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를 참으면 모든 분노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씀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저도 홈스쿨을 시작하면서 마음속 깊숙히 숨어 있던 죄성들이 불쑥불쑥 튀어 나올때 마다 깜짝 깜짝 놀랐습니다. 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를 지켜보시고 그대로 폭로하시는 듯했습니다.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은 복음밖에 없다는 말씀이 새롭게 들렸습니다.
아이에게 약을 먹일때 아이의 반응에 상관없이 먹이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 하나님 말씀을 먹여한다.
제일 큰 사랑의 표현은 중보기도이며 가장 적극적인 훈육은 미리 예방하는 훈육이다.
절절히 주시는 말씀이 저의 가슴을 찔렀습니다.
사모님의 명강의 늘 마음속에 되세기며 성령님 의지하며 이제라도 실천하려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교회에 주의 은혜 가득 넘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