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우리 말글을 옳게 바르게 배울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 국어 공부에 참고할수 있는 참 좋은 책 같아요
읽기도 쉽구요 재미있어요
책 내용 '우리 말글 바로 알고 옳게 쓰자'는 한글학자 정재도와 동화작가 김병규가 '소년 한국일보'에 연재되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말과 글을 뽑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띄어쓰기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말, 헷갈리는 맞춤법, 잘못 쓰기 쉬운 말, 뜻은 다른데도 정확한 쓰임새를 모르고 혼동해 쓰는 말 등 우리말의 다양한 용례와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우리 말글 바로 알고 옳게쓰자1
* 차례
추천사 머리말
때가 이르다와 걸음이 빠르다 모양이 다르다와 셈이 틀리다 큰집과 큰 집은 어떻게 다른가 아지랑이일까 아지랭이일까 찾아보다와 찾아 보다 쌍둥이는 얼굴이 똑 같은가 꼭 같은가 오십시오와 오십시요는 어떤 것이 맞을까 해변가 외갓집 늑장과 늦장 조개 껍질일까 조개 껍데기일까 (이하생략)
글을 마감하며 찾아 보기
우리 말글 바로 알고 옳게쓰자2
* 차례
헷갈리기 쉬운 '-던지'와 '든지' 책은 두껍고, 우애는 두텁다 '과반수를 넘다'는 틀린 말 소리가 같은 말 - 낯, 낫, 낮, 낱, 낟 물건은 차에 싣고, 사람은 차에 태운다 '쌓이고'와 '싸이다' 뼈째 먹는 멸치, 산 채 먹는 산낙지 '의사'와 '열사'의 차이 '~로서'와 '로써'는 어떻게 구별할까? 수량을 나타내는 우리말 100은 온, 1000은 즈믄, 10000은 골 '디게'는 '매우', '엄청'은 '엄청나게'로 명태는 이름도 가지가지 오랫만이 아니라 '오랜만' 발자국 소리? 발소리!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