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사진촬영 일화>
- 가족 사진을 대대적으로 찍으려고 간것이 아닙니다. 제가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데 코로나19바이러스로 사회복지사들이 고생한다며 한 사진관에서 무료로 사회복지사 100인에게 개인 프로필을 찍어준다고 하였습니다. 거기에 당첨되서 갔다가 맘씨 좋은 포토그레퍼 선생님이 ㅋㅋ 저희 모두를 찍어주셨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ㅋㅋ 왜 이런 중요한 시점에 웃지 않을까요?)
남양주시에 거주하며 가정보육부터 시작한 온유,기쁨이네 가정입니다. ^^
아빠: 계명
엄마: 은혜
첫째: 온유
둘째: 기쁨
셋째: 기도로 준비중
넷째: 기도로 준비중
홈스쿨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습니다.
자연주의출산부터 시작된 우리 가정에 인도하심은 지금 홈스쿨까지 이어지게되었습니다.
고민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방법대로, 성경대로 양육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역자 가정도 붙여주셨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역사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주님은 포도나무가 되시며 우리 가정은 그 가지가 됩니다.
주님께만 붙어있는다면 주님이 공급해주실것을, 인도해주실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아이들과 가족 사진 찍기 쉽지 않죠~ 중요한 순간에 웃지 않는 그 느낌 뭔지 알 거 같아요~ㅎㅎ
온유와 기쁨이 그리고 셋째 넷째를 기도로 준비하고 계시는 믿음의 가정을 축복합니다^^
다음 가족사진 콘테스트에서는 다섯 가족, 여섯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상상하게 되네요~ㅋㅋ
올해 같은 3조 였던 정미현이에요 ~^^
사진 넘 이쁩니다.
넷째까지 기도로 준비중이시군요 !
넘나 멋지고 본이되는 가정 !
축복합니다. !
너무나 멋진 사진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