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아이, 하나님의 복음을 기준으로 가르쳐라!



[책 소개]

이 책은 복음을 창의적으로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지혜와 실제적인 방법을 가르쳐 준다.

창의적인 교사의 자질은 무엇인가? 이는 어떤 변화에 놀라기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로 여기고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노력, 단순히 열정만으로는 안 된다. 아이의 생각을 읽고, 눈높이에 맞는 교육법을 통해 스스로 변화되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에게 복음을 창의적으로 가르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귀중한 지혜와 실제적인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매를린 레피버는 이 책에서 가르침에 대한 새로운 깊이와 활력을 주는 수많은 창의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교실에서 하는 드라마’, ‘혼자 하는 드라마’, ‘기적의 마임’, ‘창의적인 글쓰기’ 등이 이를 증명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여러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더 좋은 교육법을 찾고자 할 때 이 책은 좋은 참고서이자 이정표가 될 것이다.

[본문 속으로]

창의적인 글쓰기를 봉사활동 아이디어로 사용해 보라. 수업에 한 번도 참여한 적이 없던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이 쓴, 특별히 그 글이 교회 주보나 신문 뒷면에 썼거나, 주일학교 소식지에 쓴 글을 읽게 될 것이다. 탁월하게 잘 쓴 글이라면 당신의 교단에서 나오는 잡지에 싣도록 보내는 것도 좋다. 일반 잡지사도 관심을 보일지도 모른다.
-11장 창의적인 글쓰기 중

대다수의 사람들 중에도 천재성은 존재한다. 그러나 천재는 대중과는 다른 길을 걷는다. 평범한 사람들이 중도에 단념해 버리는 일을 천재들은 창조적인 사고력과 탐구욕을 무한히 펼쳐 기적을 낳는다.
-14장 벽이 없는 교육 중

당신의 가르치는 방법을 다양화하라. 어떤 학생들은 따라할 때 가장 잘 배우고, 어떤 학생들은 듣는 것으로, 또 다른 학생들은 자신에 대해 말하면서 가장 잘 배운다. 따라서 당신이 교육 방법을 다양화하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할 수 있다.
-본문 내용 중

[지은이]
- 매를린 D. 레피버
: 매를린 D. 레피버는 기독교 교육학 박사로서, Cook Communication Ministires에서 교육 분야의 디렉터 직책을 맡고 있다. 기독교 교육 콘퍼런스 및 세미나에서 많은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50여 개 방송 대학의 학생들이 그의 강의를 듣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맞춤 학습법』『아이의 생각을 깨우는 창의적인 교육법』등이 있다.

[옮긴이]
- 서용연
: 총신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주)다락원과 규장문화사에서 영어 교재 개발, 편집, 저작권 등을 담당해왔다. 여행을 좋아하여 캐나다에서 영어 연수를 비롯하여 유럽 및 미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태국 및 아프리카의 케냐 등 세계 각지를 돌아다녔으며, 지금도 기회만 되면 날아가기 위해 짐을 싸놓고 있다. 현재 프리랜서로 전문 번역과 편집, 교정, 교열 및 일러스터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국일출판사 추리소설 시리즈 총 디렉팅 및 번역감수를 했으며, 역서로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라』(중보와기도),『첫사랑』(중보와기도),『좋은 집사입니까?』(낮은울타리), ),『하나님을 알아가는 아이』(꿈을이루는사람들),『숨겨진 공룡의 비밀』(꿈을이루는사람들),『파커 박사님 화석이 뭐예요』(꿈을이루는사람들),『예수님을 닮아가는 아이』(꿈을이루는사람들) 외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