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저희 가정은 지난 목요일 여섯식구라는 것을 확인했답니다.
아버지 김범중, 어머니 신현정, 큰 딸 주민, 둘째 아들 주경, 셋째 딸 경민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열매(태명)입니다.
매해 5월엔 꼭 가족사진을 찍자 그랬는데 막상 5월은 실제로 가족 기념일도 많고 학생인 남편은 레포트가 산더미고 ㅋㅋㅋ저도 바쁘게 지내다가 드디어 오늘 영유아부 행사 참여 중 가족사진을 찍었네요^^이 행사가 너무 감사한 오늘 입니다.
아직 예비 홈스쿨 가정이지만 준비하는 저희 가정의 모든 걸음은 축복입니다. 벌써 홈스쿨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지만 잘 정비하고 준비해서 큰 아이 8세부터는 본격적인 홈스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말 기대되구요 기쁘네요~~^^
매순간 성령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행하고 서툰 저희 가정을 통해서도 하나님 기뻐하시고 영광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두번째 사진 우측에 걸어가는 아이가 안고 있는 아이와 쌍둥이 같아 순간 네명이라고 착각했습니다. ㅎㅎ
홈스쿨은 8세부터 시작되는 게 아닙니다. 홈스쿨을 결정하신 것이라면 아이가 3세든 4세든 홈스쿨러이지요. 물론 확실하게 판가름나는 것이 8세부터일 수는 있겠지만요. ^^ 안그래도 아이들이 고만 고만한데 앞으로 더 바빠지시겠어요. 아이들이 어림에도 불구하고 늘 열심히 보고 듣고 배우는 데 열심인 것이 귀감이 됩니다. 축복합니다.
네~~어쩌면 작년부터 홈스쿨을 미리 준비시킬 마음을 허락하신 것이 하나님의 선한 의도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얻고 깨달은 것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요^^좋은 만남, 좋은 강의, 좋은 시간....애들 달고 다니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늘 다니는 걸음이 행복합니다. ㅋㅋㅋ또 좋은 때에 기다리던 넷째도 주시고....더 나이들기 전에 자녀를 주신다면 기꺼이 다섯까지 가볼까?하고 남편이랑 웃으며 고민하게 되네용 ㅎㅎㅎ
지난 목요일에
따끈따끈한 여섯식구가 되신걸 축하합니다 ~~
사랑스런 열매를 통하여서
사랑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가정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남편은 뛸 듯이 기뻐했고 세아이도 각각의 투정들은 있지만 기다리던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아하네요^^믿음, 소망, 사랑, 성령의 열매를 잘 맺어가는 가정되도록 기도하며 갈께요~~감사합니다.
홈스쿨은 8세부터 시작되는 게 아닙니다. 홈스쿨을 결정하신 것이라면 아이가 3세든 4세든 홈스쿨러이지요. 물론 확실하게 판가름나는 것이 8세부터일 수는 있겠지만요. ^^ 안그래도 아이들이 고만 고만한데 앞으로 더 바빠지시겠어요. 아이들이 어림에도 불구하고 늘 열심히 보고 듣고 배우는 데 열심인 것이 귀감이 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이고 선물이고 기업이고 전통의 화살인 아이들... 사모님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세요. 커가는 가정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