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자녀 훈련 지침서

"예배 시간 내내 한번도 움직이지 않았다고요! 믿을 수가 없네요!" 약간의 훈련 그리고 약간의 체벌로 아이들은 부모들에게 "쉼"과 "기쁨"을 준 것이다. 게다가 아이들도 너무 행복해 했다. 그 엄마도 나중에 "이제 나는 아이를 더 낳고 싶어졌어요"라고 말했다.

당신이 만약 밖에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아이를 제대로 양육할 시간이 없다면 그 많은 일들은 악마에게 주어 버려라. 비록 그것이 교회 일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당신에게 자녀가 있다면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첫 번째 부르심은 바로 "부모"인 것이다. 하지만 반면에 집안이 혼란스러워서 늘 허덕거리고 있다면 더더욱 아이를 훈육하는데 충실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이야 말로 아이를 잘 훈육함으로 얻을 수 있는 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 목차

역자서문
들어가는 글

제1장 훈련으로 크는 아이
제2장 유아의 본성 (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
제3장 부모의 화냄
제4장 묶어주는 끈
제5장 매
제6장 매 들기
제7장 매의 철학
제8장 선택적 복종
제9장 훈련의 실제
제10장 안전훈련
제11장 올바른 화장실 훈련
제12장 아이의 노동
제13장 태도 훈련
제14장 감정조절
제15장 욕말 길들이기
제16장 남을 괴롭히는 아이들
제17장 종교적 매
제18장 모방
제19장 홈스쿨은 바보를 만들지 않는다
제20장 아빠의 편지
제21장 엄마의 편지

■ 저자 

마이클 펄, 데비 펄 부부
마이클과 데비 펄 부부는 멤피스와 테네시의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하나님께 초점을 둔 영성있는 부모에게 길러졌다. 마이클 펄씨는 멤피스의 Mid-South Bible College를 졸업하고, 복음주의에서 활동했으며, 그가 십대때까지 봉사를 했다. 25세때 멤피스의 Union Mission에서 사역을 했으며, 그 동안 많은 군인 가정의 사역을 담당했다. 그들은 테네시의 외곽으로 이사했고, 그 곳의 지방 가정에서 성경공부를 하는 사역을 했으며, 마침내 믿는 사람들의 지역 단체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이끌게 되었다. 그리고 prison ministry를 시작한 곳이다.

1994년에 발간한 "To Train Up A Child"는 영문으로만 450,000부가 출판되었고 다양한 나라의 언어들로 번역되었다.
그외에 여러 저서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