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마음의 소원을 주셔서 주의 군사로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해 홈스쿨을 시작할 때 거의 같은 시기에 홈스쿨을 시작해 같은 모임에도 있었던 길미란 사모님. 사모님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참 본질을 잘 다루어 주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해가 갈수록 더욱 탁월해지는 사모님 강의. 녹화 강좌를 신청했지만 강의 날, 우연인지 필연인지 센터 가까운 친정에 예끼치 않게 머무는 바람에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사모님도 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반가웠고 탁원한 강의를 현장서 들을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가장 많이 와닿는 부분은 홈스쿨하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도, 양육받고 교육받는 자녀도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점, 그 전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아이들을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2시간 반동안, 질의 응답시간까지 많은 주옥같은 가르침을 주신 길미란 사모님께 감사하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소장님께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날로 발전하는 사모님의 탁월한 강의가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모두들 주님주신 소명을 따라 열심히 사시는 모습 사모님과 소장님 참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