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가정학교(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사진앨범


평안한 가정학교(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평안한가정학교맘 21 1,803 2018.05.28 15:08

네 아이와 12년째 홈스쿨 진행하는 평안한 가정학교입니다~

아빠 조환국, 엄마 임수진
2000년 조수인 남
2004년 조예인 여
2009년 조강인 남
2013년 조정인 남

 

2007년 자녀 둘에서 시작했는데 넷이 되었네요.

홈스쿨의 가장 큰 열매라면 단연 두명의 자녀를 더 얻은것이랍니다.

만약 홈스쿨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그 아이들이 없다는 것을 상상할수도 없네요.. ㅋㅋ

 

엄마의 부족함을 매일매일 고백하지만 바꿀수 없는 하나님나라의 행복을 맛보기에 오늘도 홈스쿨합니다. 

홈스쿨 시작하면서 일산쪽에서 11년동안 살다가 올해 1월 화성으로 이사와서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홈스쿨의 어려운 점이 친구를 만나기가 힘들다는 거죠?

저희도 경기 남부로 이사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교재를 원하시는 가정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엄마 01071470248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536번지

 

아래의 사진들을 쭉 보다보니 내용도 사진도 너무 부실해서 더 첨부해보아요~

사진 설명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몰라 뒤죽박죽 되었는데 그냥 올려요~

 

Comments

배움터 2018.05.28 21:48
교재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아이아빠 2018.05.29 18:24
아마 저희 집도 홈스쿨을 안했으면 네 자녀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없다는 것을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고백에 백배 공감입니다. 
모두다 신선해 보이는 옛 사진들도 보게 되어 좋네요. ㅎㅎ 
홈스쿨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아이들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매주 두번씩이나 아이들과 만나게 되어 그저 반갑습니다.
축복합니다. ^^
평안한가정학교맘 2018.05.30 20:46
네자녀 패밀리 모임 한번 할까요? ㅋㅋㅋ
지니규니 2018.05.29 23:56

막내이름이 저희집과 똑같네요^^ 그리고 저희도 '인자 돌림입니다. 지인, 규인, 정인...

반가와서 적고갑니다.^^

평안한가정학교맘 2018.05.30 20:49
반가와요^~^
네아이맘 2018.05.30 10:44
사진만 봐도 행복하고 미소가
저절로 생기는 사진들입니다~~~^^
ㅋ 샘 가정도 저희 집 못지 않게 막내를 향한 사랑이
철철 넘치네요. 하트 뿅뿅!!!!! ㅎㅎ

넉넉한 마음으로 늘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경치 좋은 곳에 살고 계십니다.
교제하고프신 가정들은 연락해보셔요.
대형풀장도 설치?하신다는 정보!!!!입수. ^^*
평안한가정학교맘 2018.05.30 20:48
아이고~~
쌤의 환대에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고 있어요~
암튼 몸 건강합시다~
노력형엄마 2018.05.30 12:25

안녕하세요!! 네 아이와 복된 가정이시네요~~ 화성이면 저희 집에서도 멀지 않은데.. 저는 아직 홈스쿨 예정자 이긴 하지만 언젠가 함께 교제하게 될 날을 기대해봅니다~ 막내아기를 업고있는 딸의 모습이 너무 대견하네요^^

평안한가정학교맘 2018.05.30 20:46
딸이 엄마를 정말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대견하다가도 짠할때도 있어요^~^
하루여행자 2018.05.30 17:21

저희도 네자녀 가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역시 홈스쿨을 안했다면 세명에서 멈췄을지도.. 라는 고백을 하게됩니다.

홈스쿨 선배님 가정을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평안한가정학교맘 2018.05.30 20:44
반갑습니다~
네자녀 패밀리 모임 한번 할까요? ㅋㅋㅋ
싱글벙글 2018.06.09 15:11
반갑습니다. 강인이 정인이 어릴적 모습을 보니 재밌네요.
강인이네에서의 호도애 마지막 수업을 에스더가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이들 월요 독서스쿨, 수요일 엄마들이 함께하는 모임을 통해 만나게되어 반갑구요, 더 풍성한교제 나눌 수 있길 기대해요.
평안한가정학교맘 2018.06.11 19:43

저도 강인이 정인이의 홈스쿨 네트워크를위해 새로운 만남을 시도했는데 홈스쿨 가정들과의 만남은 결코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밝은 아이들과 엄마들과의 만남 정말 귀하고 감사해요.

독서모임은 마지막이지만 우리의 마지막은 마지막이 아니라는거~~

행복한아빠쌤 2018.06.11 16:55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평안한가정학교맘 2018.08.16 20:29

주님이 만드신 모든 가정이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좌충우돌다둥맘 2018.06.11 19:11

제가 활동을 많이 안해서 몰랐는데 네자녀가 많긴 많네요^^

네명의 아이들이 각각 다른데 그런 다른 욕구와 개성들을 다 어떻게 맞춰주었는지 궁금해요~ㅎㅎ

만나서 얘기 나눠요^^

평안한가정학교맘 2018.08.16 20:36

네 자녀 모두 다른 욕구와 개성들을 소유했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역량은 한계가 있으니 어쩔수 없이 맞춰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을 매일 반복합니다.

그리고 나의 한계를 마주쳤을때 주님을 찾게 됩니다.

매일 은혜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다 고백함이 홈스쿨의 열매인 듯 합니다.

3남매맘 2018.06.11 19:27
요즘 들어 네자녀를 가진 가정을 볼 때마다 너무 부럽네요^^
화성은 남편 직장이 있는 곳이라 참 반갑네요. 비봉은 차가 막히는 곳이죠^^
막내 얼굴에 사랑 많이 받음 이라고 쓰여있어요^^ 형이 막내를 안고 리액션하는 것에 빵 터졌네요!
혹시 화성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평안한가정학교맘 2018.08.16 20:38

반갑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비봉IC에서 내려 남양쪽으로 가면 막히지만 저희집은 송산쪽이라 막히지 않아요.

이사 오시기 전이라도 연락주세요~

동훈아내예소엄마 2018.06.11 21:59
둘에서 시작해서 넷...!!!!!    멋지십니다~
평안한가정학교맘 2018.08.16 20:39
자녀의 수와 상관없이 당신 가족도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