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홈스쿨링을 하신 선배로서 말씀해주신 이야기 중에 홈스쿨이 중심이 되게 하지 말라는 것과 나도 하나님 앞에 딸이라는 기억하라는 말이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또한 요즘 지쳐있는데 제게 기쁨을 회복하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강의에서도 기쁨에 대한 말씀을 듣는데 깊이 아멘이 되고 기쁨의 회복을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재수강이었는데도 4주간의 강의가 새로웠고 더 깊이 다가온 부분도 있어고 매년 들어도 좋은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_ 사랑나누미님
비록 온라인으로 들어 그 감동과 은혜가 덜 하진 않을까했지만 어떤 간증보다도 은혜로운 강의였습니다.
무엇보다 제자신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점검하며 ‘홈스쿨링은 물론이거니와 나와 남편 아이들..이 삶은 은혜아니면 안되는구나..’라는 깨달음속에 무릎꿇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모든 강의가 끝난 에프터모임 영상을 보며 훌쩍이며 울기도하고 그러면서 시원함을 느끼고...
현재 두아이를 가정보육함에도 감히 홈스쿨링이라 말할수 없는 상황(홈뒹굴러를 하며 놀기만 하거든요^^;). 초등과정부터의 홈스쿨링에 대해 절대반대!를 외치던 남편과의 마찰이 지속되는 상황들이었는데 강의를 다 본 후에 남편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남편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모님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나의 남편을 우리가정에 제사장으로 세우셨으니..그 마음과 중심을 이끄실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명심하며 아내인 제가 더 낮아지며 섬겨 기도해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해봅니다.
영어를 어찌가르쳐야 효과적일까?라는 물음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찌 회복하고 자녀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수있을까? 끊임없이 묻게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음을....4주동안 애써주신 추사모님과 소장님과 무엇보다 귀한강의 듣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_ 쿠크새우깡님
이런 보배같은 영어선생님이자 사모님이자 엄마가 계시군요.. ㅎㅎ 소문으로 듣던 것 이상으로 감동되고 지식적으로도 채워지는 강의였습니다. 상황이 바껴 온라인으로 들었어요. 저의 녹방 온라인 강의를 무척 못듣는 편이예요. 그래서 항상 모든 강의는 오프라인으로 듣는데, 이 강의는 내용이 무척 좋아서, 강의가 기다려지고, 챙겨듣게 되었어요.
_ 복순님
엄마표 영어를 수강신청 하기 전 다른 분들이 쓰신 후기에 홈스쿨 종합 선물 세트와 같다고 말씀 하시는 것을 보고 신청했어요.
결혼 전 영어 강사를 했었고..아직 자녀가 어리기에 영어에 대한 학습법 보단 어떻게 홈스쿨을 하셨나 궁금해서 듣게 되었는데 하나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많아진 강의였습니다.
먼저 저와 남편을 향한 또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싶은 소망과 기대..그리고 저의 성격을 통해 나타나는 내면의 견고한 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_ kate님
수강게시판 댓글소감 캡춰화면
초심 잃지 않으려고 해마다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딸아이는 작년 2월부터 추사모님의 강의안을 토대로 기초(파닉스)부터 영어를 시작하였고 나이에 비하여 늦은감이 있었지만.. 강의안을 성실히 따르려고 노력하며 딸아이의 걸음에 맞추어 걸어온 결과 지금은 발전3단계(리틀팍스4단계) 진행중에 있답니다. 영어에 1도 관심이 없었던 딸아이.. 지금은 영어활동시간 너무나 좋아하며 기다린답니다.^^ -김OO
온라인 강의 들었습니다.
듣는 내내 가슴뛰며 행복했고, 저도 하나님은혜 더욱 경험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느슨했던 새벽예배를 다시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윤OO
두번째 수강하고 있습니다. 매년 듣고 싶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하나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할 내용들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마치는 날까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힌트들을 놓치지 않고 붙잡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즐겁게 공부하시고 자녀에게 잘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