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아들셋 엄마와 홈스쿨] 개종부터 정원외관리 신청(1)



[좌충우돌 아들셋 엄마와 홈스쿨] 개종부터 정원외관리 신청(1)

세아들맘 16 2,097 2020.06.19 08:47

"니가 사탄이다~!!!!"


를 끊질기게 고등학교때부터 전도하던 절친한 모태신앙 친구에게

법화경 필사며 아침에 108배까지한 모태불교였던 제가 한말이었습니다....


15년 전쯤 어느날... 자살소동까지 했던 제게

 "우울증 걸린 거는 너 자신이 그러는게 아니라 사탄이 너를 힘들게하는거야~"라는 친구의 말에

마치 나에게 사탄이라고 하는 것 처럼 들렸고 "니가 사탄이다~!!!"라고 말하곤

앉아있던 커피숍에서 뛰어나왔죠...


저는 밝은 성격이었지만

극심한 우울증... 그리고 자살시도.. 결혼생활도 정말 힘들었어요...

집 바로 근처도 아니로 바로 옆에 법원이 있어서 밥먹듯 드나들었지요...


아이들은 너무너무 이쁜데..

정말 잘키워보고 싶은데...

나처럼 살게 하고 싶지 않은데...


그러다가 큰아이 4살쯤...

방문교사 선생님의 아이들을 향한 뭔지 모르지만

축복이 담긴듯한 말씀에

종교를 물어보게 되었고

교회를 다니신다는 말씀에 수개월 고민끝에

나는 죽겠어도 아이들은 죽이면 안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선생님 저 교회 가볼게요... 하며.. 저희 가정의 신앙시작이 되었어요~

평탄치만은 않았어요...

중간에 제가 죽기까지 되었던 이야기까지하면....ㅎㅎㅎㅎㅎ

정말 멘붕이 올 거에요..


이렇게 시작된 신앙생활이었는데..

뭔가 아이들에게 주일학교만 다니게 하는 것이

그리고 학교를 다니게 하는 것이 정말 영적인 성장을 하게 하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던차...


작년에 시국선언이 줄을 지어 나왔고...

나라의 절체절명의 위기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오래전 부터였지만 그때라도 알게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


추운 겨울 둘째 아이와 방수도 안되는 얇은 텐트에서 울다가 자다가...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이 나라를 위해 내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기도할 때에

아이들을 셋을 주신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끊임없이 저와 남편을 닮은... 그리고 하나님형상으로 지어진....

주실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주시는 이유에 대해서 묻게 되었고..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홈스쿨에 연관된 분들을 만나게 하시고 알게 하시면서

급속도로 홈스쿨에 대해 진행해 나가게 되었어요..


우한발 폐렴이 이 사회와 교회에 미친 영향을 바라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저희 가정으로서는 그 덕분에 아이 아빠가 어쩔 수 없이 동의하게 되면서

어. 쩔. 수. 없이ㅎㅎㅎ

하지만 저는 너무 행복하게 본격적으로 2월 말부터 홈스쿨이 진행이 되었어요~


현재 10살, 8살, 5살 아들들이 있구요~ 넷째를 준비하려고 해요^^


사실 신앙을 갖기 전부터 교육에 열의가 있던 저는

열의는 있지만 아이들에게 등급 매기는것이 싫어서 늘 대안교육 또는 홈스쿨등을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큰아이가 1학년 올라가기 전부터도

막연하게 "학교 안가고 싶으면 안가도 돼~ 엄마랑 집에서 공부하자~" 등 이야기를 늘 했어요

근데 아이가 1학년 올라가 학교에 즐거움을 느끼다 보니 그런 이야기하면

"싫어, 나 학교가서 친구들이랑 놀거야! 그런말 하지마!"라고 했어요...

그렇다고 아이와 사이가 나쁜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결정할 당시에도 큰아이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너가 하고 싶을때 이야기해~라고 했는데

방학이었고 더구나 우한발 폐렴으로도 집에만 동생들이랑 있던 상태에서

또 아임홈스쿨러를 통해 자료를 공유받고 하며

나름 홈스쿨을 진행하는 때에

큰아이가 "엄마 이런게 홈스쿨이면 저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더라고요~


너무 감사했지요...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지 알았는데... 학교에 정원외 관리인지 뭔지.. 아... 정말 이런거 무섭고

싫은데.... 두근 두근.. 말 안하고 그냥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하지만 넘어야할 산.....


2월에  이사까지 해서 입학도 안한 둘째 아이는 전학한 학교에서

한번도 못봤던 선생님들과 학교 분위기도 들어본 적 없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나눠야하는 상태... 떨리고 두려웠어요...

 둘째 아이가 정원외 관리가 되기 위해 위원회를 거칠 당시에는

첫째는 아직 스스로 결정은 안했을 때였어요..

그래서 둘째아이 먼저 3월 20일에 개학한다고 말이 나왔을 무렵에 3월 15일쯤인가?(핸펀을 바꿔서 기억이....)

위원회가 열렸었어요..

제가 전화로 말씀드린 건 3월 10일인가 그랬는데

갑자기 며칠 후에 위원회가 열린다니 너무 조마조마..


일단 공유받은 시간표와 계획표 등을 저희 가정에 맞게 수정해서 가져갔어요...

성품(진정한 성공의 길 맨 뒤 페이지의 성품목록)계획도 복사해 갔어요

성품에 대해서 선생님들이 사실 놀라시더라고요.. 이대로만 한다면

학교에 아름다운 가치사전보다 더 좋다면서~


1.jpg

Scan2.jpg


홈스쿨링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당시 마음으론

공교육을 믿을수 없어서 보내기 싫은데요... 라고........


말할 수는 없었지만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더욱 명확해 졌어요

바로 신명기 6장의 말씀들 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키우는 것이 크리스천의 사명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으로 자라게하는 것이 사명이다.. 라는 것이 명확해 졌죠...

하지만 지혜가 필요했어요~ 그것은 바로 아임홈스쿨러의 가정 사례를 보고 나름 생각해본 것인데

그때 봤던 글을 찾아서 링크하려고 하는데 못찾겠네요^^;;;


교감선생님 교무부장선생님 교무부에 계시는 어떤 선생님? 운영위원담당 선생님? 뭐 이런식으로 5명 앉아 계시고 담임쌤은 안계셨어요...


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우리는 크리스천 가정이다 크리스천은 직분에 관계없이 선교의 비젼을 갖고 있고

그것에 대해 가정이 준비해야하기때문에 함께 훈련해야한다" 라고 했더니

왠일인지 긍정적으로

 음~ 그러세요.. 하면서 잘 넘어갔고 더구나

성품에 대한것을 보시더니 별다른 계획도 없이 그저 매주 한 성품씩 해나갈 것이다는 것만 알려 드렸는데도

마치 긴장한 것이 아깝게 느껴질 정도로 칭찬을 하고 잘 마무리가 되었어요....

좀 허무하리만큼.... 

 

근데 문제는 큰아이였어요...

큰아이가 3월이 지나서 홈스쿨을 스스로 결정하고 학교에 보고 했을 때

이사하면서 전학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몰라서 전학 안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주소지 학군으로 전학을 안한다면 안된다더라고요 그것을 전학하기 전에 알았어요.. 그래서 전학하기 전 학교에서 한 번하고

또 전학하고서 또 한 번을 진행했어요..

 

전학 전 학교 위원회부터 말씀드릴게요...

교감선생님 태도와 교무부장태도 부터가 굉장히 기분 나뻤어요...

전 그날 예민할 이유가 없었어요~

둘째 때 너무 간단히 넘어가서 평안한 마음으로 갔는데.....

 

팔짱을 끼고 다리를 꼬고 앉아 위아래로 훑으며 "굳이 홈스쿨하려는 이유가 어떻게 되세요...?" 라는 질문의 뉘앙스부터....

둘째 아이 때와 같이 대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표를 보더니...

시간표.jpg

너무 종교편향적인 것 같다~ 아이가 종교를 선택할 자유가 있지 않느냐

아이가 원하는 교육이냐

학습의 전문가가 아닌데 어떻게 하냐..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느냐.....등의 많이들 들으신다는 질문.... 역시 나오더라고요....

근데........

그 질문이 매우 공격적인 말투로 하셨어요...

거듭말씀드리지만 전 예민맘이 아닙니다~~

그저.. 훠훠훠....하는 사람 중 하나이죠...

 

시종일관 다리를 꼬시고 등받이에 기대서.....참......

 

Q종교편향적인것 같다 . 아이가 종교를 선택할 자유가 있지 않느냐

A. 우리 가정이 신앙생활하는 가정임을 이미 밝혔다.

아이가 성인이 되고 자기 가치관을 뚜렷하게 밝힌다면

존중할 의사가 있다 하지만 난 부모이고 아이는 아직 미성년자이기때문에

종교든 어떤 것에 있든 부모가 아이를 지도하고 양육할 권리 안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본다

교육의 주권은 학생과 부모에게 우선적으로 있다

그렇게 치면 아이가 원치 않는데 학교를 가는것도 편향적인 것이고 자유롭지 못한 강요가 되지 않느냐

의무교육이라는 것부터가 그런거 아니냐

 

고 반문했어요...

 

 

그랬더니

 "그거랑은 다른것 같다"며 말을 흐리더니

나름대로는 자연스럽게 질문을 이어간 것이

바로 아이에게 "ㅇㅇ아~ 너는 홈스쿨 하고 싶니?"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근데 왠걸.. 그렇게 말하던 녀석이.. 아오...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요??

헐........................

 

당황하였습니다.

 

선생님이 "아이가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

 

거기서 저는 빵 터졌습니다.

 

교감선생님이 전교조셨어요..

학교에서 이미 e학습터를 시작하며

추천책을 줬었는데 완전 선생님한테 수업중 말대꾸해서 아이들의 웃음거리로 선생님을 묘사하고

선생님이 혼낸다고 짜증난다면 학급게시판의 선생님 사진을 영정사진을 만들어 놓는 책이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책이라고 해서 제가 컴플레인을 한 상태에서 만났는데

말안하고 조용히 넘어가렸는데...

마법사똥맨_영정.jpg

 

근데.. ...................................................

 

두둥........................ 제가 폭발해 버렸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혈기를 은사로........ㅎㅎㅎㅎㅎㅎㅎㅎ

 

A.아이는 당연히 잘모른다고 할수 있죠...

아이들은 아직 판단할수 있는 것이 부족하지 않나요 그래서 부모가 자라기 전까지 양육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학교에서 ㅇㅇㅇㅇ같은 책을 추천하시는 건가요?

저는 아이들이 학업성취보다는 성품이 우선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성품을 통해 남을 돌아 볼수 있고 남을 돌아볼수 있어야 사회를 돌아보고 

사회를 알아야 왜 학습을 해야하는지 동기부여를 할수 있지 않겠습니꽈~!!!

그런데 아이들한테 선생님의 권위를 무너뜨리며 조롱하는 책이나 보여주는 학교에 뭘 기대하라는 겁니꽈!!!!

 

아이도 있죠... 옆에 일반 선생님들도 있는데 교감선생님의 마스크 쓴 얼굴에 이마 위로 땀이 송글송글

얼굴은 울긋불긋....

 

그러더니 "저는 그책 재미있게 보았고 학교에는 다양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존중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읽힌 책입니다" 라고 하시기에

 

A.먼저 사람이 되야 하는데 학교에서 뭔 사랑을 요즘 가르칩니까~ 쓸데 없는 인권이나 주입하면서

아이들이 해야할 의무는 다 없애고 등급 매기고~~ 저는 그런 등급 필요없습니다.

우리 아이가 고기도 아니고 무슨 등급을 매깁니까~!!

교권침해 받는다고 하면서 교권침해 받을 책을 읽히면서 너희가 누릴 권리라고 하면 아이들이 바로 큽니까?!!!

이래서 제가 학교를 보내기가 싫은 겁니다....

 

 

 

 

더이상 진행불가.....

 

바로 결정이 났어요.... 홈스쿨하셔도 된다.....

할렐루야~~^^

 

 

나와서는 큰아이도 그 책을보고 문제를 많이 느끼고 있던 터였고

큰아이가 "엄마 근데 선생님은 아예 우리가 싫었나봐~~~" 라며

태도등에 대한 불쾌함을 느끼고 있었기에...

대화를 나누었어요...

 

선생님들은 권위자이다 하지만 아까 같은 상황은 너가 느낄 정도로

대화의 태도와 말투 그리고 기본적으로 너희들에게 가르쳐야할 목표가 잘못되어서

어쩔수 없이 엄마가 선생님께 말씀 드릴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선생님들도 모두 죄인이고 하나님께서 기다리시는 한 영혼이다

아까같은 태도를 가지신 선생님은 극히 일부분이다..

ㅇㅇ이는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을 때에는 꼭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이야기하며 집으로 갔어요.....


여기서 느낀 것은 선생님들이 어느정도 말씀하시는 것은 예의를 갖추고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해서

해야하지만

무조건적인 低자세는 옳지 않다..

소신발언할 때는 하자~ 쫄지 말자!!!!!!!!!!!!!!!!!

 

였습니다....

 

근데 이러고 나서

아.. 앞으로는 어떻게 관계를 유지할까...했는데

2일 후 교무부장선생님이

이사를했으니 전학을 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분들도 제가 골치아플 것 같고

저 역시 혈기부리고 앞으로가 걱정됐는데... 바로 알겠습니다 전학해야죠... 했습니다....

 

 

그리고 전학하는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다시 위원회를 진행해야 한다며.......

 

아............

 

힘이 쭉.....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통과됐다고 하니 너무 좋았어요...

역시 진리가 승리한다~~!!ㅎㅎ

 

  

  

 

큰아이 정원외 관리 전학한 학교 편도 쫄깃쫄깃합니다...

이것까지 쓰면  너무 글이길어 잘라서.. 올릴게요...

 

 

 

 

 

투비컨티뉴~뜨............ 소장님 너무늦어서죄송해요~

 

11차가족사진컨테스트.jpg
             사진콘테스트에 내려고 했는데 컴터가 이상해서 자꾸 오류나서 결국 포기했던 사진...ㅋㅋㅋ

 

Comments

노력형엄마 2020.06.19 14:26
유나 선생님 카리스마 넘치고~~^^ 글 읽으면서 너무 후련하네요~~^^ 3인 3색 학습 세미나 때 실물뵙고 시원시원, 씩씩하신 모습에 반했다는~ㅎㅎ 모델같은 훤칠한 키와 지니신 포스가 너무 인상깊었어요^^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빨리 올려 주세요~ㅎㅎ
도르가 2020.07.02 12:56
유나 어머니 너무 멋지십니다~
반했어요^^
다음편이 정말 기대되네요.
이렇게 자세히 적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군화신부 2020.07.07 16:06
아우 넘 시원해요 ㅎㅎㅎ
학교에서 저자세가 아닌 진리선포의 카리스마!
정말 멋집니다~ ^^
기쁨맘 2020.07.07 16:46
읽는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정말 멋진 은사를 선물받으셨네요~^^ ㅎㅎㅎ
주 안에서 힘내세요~
민트쿠키 2020.07.28 15:00
..................완전 고민중엔 입장에서 올려주신 감사합니다.  시간표를 짜서 가져가야하나봐요. 남편과 얘기하고 신청하고 하면 8월 되지않을까싶은데...
떨리네요.
만나 2020.09.10 00:29
2편만 스크랩을 할 수 있나요 ^^ 1편도 해 두어야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명랑소년경찬 2020.11.04 13:38
ㅎㅎㅎ멋지시네요ㅎㅎㅎ
문정 2021.09.07 12:14
멋지세요~♡ 저희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혜신맘 2021.11.08 02:21
홈스쿨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담임과면담 교무담당 선생님과 면담은
심장이 벌럭대더군요 다행히 남편과 함께 동행해서
든든하고 힘이 되었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민주아빠 2021.12.27 08:11
용기 대단하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요한요셉요엘엄마 2022.03.03 11:08
앞서가신 선배님 글 잘보고갑니다!
온유한엄마 2022.06.29 12:10
우와 멋지십니다!^^
아그네스 2022.06.29 13:14
'쫄 필요없다. 당당하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레베카맘 2022.10.26 11:28
이렇게 당당해야겠다 ㅎㅎ 싶습니다♡♡♡감사합니다♡♡♡
한걸음 2022.10.26 14:15
잘 읽었습니다 귀한 결단과 실천이 열매를 맺어가고 있네요 ^^
나무포도 2022.10.27 23:11
ㅎㅎㅎ 흥미진진 했네요 속이 다 후련합니다
막 하실말을 입에 넣어주시는 은혜가 혈기를 통해 나왔네요 ㅎㅎㅎㅎㅎ 잼있게 잘읽었어요
전교조 교감선생님 밑에서 배울뻔했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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