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정을 마치고 노옴 목사님을 배웅해드렸습니다.

센터 NEWS

모든 일정을 마치고 노옴 목사님을 배웅해드렸습니다.

박진하 3 3,123 2016.01.17 23:42

지난 1월 7-9일 2016 홈에듀케이션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대전, 서울, 용인, 남양주 4개 도시에서 개최한 가정세미나와 16일 일산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아버지세미나등 모든 일정을 순조롭게 은혜 가운데 마치고 오늘(17일) 노옴 웨이크필드 목사님을 배웅해드렸습니다.

 

컨퍼런스를 위해 이모 저모로 섬겨주신 분들과 또 세미나를 위해 후원및 협력해주신 교회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헌금과 선물등 이모 저모로 섬겨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 전해야하나 전하지 않는 메시지들을 전세계를 다니시며 강연가로 활동하시는 노옴 목사님의 메시지는 모든 메시지가 삶에 복음을 적용하는 복음중심의 메시지였으며 관계중심의 메시지였습니다. 복음은 영접할 때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전도할 때에만 필요한 것이라 그리스도인의 매일 매일의 삶 가운데 필요한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가까이에서 지난 3년간을 지켜보았지만 말뿐인 설교자가 아님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겸손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알며 정말로 복음으로 살아내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또한 헤어진 후 저만치 가다가 다시 뒤를 돌아보며 손을 흔드는 소위 말해 '정'이 있는 미국인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쳤지만 집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미국 공항에서 알마사모님을 만나 바로 일주일간의 호주 홈스쿨컨퍼런스 일정을 소화하십니다. 호주에서도 4년째 주제강사로 초빙을 받은 상황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설문조사에서도 83%의 응답자가 다시 노옴 목사님을 초빙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응답해주셨고 식사대접등 만나는 분들마다 내년에 또 뵙기를 소망하였습니다. 복음이 사라져가고 있거나 변질되어 가고 있는 이 시대에 복음의 능력을 복음의 가치를 전달하는 메신저인 노옴 목사님은 홈스쿨러 뿐 아니라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소개되면 좋을 탁월한 강사로써 정말 매년 초빙을 하여도 손색이 없는 강사임을 이번 컨퍼런스와 순회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은혜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드립니다.

 

 

박진하 소장 배상

 



Comments

조신아 2016.01.19 14:35
댓글내용 확인
박진하 2016.01.19 16:35
댓글내용 확인
문병근 2016.01.23 07:12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