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째 아이 초등학교 입학후 정원외관리를 신청하며....



2016년 첫째 아이 초등학교 입학후 정원외관리를 신청하며....

이조이맘 8 3,196 2016.03.19 12:30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8세 이 에스더, 이제 6개월 된 이샤론 엄마 김종수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 첫째를 홈스쿨링을 이유로 초등학교에 정원외관리 신청을 하며 겪은 일들을 혹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실까 싶어 나눌께요.

 

저희는 첫째가 18개월이었을 때 집근처 교회의 아기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홈스쿨로 자녀를 양육하시는 사모님들과 교제를 하게 되면서 홈스쿨 모임도 나가게 되고 자연스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동안 부교역자 사모이다 보니 다른 교역자 가정과 비교되기도 하고 교인들도 다들 신기한 눈으로 저희 가정을 아니 홈스쿨을 바라보셨어요. 그러다 작년 12월 말 남편이 교회개척을 하게 되고, 시간적 여유가 생겼는데 1월 컨퍼런스 소식을 듣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홈스쿨 컨퍼런스에 갑자기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는 남편이 초등학교 과정 홈스쿨을 결정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컨퍼런스 시간들을 통해 남편이 먼저 홈스쿨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양가 부모님들께도 말씀을 드리고,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해 학교에 미리 연락드리고(예비소집일에 가지 못해 취학통지서를 가지고 한번 학교로 연락 후 오라고 하시더군요.) 간단히 몇가지 서류에 싸인을 하고 왔습니다. 입학은 해야 정원외관리로 전환이 된다하셔서 입학식날 학교에 갔더니 갑자기 올해 31일자로 정원외관리 지침이 강화되어 절차가 많이 까다로워졌다 하셨어요,

무단 결석때 마다 담당 선생님이 전화하셔서 아이랑 통화를 하셔야 되고 무단 결석 3일이면 집으로 방문, 7일이면 학교에서 위원회를 소집, 아이랑 통화가 안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하시더군요. 이렇게 복잡하니 그냥 학교에 보내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매일 2-3시경이면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아이를 바꿔달라시면서 생존여부(?)를 확인하셨고, 교감선생님과 학적담당 교사, 주민센터 직원이 집으로 방문도 하시고 위원회에 참석하라고 하셔서 학교에도 한번더 다녀왔습니다.

 

위원회는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대표로 구성된 듯한데요, 저희에게 소개를 안해 주셔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국기에 대한 경례이후에 왜 의무교육인데 학교를 보내지 않느냐? 학교를 일단 좀 보내보고 홈스쿨링 결정을 해도 되지 않느냐? 사회성은 어떻게 할꺼냐? 아이는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하지 않느냐? 의무교육 위반시 받는 불이익과 과태료는 알고 있느냐? 등등 여러 가지 질문공세가 이어져서 답변을 드렸고, 에스더에게도 물어보시더군요.

 

에스더~학교 다니고 싶니? 학교 다니고 싶지? 솔직하게 말해도 되니까 말해봐아이는 입학식날 가보더니 친구들도 많고 개인 책상이랑 사물함등 새로운 곳에 대한 관심으로 학교에 다니고 싶어 한다고 미리 말씀드린 상황인데도 아이에게 물어보셨어요. 그러자 에스더는 내 눈치를 한번 보더니 씨익 웃고만 있더군요. 그러자 계속 물으셨어요...“다니고 싶지? 괜찮아 말해봐..” 그러자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저희 딸^^* 순간 내 눈치를 보는 딸이 살짝 애처롭더군요...

 

그러자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어쩌면 이 분들이 우리보다 더 자녀를 사랑하시는 훌륭한 분들이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소신대로 잘 양육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든 다시 학교로 보내실 마음이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오.”

 

이제 교육청으로 보고가 되고 결석 후 60여일이 지나면 정원외관리로 넘어가 한달에 한번 정도 학교에서 전화연락이 온다고 하셨어요.

학교 교사들과 대화를 할 때나 홈스쿨에 대해 이해가 없으신 분들과 대화 할 때 조심할 점이 학교 공교육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하여 비판하거나 논쟁하는 식의 대화를 삼가라는 레이볼만의 홈스쿨링 책과 마병식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배운대로 대화하려 노력했는데 그것이 맞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학교와는 일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너무 큰 사건들이 많이 생겨 정원외관리 절차가 강화되고 까다로워져서 처음엔 ! 왜 우리 때 이렇게 복잡해졌지? ” 생각했었는데 저희 아이와 같은 나이의 아이가 있어 똑 같은 일을 겪으신 다른 사모님과 통화하면서 이런 계기가 한번더 홈스쿨 결정에 대해 돌아보며 동기를 점검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 달에 한번 씩 학교에서 전화 하신다는데 그것도 전화를 받을 때 마다 내가 요즘 잘 하고 있나?’를 점검하며 생각 해 볼 수 있는 경각심을 갖게 하는 유익한 알람으로 생각하자 했습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좋은 분들이 옆에 계셔 많이 배우며 살아갈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것이 우리 주님의 은혜 입니다!!

늘 저희 홈스쿨러들을 위해 애써주시고, 갑자기 바뀐 지침에 당황하여 도움을 구했을 때 기쁘게 도와주신 박진하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마무리 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홈스쿨하는 저희 아이 친구에게 위원회에서 선생님이 물으셨대요.

학교 다니고 싶지 않니? ”

다니고 싶어요.”

그럼 부모님께 다니고 싶다 말해 보지 그랬니?”

여러``~~~ 말씀드렸어요...”

여러번을 힘주어 얘기 하는 아이 모습을 상상해보니 웃음이 납니다.

아이들이 지금은 다 이해 할 수 없어 부모님들의 결정을 다 수긍할 수 없지만 이제 곧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사해 하는 날이 오겠지요. 그때까지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녀와 함께 나아갑니다.

모든 홈스쿨러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Comments

네아이아빠 2016.03.20 23:04
그동안 마음 고생도 많으셨겠습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그동안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앞으로 비슷한 일을 겪을 다른 홈스쿨가정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쭌마눌 2016.03.25 17:20
아..저도 올해 9살 아이 홈스쿨한다고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처음에는 훌륭한 결정이라고 하시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학교에 오라고 하셔서 상담하고 주민센터 직원이 집으로 오시고 학교위원회에서 한시간넘게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학교교감샘은 너무 예민한 사항이라고 거듭 말씀하시고 ..처음에 심리적 부담이 너무 커서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랑 홈스쿨하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감사한 시간들이라 더 까다로운 절차가 있어도 차분히 기도하면서 나아가려고 합니다. 우리 힘내요..
하하하맘 2016.04.07 22:30
요즘 주변에서 홈스쿨하는 가정들이 겪고 있는 일이네요.
저도 얼마전 막내아이 취학문제로 학교로 취학통지서 들고 갔다가 다시 받으러 오라고 했다가 결국 학교에서 선생님과
동사무소 직원까지 방문오시고 아이랑 인터뷰한다고 하셨는데 똑같이 "학교 다니고 싶지?"하고 물으셨지만
우리 막내는 단호히 "안가고 싶어요!"했답니다.
어깨에 힘 좀 들어갔지요^^
오늘도 동사무소에서 전화오고 당분간은 계속 전화오고 출석요구서 오고 그럴 듯 싶어요.
맨처음엔 많이 당황했지만 이젠 아이들 보며 힘내서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반응하네요.
모든 홈스쿨러들이 당당하게 서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새생명 2016.04.15 00:02
저희도 딸이 8살이라 요즘 겪고 있는 일입니다. 조언을 얻고자 들렀는데 마침 글이 있네요..
저도 학교에서 연락이와 방문해서 유예신청을 했어요.
아이와 함께 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어 질문하시고 답하고 한 30~40분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취학(입학) 유예 승인 통지문을 받았습니다.  유예신청이 승인 된 것이지요..

헌데.. 학교 교감 선생님께서 다시 전화를 주셨어요. 
교육청에서 연락이 왔는데.. 유예신청이 안된다는 거예요.. 법이 강화되서..
부득이한 상황에만 유예가 되는데 홈스쿨은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고..

학교를 다니다가 홈스쿨을 하면 정원외관리가 들어가면서 한달에 한번씩 전화가 온다고 하셨어요.
그러니깐 입학을 해서 학교를 다니다가 홈스쿨을 하라는 말씀이시더라구요(2~3일만 다녀도 된다고...??)

헌데 우리아이처럼 입학을 안하고 홈스쿨을 하면 한달에 한번씩 학교에서 열리는 심의위원회에 참석해야하고 한달에 한번씩 전화도 올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대안학교(나라에서 허가가 된곳)를 가도 된다고도 하시고요.
첫째 둘째는 학교를 다니다가 어렵지 않게 홈스쿨을 했는데..
저희 딸은 홈스쿨 너무 좋다고해요~  학교가기 싫다고요..
하나님경외 2016.04.21 16:11
저희는 학교를 다니다 올해 홈스쿨링을 시작했는데 저희도 똑같은 절차를 밟았네요.
저희는 몇 년 전부터 홈스쿨링에 대해 고민을 했었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홈스쿨링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터라 아이들이 홈스쿨링에 대해 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 학교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네요.
물론, 학교가 무조건 싫다는 아니지만, 그래서 위원회가 열렸을 때도 그곳에 계시는 분들에게
아이들에게 질문을 할 때는 '학교 왜 가기 싫어? 학교 다니고 싶지 않아?'라고 질문하기 보다
'학교 다니는 것보다 홈스쿨링 하니 어떤 것이 더 좋은 것 같아?'라던가 질문을 신중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아이들이 학교를 적응을 못 해서 학교를 안 다니는 것이 아니니, 학교에 대한 그리움들이 없는 것이
아닌데, 이분법적으로 학교 다니기 싫어? 학교 다니고 싶지 않아? 질문하는 것은 아이를 당황하게 만드는 것 아니냐고
제가 먼저 말을 띄었네요.
저도 이번 계기를 통해서 지금은 번거롭지만, 오히려 홈스쿨러들이 법적으로 보호받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기대해 봅니다.
해나1221 2016.06.20 16:46
글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 가지로 심란한 가운데 있는데, 글과 댓글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그리고 쓰신 것처럼, 과연 우리가 홈스쿨 잘 하고 있는가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생각했어요^^
푸른의의나무 2017.01.25 16:09
좁은길인것을 뻔히 알면서 갈수밖에 없네요.
하니랑맘 2017.02.01 15:40
대구에서 홈스쿨링을하려고 하는데..다른지역보다 까다로운거 같아 걱정도 조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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