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 주신 하나님의 자녀를 청지기 직분의 사명으로 늘 부족하지만 감당하고자

노력하는 홈스쿨링 예비 가정입니다.

"부모는 죄인을 기르는 죄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엘 비키-

의 말처럼 나의 부족함을 항상 주님 앞에 내려놓고 지혜를 간구하며 양육하고 있습니다.

프란시스 쉐퍼 목사님과 그분의 책을 좋아하고 탐독하며 라브리사역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우연찮게 쉐퍼 목사님의 딸인 수잔쉐퍼맥콜리의 책인 '라브리 가정교육' 을 잃고

샬롯 메이슨에 대해 알게되며 책을 탐독하려고 알아보던 중에

dcty 출판사의 책을 보고 읽게 되어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하나님의 양육가정인 홈스쿨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비록 늦깎이 이지만 많은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고 감사히 적용해보겠습니다.

이벤트 신청이지만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기뻐하고 싶어 사진을 올립니다.

가정에 대한 설명이 늦었네요^^;;

슬하에 두명의 자녀를 둔 가정입니다.

큰 아이는 허시은(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심, 받은 은혜를 베풀기 원함) 이라는 뜻의 이름이며

올해 7살입니다.

둘째 아이는 허은우(하나님의 은혜를 대함, 만나는 이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접함) 이라는 뜻의 이름이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빛을 보게 하신지 8개월째입니다.

이런말이 있다죠~

"손주를 보기 전까지는 인간이 아니다"

내가 아버지가 되기 전에 느낀 하나님의 사랑과  

아이를 낳고 양육하면서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다름을 날마다 느끼며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아이를 낳고 돌봄이 부모와 아이에게 놀랍도록 큰 축복과 사랑이라는 것을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가정안에서 사랑과 말씀으로 양육되어서 하나님 나라가 날마다

확장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아! 참고로 첫번째 사진에 둘째는 없는게 아니라 아기띠 안에 쏙들어가 있어 않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