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두번째 안식년을 맞은 선교사입니다. 2기사역부터 홈스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혼자 지방에서 홈스쿨을 꿋꿋하게 하면서도 궁금한점도 생기고 가끔식 나눌 가정이 없어 외롭기도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홈스쿨에대한 세미나나 코업활동을 인터넷으로 보면서 안식년을 맞게되면 꼭 이런자리를 가보리라결심하고 참석하게 되었는데 저의 든든한 지원자인 남편도 참석하겠다해서 감사했습니다.
소장님의 강의 모두 공감되는 말씀이었고 강의후 몇몇분이 저에게 그분들의 경험에 대해 나눠주셔서 함께 지지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고 남은 기간도 이런자리에 가서 이제 더앞으로 나갈수있는 힘을 얻고 저도 지지자가되려 합니다.
귀한 사역을 하시는 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