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세계문화체험 강사로 오신 우즈벡의 이스칸 강사는 5개국어를 할 줄 아는 분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우즈베키스탄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러시아어와 우즈벡어 2가지 언어를 구사하더군요. 한국 선교사 목사님으로 인해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고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우즉벡엔 5%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네요)
학생이기 전에 본업이 쉐프이며 음악대학도 나온 다재다능한 이스칸 강사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외국인 연예인이기도 했습니다. ^^
11월 4일 자신이 출연하는 아프리카 찬양단의 공연 2017 살렘 워십의 공연을 소개하고 있네요. ^^
세계적인 수학자와 천문학자들을 배출해낸 우즈벡.. 컴퓨터 전산에서 사용되는 말인 알고리즘이란 단어도 우즈벡의 수학자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었고요.
강의들은 것을 가지고 조별로 퀴즈대회를 시작하여 열심히 집중하고 있네요.
최종 승자는 우즈벸 조였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실시간 퀴즈.. 긴장감도 있고 재밌었습니다. ^^
강의를 마치고 기됵교인으로써 꿈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라는 짧은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전해주었답니다.
일시 : 2017년 10월 19일 16:00~18:00
강사: 이스칸데르
장소: 홈스쿨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