돕기로 하였습니다. 재정적 여건이 허락하여 이곳에서 풀타임사역을 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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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과를 즐기는 시간 ^^

 
 
행사를 마치고 거의 돌아가셨을 때 놀이터에서 연령이 다른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고 혹시 홈스쿨러가 아닌가 해서 집에서 나와보셨다는 두가정이 있으셨네요. 5가정이 모여 코업을 하며 홈스쿨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잘 만나볼 수 없는 홈스쿨러들을 집 근처에서 게다가 홈스쿨지원센터라는 곳이 집근처에서 사무실을 오픈했다고 하니 깜짝 놀랐다고 하시면서 사무실을 방문해주셨었네요.
 
아래는 감사예배때 아쉽게도 배터리 방전으로 보여드리다 말았던 영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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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처럼 홈스쿨지원센터가 싱싱하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중보해주시고 아임홈스쿨러를 통해 많은 홈스쿨러들간의 소통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s

의찬맘 2013.09.17 09:37
소장님, 사모님 수고 많으셨어요.
구석 구석 수고의 손길 덕분에 반짝반짝 빛이납니다.
이곳에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네아이아빠 2013.09.17 13:46
네, 감사합니다. 멀리 대구에서 응원을 보내주셔서 더욱 ^^ 게다가 오늘 새싹패밀리까지 되어주셨네요. 감사드리며 말씀하신대로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조이홈스쿨 2013.09.17 10:28
와우~ 제대로 삘이 묻어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무실도 있군요^^
정말 못가서 아쉬움 10배로 증폭ㅠㅠ
네아이아빠 2013.09.17 13:47
네, 저도 조이홈스쿨님이 못 오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못 오신 분들이 너무 많으셔 너무 빨리 감사예배를 치룬게 후회가 되기도 ^^   나중에 놀러오세요. ^^
시작 2013.09.17 11:00
사무실이 너무 예쁘네요~~!! 대단대단!!^^
정말 수고 많으셨겠어요~ 감사하고 기쁜 일이네요.^^
네아이아빠 2013.09.17 13:50
ㅎㅎ 인테리어는 사실 한게 없고 칸막이공사랑 재정상 고민 끝에 결정한 바닥 이게 다랍니다. 소요비용은 330만원 ^^   차마 벽을 페인트로 칠할 엄두는 안나고 금가고 구멍난 곳이 많아 책장으로 도배를 하고 분위기 쇄신으로 문에 시트지 바르고 뭐 그게 다인데 예뻐보이니 그저 다행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 ^^  감사합니다.
행복한홈스쿨 2013.09.17 11:29
사무실도 너무 이쁘고...많은 가정들이 오셨네요. 아쉽습니다. 거리가 멀어도 갔을 텐데~~~ 명절이 코 앞이라 그렇게 하지 못 했습니다.  어디가나 홈스쿨 기념사진은 아이들로 가득하네요...^^
네아이아빠 2013.09.17 13:51
대구에서 오시려하셨다는 말씀이 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 정말로 언제 오실 기회가 있으시려나 모르겠습니다. ^^  늘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셔 그저 감사 감사합니다.  
세아이아빠 2013.09.17 15:13
어제 지원센터에 댓글을 남겼는데 다시한번, 함께 축하하는 마음입니다.~^^
아기자기한 수고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네아이아빠 2013.09.17 16:14
감사합니다. 홈스쿨지원센터와 아임홈스쿨러 양쪽 공지에 올리니 관리자도 그렇지만 사용자도 정리가 안되지요. ^^
막대기 2013.09.17 20:51
가정과 사역의 분리.
사역에의 집중.
축하합니다.
조만간에 함 뵈야 겠습니다 그려. ㅎㅎㅎ
네아이아빠 2013.09.19 23:31
네, 오랜 숙원이었던 가정과 직장이 드디어 분리가 되었습니다. 집에 전기세도 팍 줄어들겠습니다. ^^ 
johnny 2013.09.18 09:44
사진만 봐도 마음이 벅차고 감사하네요, 
함께 하시는 동역자 간사님도 속히 풀타임 사역자가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힘내시고 한국의 홈스쿨러들을 위해 수고해주세요.
네아이아빠 2013.09.19 23:33
네, 현재는 파트사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풀타임사례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며 풀타임사역자가 여럿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멀리 캐나다에서도 계속적인 관심과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크라운 2013.09.19 15:08
이곳 광주 크라운홈스쿨에서도 축하와 응원을 드립니다. 밝고 새로운 장소를 통해
더 귀한 일들이 만들어지고 나누어지고 함께 성장해 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네아이아빠 2013.09.19 23:36
반갑습니다. 늘 제게 전라도에 홈스쿨러가 경상도에 비해 많이 적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전라도 광주에서 소식을 전해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내년 1월에 컨퍼런스 주강사님을 모시고 전라도에도 방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마음 2013.09.22 18:48
우와~ 사무실이 너무 이쁘네요! 축하드려요! 짝짝짝!!
네아이아빠 2013.09.23 18:29
네, 감사합니다. 한번 기회 되시면 방문해주세요. 세미나 등록하시면 자동으로 오시는 거고요. ^^
샘물 2013.09.23 18:25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셔도 되겠어요^^ 참 예쁘고 정갈하고 따뜻해 보이는 공간입니다. 정말 멋져요!
동영상도 감동!!
 
네아이맘님, 소장님의 믿음과 땀방울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이 공간을 기뻐하고 축하합니다!!!^^
네아이아빠 2013.09.23 18:35
^^ 인테리어라고는 사실 한게 없는데 ㅎㅎ 재정의 한계로 칸막이와 바닥 공사만 했고 벽에 구멍나고 금가고 한 것은 책장으로 가려버렸고 약간의 소품과 현관문 시트지로 해서 분위기 쇄신한거 말고는 없어요. 시간과 공을 들여 폼보드에 사진 붙여서 벽에 구멍 난 곳 가림과 동시에 분위기 좀 살렸고요. ㅎㅎ  그런데 양면테잎을 적게 붙여 하나 둘씩 벽에서 떨어져서 폼보드 모서리가 찌그러졌네요. 돈 들어간 것에 비해 예쁘게 보이니 다행입니다. 본 사무실이 오픈되기까지 샘물님이 많이 도와주시고 마음 써주셔 감사드립니다.
네아이맘 2013.09.25 08:52
감사! 감사해요~^^*
남편의 감각과 열심도 있었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와 격려가 그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이
소중한 공간을 만드셨다고 생각합니다.
이 공간은 홈스쿨러들의 공간입니다.  저렇게 계속 깨끗한 상태로 있음~ 안되는거 아시죠!^^
많이 많이 방문해 주시고 관심과 기도부탁드려용^^*
한울 2013.09.25 23:01
사무실 오픈 축하드립니다. 인터뷰 약속이 있어서 토요일 참석을 하지 못했네요, 아쉬웠습니다.
곧 사무실 놀러가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아주 깔끔하고 좋네요.
귀한 사역 펼치는 은혜의 장소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 강문성 사무장
네아이아빠 2013.09.26 13:25
네, 촉박하게 알려 참석 못하신 분들이 많으세요. 나중에 한번 놀러오시지요. ^^
너무 아름다워요! 함께 자리를 빛내지 못해 마음 한구석이 무겁습니다ㅠ.ㅠ
그렇지만 저도 정말 기뻐요^^
사진으로 뵙게된 분들의 모습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모두 너무너무 멋지세요~!!
네아이아빠 2013.09.30 00:03
^^ 일부러 오시긴 힘들어도 세미나 참석하시면서 겸사 겸사 오세요. ^^ 
맑고밝은 2013.10.10 10:48
이 공간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진리가 가정과 아이들을 해방시키는 아름다운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네아이아빠 2013.10.10 11:01
감사합니다. ^^ 서울에 오시면 한번 들르세요. ^^
이미리암 2013.10.24 15:04
얼마전이네요~전아직 미숙하지만 주님께서 인도하시면 저곳에서 만나뵐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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